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4.25 22:41 (*.47.147.248)
    고등학생들이면 알만한 나이인데 담임이 싫었나보네
  • ㅇㅇ 2024.04.25 23:04 (*.38.84.235)
    보통 담임 결혼식 간다하면
    부모가 알아서 축의금내라고 봉투 챙겨주는게 기본이다

    저건 학생의 잘못도 아니고 선생의 잘못도 아니다
    부모자격 없는 개븅신들 잘못이지

    반박시 민도 개박살난 비강남 똥ㅅㅓ울 좆기도민 ㅇㅇ
  • ㅇㅇ 2024.04.26 08:45 (*.175.119.47)
    아닌데 1급지충아
  • 거대다람쥐 2024.04.26 09:33 (*.152.225.122)
    아니야 병신아 ㅋㅋㅋㅋ 그냥 학생들이 양아치 병신인거야 고등학생쯤되면 알거다알고 생각을 좀 할수있는 나이야 ㅋㅋㅋ
    선생이 진짜 ㅈ같은 선생이었거나 그냥 ㅈ똥통학교 양아치 애새끼들이거나 그런거야
  • ㄴㄴㄴ 2024.04.25 23:07 (*.226.94.47)
    근데 나 고딩때는 진짜 몰랐음
    담임쌤 결혼하길래 가는게 예읜줄 알고 우르르 갔고
    당연히 학생이니까 축의금은 내본적도 없고
    그냥 당연히 결혼식이니까 뷔페 먹는줄 알았는데
    밥먹으라고 인당 한 만원 돈주고 내보내길래 실망엄청했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그 때 간 애들 다 똑같았다
    이제와서 곤란했을 담임쌤 생각하니 되려 미안해지네
    내자식이 그런일 생기면 꼭 축의금 봉투 쥐어서 보내야겠다
  • ㅇㅇ 2024.04.25 23:15 (*.38.85.209)
    기본중에 기본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저 담임도 짠돌이긴 하네
    과실 비율 9대 1대 0으로 하자
  • 응우엔 2024.04.26 10:28 (*.235.56.1)
    형 학생때면 40년전인거 같은데 인당 만원주면 개꿀아니였어?
  • ㅁㅁㅁ 2024.04.25 23:23 (*.234.206.246)
    사람많이왔나보네 200명기본인원도못채우는 담임이었음. 감사할텐데
  • ㅇㅇ 2024.04.26 10:38 (*.36.136.140)
    글쎄, 난 의미없는 사람보단 하객이 2-3명이어도 진심으로 축복해줄사람이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굳이
  • 푸른나무 2024.04.25 23:38 (*.216.0.143)
    저건 그냥 저 선생님이 올수 있는 친구들 밥한번 사주는 맘으로 초대해주고 생각하면 안되나,,? 물론 강요는 안되겠지만 너무 빡빡한 시대 같다..

    나도 결혼할때 아이들만 50명 왔는데 아이들이 뭔 돈 이있겠냐 싶어서 그냥 다 받아줬더니
    아이들 청년되고 직장생활 하더니 철 좀 들었다고 연락하고 선생님 감사하다고 밥도사주고..그냥 이런 아이들 맘에 감동도 받고...이런일들이 자주 이다 보니 지금껏 그렇게 살았던 맘이 잘했다고 느껴지는 요즘인 듯...

    그냥 이런 글 들보면 요즘엔 너무 기브엔테이크 시대가 애나 어른이나 심한 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아보임...
  • 진짜 2024.04.25 23:50 (*.51.42.17)
    보통 직업이 선생이면 결혼식에 제자들와서 축하해주고 하지않나.
    밥값때문에 오지말라는것도 썩소짓게하네 ㅋㅋ
  • ㅂㅂ 2024.04.26 06:21 (*.130.172.60)
    요새 결혼식장 식대 8만원부터 시작이다
    15명이면 120만원인데 너 같음 신경 안쓰이겠냐
    선생이 선생 대우 받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직장인 마인드로 출근하는 지금 상황에선 천원씩 내고 8만원짜리 밥먹는 걸로 보일듯
  • 2024.04.26 09:46 (*.235.12.125)
    요즘 결혼준비 하면서 120이 무슨 대수라고ㅋ
  • 12 2024.04.26 11:32 (*.102.128.163)
    이러니 '요즘' 혼인율이랑 출산율이 개박살 났지.... 서민들 먹고살기 힘드네 정말.....사실 틀린말 아닌데 경제적인 부담이 먼저 확 느껴지는게 나도 여유가 없나보다
  • 진짜 2024.04.26 13:27 (*.51.42.17)
    아니 매년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식 남는장사에 120정도는 없는셈치고 말아야지.
    무슨 다른직업도 아니고 교사잖냐. 나같음 제자한명안오는게 오히려 쪽팔리겠다.

    상상해봐라. 신혼여행가서 담임대신 다른선생이 대타로 들어와 종례한다.
    '너네 선생님 축하는 제대로 해줬냐~~'
    '아니요. 오지말래요. 밥값아까워서 그런가봐요~'
    '예끼 이놈들아. 다른이유가 있으셨겠지!'

