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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은 중고매입으로 돈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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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어려운게 만약 대작게임으로 레데리2가 나와서 100장을 팔았다 근데 한번 플레이하고 중고로 샵에 팔려는 사람이 엄청 많고 그만큼 플레이 해본 사람이 많은 타이틀이라 중고를 찾는 사람들도 덜하다는거죠
그리고 게시물 내용처럼 저런 샵들은 오는손님들이 거의 다 정해진 단골장사라 중고구매 안해준다하면 다음부터 안오는 사람 엄청 많아서
관리 차원에서 다 받아주거든요.. -
저기 혹시 철거할 건물에 아직 영업중인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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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게이름 몬스터만물상이라고 유툽에 쳐도 나온다
용산은 아닌듯 -
송파에 있다
낭만과 추억에 젖곤 해서 한국 가면 하루는 꼭 가본다 -
테크노마트가 딱 저꼴
나름 CGV 1호점에
한때는 코엑스보다 잘나갔는데
이젠 아무도 안감
강건너 잠실롯데 가지 -
저런 장사는 진짜 돈 벌려고 하면 못 버티겠지
정말 겜 좋아하는 사람이 하니 버티는거지
내가 겜을 안 좋아하면 버틸수가없어 -
용산이 비싸다고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난 옛날에 용산가서 컴퓨터 사면 서비스 진짜 많이 받았음..
2000년쯤인가..
조립pc로 점원이 추천해준 사양으로 맞춘적 있는데
모니터 추가하면 서비스라고 사운드카드는 돈 안받는다 하고
키보드, 마우스도 서비스로 주더라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랑 포트리스?라는 게임도
돈 안받고 그냥 설치해줌..
용산이 다 나쁜가게가 아니라, 케바케였을거라 본다 -
파워 서플라이나 마더보드로 해먹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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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후려치고 시작..
마우스 키보드는 싼거고 윈도우, 게임은 크랙판 설치
서비스 많이 주는게 아님 그걸로 가격할인을 했어야함 -
에휴 잘 알고 얘기좀..
스타크래프트 데모 아니고 정품이라서 멀티플레이도 가능했다.
포트리스도 그렇고.
그리고 가격도 원래 본체만 150만원 받아야 하는데
130만원까지 낮춰준다 했었고..
어떻게 다 부정적으로만 보냐?? -
원래 80이면 맞출거 130받고 이것저것 깔아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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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네 초딩때 플스2 안하는 시디는 국전가서 중고로 팔고 돈 보태서 시디 사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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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동내게임샵은 아직도 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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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플스2 발매 당일 용산 후다닥 갔더니 130 불러서 개 놀래고
일주일뒤 82만원으로 떨어졌다고 해서 싸다고 냉큼 샀었는데
그때 가격 올려치던 ㅅㅂ ㅅㄲ들 뭐하고 살려나 -
닌텐도 공식대리점 못 딴 매장은 다 죽는중.
애초에 지금 게임샵은 닌텐도로 숨만 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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