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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결혼, 장례 문화는 허세와 속물근성의 응징체임. 개쓰레기 문화. 하루바삐 바뀌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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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미친게 너무 돈지랄이다
누구나 다 허세 허풍 보여주기 때문에 쓰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멈춰지지가 않음
스드메랑 식장비 뻥튀기만 없어져도 예식비 최소 반은 줄어든다 -
10년전 결혼식 안하려다가 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음. 어지간하면 남들하는건 하는게 좋다. 그리고 출산율은 이런거랑 상관없어. 애낳으면 여자는 인생이 꼬일수 있어서 기피하게 된거야. 허구헌날 짤리고 애는 혼자보고 대학나왔는데 살림이나 하고.. 이러니 아예 결혼도 안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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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하는건 하는게 좋지만 그것이 경제력의 문제라서
이런 게시글이 올라온거임
출산율이 이런거랑 전혀 상관없다니?
남들하는건 가랭이가 찢어져도 하겠다는 생각때문에
결혼이 늦어지는거
남들하는거 차.여행.명품.외식.여가 등등 다 해야하니까
결혼 준비가 후순위로 밀린거고
80.90년대보다 결혼연령이 확 높아지고 그러니 1부부1자녀로 끝
여자가 기피한다?
위에서 선생님이 얘기하자나 그게 행복이라고
자기는 결혼싫다. 혼자즐기며살고싶다. 비혼주의다.
이건 그냥 자기 마스터베이숀이고
실제로는 본인이 외모.경제력.성격등 무언가 결혼을 하고 유지할정도가 못된다는것도 엄청 많을듯
내가 얘기하는 종류의사람이 대부분은 아닐거임
반이상도 안될수있지만 상당수라고 생각함
그리고 위에 선생님이 잘못생각하는 한가지
무료나 반값 예식을 아마 예비부부들이 꺼려할거임
비교대상중 젤 밑에 있는건데
여자들이 그걸 선택한다고?
평생의 한번이라 스드메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다른 예식장들 강제폐업 시키지 않는한
사람들의 결혼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공영예식장?
난 제대로 안될거같다 -
개똥 같은 소리 하네.
진짜 사회 생활 한 여자는 살림 하고 싶지.
경재력이 딸려서 일하러 가는것일 뿐.
너 보고 일 그만 두고 집에서 살림 이나 해라 하면 개꿀 아니냐? -
결혼식은 호암 교수회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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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때문에 쉽지 않은 게 사실임.
우리는 채식뷔페로 하고 술도 놓지 않고 싶었는데 장인이 말 그대로 쌩ㅈㄹ해서 결국 참치 두 마리 회치고 술도 놨음.
우리 결혼식인데 왜이리 본인들 체면을 운운하는지 -
몇년 전 조카 사위가 서울의대 출신이라서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오랜만에 가니 옛 생각도 나고 참 좋더라.
식사는 갈비탕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고 반찬도 정성스러워서 대만족! -
15년전에 결혼할때 밥값이 2.5~3만원 사이였던것 같아.
이래저래 정산해보니 1500만원정도 남더라. -
계집년들 마인드가 경쟁심리라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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