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님2024.01.30 22:26
지금 차범근이 뭘 크게 착각하는게 오로지 자신이 잘해서 레전드 지위에 올라갔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90년대까지 축구 차범근 야구 선동열 농구 허재 이렇게 3명 영향력은 별차이 없었다.

오히려 98년 월드컵 이후로 차범근은 잊혀졌지..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차범근이 저 3명 중 압도적인 레전드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 모든건 2002년 월드컵 성공과 그 이후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계속 등장해서

세계적인 흐름에 맞게 축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가 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사새옹지마라고 차범근이 지금의 레전드가 된건

자기를 모욕한 정몽준덕인거다.

2002년 월드컵 망했어봐라. 차범근에게 재기의 기회가 있었겠나..

차범근은 레전드로 어린애들 칭찬만 해주면서 살면 되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축구협회 명예회장 자리 앉겠지.

왜 욕심을 부려서 저런 병신들과 어울리냐..뭘 더 얻겠다고

베풀면서 그냥 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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