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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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 노견이 되니 키우기 지친다는 분 16 | 2024.02.25 |
1895 | 고령화에도 의사를 늘리면 안 되는 이유 21 | 2024.02.25 |
1894 | 아이들은 줄지만 유병률은 증가가고 있다 4 | 2024.02.25 |
1893 | 아이유의 여가시간 2 | 2024.02.25 |
1892 | 부모와 같이 사는 미혼 성인들 5 | 2024.02.25 |
1891 | 통진당 세력의 재도전 12 | 2024.02.25 |
1890 | 그분들이 왜곡하는 선진국의 사례 12 | 2024.02.25 |
1889 | 32살 장수생의 시험 포기 14 | 2024.02.25 |
1888 | 간호사들에 대한 고발 준비 중 9 | 2024.02.25 |
1887 | 일본에서 논의 중이라는 외국인 이중가격제 16 | 2024.02.25 |
1886 | 드레스 입은 안유진 6 | 2024.02.25 |
1885 | 갱생불가 소년원 생활 9 | 2024.02.25 |
1884 | 아 물론 세후 기준입니다 9 | 2024.02.25 |
1883 | 공부도 열심히 한다는 미국 스포츠 유망주들 4 | 2024.02.25 |
1882 | 베컴에게 물어본 손흥민과 이강인 3 | 2024.02.25 |
1881 | 내부에서도 터져나오는 상식적 비판 6 | 2024.02.25 |
1880 | 열흘 만난 연예인 협박한 30대녀 3 | 2024.02.25 |
1879 | 모션 캡쳐 전문 배우 14 | 2024.02.25 |
1878 | 그분들의 막말 수위 1 | 2024.02.25 |
1877 | 어느 40대 남성의 배우자 조건 14 | 2024.02.25 |
1876 | 제자와 관계 가진 기간제 교사 6 | 2024.02.25 |
1875 | 한뽕 치사량 외국인 9 | 2024.02.25 |
1874 | 정은이의 본심 14 | 2024.02.25 |
1873 | 업무 과중 호소하는 간호사들 4 | 2024.02.25 |
1872 | 편돌이들 개공감한 드라마 장면 4 | 2024.02.25 |
1871 | 상담사 캐릭터 연구한 주현영 6 | 2024.02.25 |
1870 | 심각한 물가 상황 14 | 2024.02.25 |
1869 | EBS가 욕 먹는 이유 7 | 2024.02.25 |
1868 | 새마을 금고 폭탄 테러 협박범의 정체 10 | 2024.02.25 |
1867 | 뉴진스 민지 닮은 걸로 유명한 여사장 3 | 2024.02.26 |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