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하는 장사꾼이 마치 선한영향력의 아이콘인냥 행세하며 간절한사람들 찾아가 감언이설로 이용해먹으며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리고 그 꼴 보기싫어 억지로 안찾아보려해도 TV 며, 유튜브며.. 온갖 뉴스며 커뮤니티들이며 심지어 편의점앞에도 백종원도시락 배너가 서있고..이제 라면까지 판다대. 요리좀 해볼려고 유튜브 레시피검색을 해도 백종원레시피로 도배.. 백종원 백종원 백종원...아주 1년내내 쉬지않고 몇년째 지 이름으로 세상을 도배를 하다시피해서. 짜증나.
컨텐츠도 저게 뭐여. 지 이름걸고 하는 프차매장의 키오스크가 잘못된게 있음 자신을 꾸짖어야 정상아닌가? 지 프차매장의 키오스크가 거지같은걸 찍어서 왜 우리한테 보여주는거야. '역시 백종원님. 이 한심한 직원들!' 이건가?
저 인간은 골목식당에서도, 예산시장에서도 '역시 백종원님, 한심한 상인들' 소리듣다보니 이제 자기가게 가서도 '역시 백종원님, 한심한 백종원프차키오스크' 소리들으려하는건가. 아주 버릇이야 버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