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16 12:59 (*.179.29.225)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사는 빠듯한 가구가 굉장히 많음
  • ㅇㅇ 2024.02.16 13:34 (*.234.198.119)
    우리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 가구는 모든 나라에 많습니다…
    돈 뿌리고 좋은 세월 보낼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될거라고 말했어도 많은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푼돈이 좋다고 헤헤거리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와서 물가가 왜 이따구냐는게 참…
  • 2024.02.17 03:00 (*.13.229.60)
    그러게..
    푼돈이 절박한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한치 앞을 못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 ㅇㅇ 2024.02.17 04:52 (*.38.33.102)
    지금은 푼돈도 안뿌리는데 정부가 쓰는돈은 큰차이가없습니다만????
  • ㅁㄴㅇㅁㄴ 2024.02.16 13:08 (*.211.88.240)
    맨 마지막 예시 겁나 웃기네 ㅋㅋ
    저 정도 쓰고 저축 까지 가능하면, 어느 나라를 가던 괜찮은 삶인데. 대체 뭘 어쩌라는거임?
    저것도 힘든게(실제론 돈 더들지) 문제지, 저정도 살면 괜찮지
  • 2 2024.02.16 13:09 (*.254.194.6)
    내가 사업을 해보니까 당장 10만원이 없어서 절절매는 사람들 많더라.

    오늘 입금해주기로 하셨는데요 하면 죄송해요 어제 들어온돈이 다 빠져나가서요

    윗층 건물주가 100만원 빌려달래.

    돈도 많은 사람이 100만원이 없데.

    사업이 그만큼 쪼들리기 시작하면 메꿀데가 많아서 힘들지.

    물론 100만원 이틀후에 받긴했는데
  • 하하하 2024.02.16 13:22 (*.21.169.102)
    나이도 있고 돈도 있어서
    물가가 올라도 짜증나는것 말고는 생존엔 지장이 없다.
    내 눈엔, 지금 대통령이란 작자가 일을 안한다.
    아니, 뭘 해야할지, 어떤 인재를 써야할지 모른다.
    그러니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그래도 젊은 친구들이 좋다고 하네?
    그래 그럼 그렇게 살아라.
    난 내 곳간에 들어 있는 재산 파먹어도 충분히 살테니.

    맘대로들 해라.
  • ㅇㅇ 2024.02.16 15:27 (*.163.250.161)
    기억력이 붕어 수준이라 기억이 안나나봐?
    대안이 없으니 차악을 뽑는거야 너는 그럼 최악을 뽑던가
  • 하하 2024.02.16 16:27 (*.21.169.171)
    난 이젠 안 뽑아.
    니네들 나라니까 맘대로 하라고.
    맘.대.로. 하.셔.
  • 2024.02.16 16:59 (*.174.65.44)
    붕어는 당신아닌가? 당신이 최악을 뽑은 거 같은데??
  • ㅇㅇ 2024.02.16 18:09 (*.40.54.162)
    이재명 vs 윤석열
    당신의 최악은?
  • ㄷㄷ 2024.02.16 18:17 (*.234.6.92)
    요 전 대통령도 그 전 대통령도 별로 다른 느낌은 아니었고..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금리를 올리자니 저성장에 불경기고, 금리를 낮추자니 미국 날라다니는데 우리만 낮출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인걸 어째. 그나마 유통구조나 좀 바꿨음 좋겠는데 그건 어느 정권도 해낸적이 없네?
  • KOKO 2024.02.16 13:36 (*.22.90.230)
    말이 금리 올려서 물가 잡는다고 하지...실제로 미국 처럼 기준금리 5.5% 잡았으면...폭동 났을 껄....
  • ㅇㅇ 2024.02.16 14:21 (*.7.230.145)
    금리 올리는게 돈 덜 쓰게 해서 소비 줄면 물건들 안팔리니까 공급자가 가격 동결을 하거나 물건값을 내릴거라고 생각해서 금리인상 = 물가안정으로 이어지는건데 소비가 이 정도로 줄어들면 금리 인상 더 하는게 의미 없음.

