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도 포기했던 연예인

찐이네

저 감성으로 연날리기 해볼생각하니까 괜히 두근거리고 재밌을꺼같이 느껴지네...
저런 동심으로 연예계 실상을 직접 봤으니 동물의 왕국같은 말을 충분히 할만하지 ㅋㅋㅋ

오 내가 알씨카 굴릴때 느낌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내 차로 진흙탕에 굴러다니질 못하니까 알씨카로 진흙밭 굴리고 눈밭 굴리고 하는데 ㅋㅋㅋ
아내랑 애기 웨건에 태워서 끌어주기도 하구 ㅋ

동심이 남아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일은 없을 거 같다
뭘 해도 재미있게 느끼니깐 난 40이 넘었지만 지금도
놀이공원 가면 애기들이랑 재밌게 놀다옴

연날리기 생각보다 재미있음
처음에 올라가는게 힘들지
올라가고 나면 꿀잼

저런 심정으로 드론에 카메라 달아서 날리나.. ㅋㅋ

박재범은 겨울비니쓰고 한강러닝 하던데
쟈는 한강서 연날리기 ㄷㄷ

에헤라디야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연날리기가 생각보다 재미있음 ㅋㅋ
더 멀리 날리고 싶은데 줄이 끊어질것 같은 그 스릴..

나랑 똑같네 연을 날리고 있으면 내가 그 높은곳까지 올라갔다오는듯한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이게 해외 여행 갈때 비행기 타는거랑은 전혀 다른 기분이라
애들 둘 낳고 키운 뒤로는 애들 데리고 연날리러 가는데
차에 항상 연 5개를 싣고 다니지 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