    이미 개서민 새끼들은 마른 오징어 짜내듯 사는데 여기서 금리 더 올려봐야 은행 배만 불려주고 가뜩이나 줄어든 소비로 돈 못바는데 이자 못내는 자영업자들은 한강 인생 리셋버튼 누르러 가라는 소리지.

    금리인상 미국 안 따라갔다고 지랄하는 개 빡대가리 새끼들은 정권 공격 말고는 아는게 없나?
  • ㅇㅇ 2024.02.16 18:15 (*.40.54.162)
    금리인상을 하는거는 나라에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갔으니 그 돈을 회수하겠다고 금리를 올려서 그만큼을 다시 가져가는겁니다
    금리를 은행 맘대로 올리고 그걸 은행이 다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 있네
  • ㅇㅇ 2024.02.16 19:54 (*.7.230.205)
    선생님 윗댓글이나 인터넷에서 윤정부가 금리 미국 따라가다 말고 안올려서 물가 오른다고 지랄들 하잖습니까

    제가 댓글 어디에 은행이 지 맘대로 금리 쳐올린다고 써놨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시중 은행들 이자 소득 높다고 자영업자들한테 도로 뱉어내라고 해서 몇백씩 되돌려주는거 몰라요?

    씨발 뭘 좀 제대로 쳐 얼아보고 댓글을 싸세요
  • 123 2024.02.16 18:24 (*.77.163.5)
    은행금리도 올라가는데요 ㅋㅋ 인플레이션 잡을라고 금리올리는거임
  • 2024.02.16 23:51 (*.102.128.134)
    다른거는 몰라도 이거는 안다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보다 똑똑하다는것
  • 1234 2024.02.16 15:59 (*.223.82.236)
    미국이 금리 올려서 물가를 잡으려 해도, 물가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원인은 우크라 전쟁으로 식량

    조달이 쉽지 않아 생활 물가가 많이 오르는 상황이고

    중동 불안으로 기름값이 떨어지지 않아 인위적으로

    물가를 억제 하려 해도 물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이지.

    기업은 물가는 오르는 상황에 급여를 낮춰 사람을

    쓰려 하면 고급인력을 쓸수 없어 물가에 맞추어

    사람을 쓸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한마디로 맨하튼에서 1억 월급자들은 보통

    평타 월급쟁이 일수 밖에.
  • ??? 2024.02.17 01:33 (*.59.212.123)
    미국 금리올려서 인플레 잡히고, 지금 미국만 독고다이로 경기 호황이라는 평이 나오고있는데 이건 무슨 개소리일까
  • ㅎㅎㅎㅎ 2024.02.16 20:14 (*.65.125.220)
    봄에 뭐했니. 남들 씨뿌릴때.

    여름에 뭐했니. 남들 논에 물댈때.

    가을에 뭐했니. 남들 수확할때.

    겨울에 뭐하니. 언밭에서 뭘 파먹으려 하고 있니.

    넌 우리 사랑방에 부르지 않을꺼야. 고구마도 아깝다.

    어차피 보릿고개때 저승갈 놈이니까.
  • 피카츄 2024.02.16 21:54 (*.237.37.26)
    존나 웃긴 팩트하나 알려줄까?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져와도 반이상 저축이 가능한 나라 없어 ㅁㅁ

    아니 절반이 아니라 2~30%만 할수있어도 손에꼽힘 ㅋㅋㅋ

    원래 그래 ㅋㅋㅋㅋ

    그존나 쩐다는 미국도 미국인 절반이 월100 저축이 아니라 통장 저축액이 몇백이 안되 ㅋㅋㅋ


    내가 몇번을 말했는데

    이나라 명품 사는거 존나 사치스럽다고? ㅋㅋ

    평균수준의 임금으로 몇달 벌어서 명품살수있는나라 지구상에 손가락에 꼽힘

    그냥 되니까 하는거야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사치는 그냥 인간 기본 소양이야

    아 일본은 안그렇다고? ㅋㅋ 버블때 어땠는지 검색이나 한번해봐라 ㅋㅋㅋㅋ

    이 나라 사람이 존나 사치스러워서가 아니고 그냥 수중에 돈이 많아 ㅋㅋ


    본문말에 의하면 전세계 인구의 90%는 정신병와야되는데

    왜 이나라만 지랄일까?


    아이러니하게도 저걸 다하고 집사는게 당연한건데 나라가 잘못하고 너는 억울하다 옘병때문임

    원래 안되는걸 어이구 안되니까 힘들지 옘병을 하고있는데 정신병이 안오냐?

    신혼부부가 아파트에 살면서 영어 유치원도 보내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해야되는데 안되니까 힘들지?


    저런 신혼부부가 평균인 적은 이나라에서도 비슷한적도 없었고 전세계 단하나의 국가에서도 저런적 없어
  • ㄱㅅ 2024.02.17 14:50 (*.157.167.13)
    웃긴거 나올까봐 끝까지 읽었네 아스바
  • 피카츄 2024.02.19 00:50 (*.237.37.26)
    두번째줄에서 얘길해줬는데

    국어 몇등급이야?
  • ㅇㅇ 2024.02.16 22:48 (*.101.196.22)
    참 아이러니...농산물 가격이 이렇게 비싼게...결국은 이승만의 농지개혁까지 거슬러 올라감. 해방정국과 1공화국에서 땅이 없는 국민들이 가장 먼저 공산화돠고 월북하는걸 간파하고 지주들의 땅을 뺐어서 소작농에게 나눠줌. 일명 경자유전의 원칙...이것 때문에 남한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논 두세마지기라도 가지게 됨.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는 대규모 농업이 발전한갓과는 정반대로 가게 됨. 덕분에 논세마지기로 먹고 살고 소한두마리 키워서 소 팔아서 자식 대학공부까지 시킬 수 있는 평균적으로 평등한 유토피아가 됐음. 여기까지는
    매우 좋았으나..

    이런 소규모 농민에 의한 농사가 아직도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농업이 되어서 8~90먹은 어르신들이 띄엄띄엄 조각조각 땅 가지고 농사 짓고 살고 있고...토지소유 규제와 더불어 대규모 농업을 하기 어려운 조건을 만들고 농산물 가격을 올리는 원흉이 되고 있음.

    농산물이라는건 원래 90%가 유통비용임. 어느 국가나 다르지 않음. 생산비용과 생산원가는 센트단위임. 미국이나 남미만 그런게 아님. 유럽의 땅작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에서는 소규모 농민들이 귀꼬리만큼씩 팔아서라도 어느정도 소득을 올리려다보니 생산원가를 따져야 됨. 가뜩이나 4계절이고 소규모다 보니 하우스에서 난방해가며 키워야 되고 기계를 못 쓰고 노동력이 대량 투입해야 하니...생산원가는 올라가고...헐값으로 팔아서는 적자가 나는 상황.

    여기서는 공급을 줄여서 단가를 낮추는 꼼수를 부리게 됨. 유통업자들도 단가를 높이고 적게 유통하면 유통비용도 줄고 마진이 올라감. 기껏 지어 놓은 작물을 갈아 엎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

    공급은 줄고 단가는 상승. 소비자만 피보는 상황의 근원은 결국 이승만 농지개혁에서 부터임.

    대규모 농업이 발달하려면 지방이 죽어야 함. 면리 단위에는 사람이 살면 안 됨. 면단위에는 대규모로 통합된 농지에서 대규모 농업을 해야 함. 그래야 농산물 물가도 내려가고 국제경쟁력도 갖출 수 있음. 토지관련 각종 규제도 싹 다 풀어야 함.
  • 쩐재 2024.02.17 01:39 (*.149.8.248)
    돈 없으면 불량식품도 사먹을수 있는거지. 무조건 마트 물건만 사먹어야 되냐?
  • 2024.02.17 11:46 (*.101.195.154)
    장봐서 먹는거보다 사먹는게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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