    내가 담임이면 상상만해도 민망하고 쪽팔리다 ㅋㅋ
  • 11111111 2024.04.26 19:16 (*.234.196.214)
    시펄 요새 중고딩새키들 싸기지 존나 없고 교사들 존나 무시하는데 어디 틀딱시대 이야기 꺼내나 ㅋㅋ. 너는 니 무시하는 새키들이 결혼식와서 원하지도 않는 축가부른다고 하고 밥처먹고 간다하면 좋겠냐???
  • ㅇㅇ 2024.04.26 19:24 (*.214.236.164)
    50대라서 그래 형이 이해해
  • 진짜 2024.04.26 22:15 (*.51.42.17)
    아 요즘 중고딩새키들은 싸가지 존나없구나. 몰랐네.
    너때는 싸가지 졸라있었고?
  • 물논 2024.04.27 10:16 (*.235.82.86)
    평상시 120이야 별거 아니겠지만 영끌 존내 땡겼을때 120은 큰 돈이잖냐.
    허세 가득한 결혼식문화가 문제지.
  • 2024.04.26 00:00 (*.101.66.115)
    나 고2때 담임선생 결혼함. 난 가기 싫었는데 담임선생이 와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감. 축가불러 주고 밥먹고 왔는데 결혼식도 드럽게 먼데서 해가지고
  • ㅇㅇ 2024.04.26 04:34 (*.214.236.164)
    양아치들이 알고 저랬네 축가부르고 돈 안내려고
  • 축가 불렀었다 2024.04.26 06:33 (*.152.150.190)
    25(?)년 전 일이긴 하다만,
    나 중학생 때 순수하게 축가 부르러 가서 축가 부르고(근데 쌤을 좋아해서 마음은 슬펐음.오늘 길 대절버스에서 눈물 흘리며 울었음.)뷔페는 당연히 먹었고,
    쌤이 신혼여행다녀오신 다음, 축가 부른 애들 고맙다고 따로 또 피자헛 데리고 가서 또 피자도 사주셨는데..
    세상이 빡빡하게 변했네. 그때 아무생각없었던 듯.
    쌤 죄송해요.
  • 전훗 2024.04.28 05:10 (*.178.9.118)
    축하하러 와준 마음으로 다 받은거죠.
    그때 아무생각없어야 정상인듯합니다.
  • ㅇㅇ 2024.04.26 06:59 (*.7.25.129)
    애들이야 그렇다치고 부모들이 제정신이 아니네
  • 돕고사는세상 2024.04.26 07:38 (*.230.44.38)
    담임이 밥 한번 쏠 수 킸지 그것 못하겠으면 부페놓고 결혼하지 마 ㅅㅂ 교회에서 갈비탕 줘도 되잖아
  • 123 2024.04.26 07:42 (*.101.194.137)
    고마운거 아닌가?
  • ㅇㅇ 2024.04.26 09:37 (*.235.55.73)
    술자리에서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라고 두 시간 잡고 인생 얘기 하고 있으면 고맙다고 느껴져?

    세상이 이전보다 팍팍해졌고 선생이 스승의 느낌도 희미해졌음
    결혼식 전부터 안 와도 된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 굳이 와서 내 돈으로 먹이기까지 해야 한다면 그게 고마울까?
    고마움을 강요할 수는 없음
  • .. 2024.04.26 11:13 (*.235.3.129)
    뭘 이렇게 계산적으로 사냐 ?
    애들이 뷔페가 목적이었겠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데 물질적으로 표현 못하니 마음을 담아 꼭 축가를 불러주고 싶었던거지
    결혼식이 축하 받는게 목적이지 축의금 받는게 목적이냐?
    저걸보고 애들이 싹수가 노랗다니, 선생 엿맥이는거라느니 별의별 악담을 다하네. ...
  • ㅇㅇ 2024.04.26 17:02 (*.235.55.73)
    막말은 내가 한 게 아니라서 딱히 코멘트 달 것도 없고...
    본인이 싫다는데 축하를 받으라고 하는 게 더 폭력적인 거 아님? 딱 1000원 주고 빵 두개에 콜라랑 우유 하나씩 사와 하는 꼴이랑 똑같다는 건 생각 못 해봄?
    막말로 저 선생 재정 상태를 앎?

    너야말로 남 일이라고 졸라 막말하는 거임
  • ㅎㅎ 2024.04.26 08:28 (*.254.116.182)
    결혼식을 무슨 영업소 영업하듯이 계산하며 하네
  • 니아런이ㅏ러 2024.04.26 08:33 (*.134.217.21)
    동네 잔치하면 지나가던 거지들도 와서 배부르게 먹구 갔다..
    무슨 결혼식 장사 하냐??

    담임이 결혼하는데..다른반도 아니고 자기 반 애들한테 시간내서 와서 축하해달라고 먼저 말해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
    애들이 몰라서 축의금 같은거 못해도...아니 어느 부무가 알아서 축의금 챙겨 줬다고 해도 돌려줘야 하는게 맞느거 아니냐??
    그깟 부페 1인에 얼마 한다고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에 따지고 있어...
    전국민한테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무슨 세상에 살고 있는지...
  • ㅇㅇ 2024.04.26 09:20 (*.101.68.101)
    이런새끼들 특 지손해보는일 생기면 더 개지랄함ㅋㅋ
  • 니아런븅ㅅ 2024.04.26 10:38 (*.207.246.28)
    그 그깟 뷔페 1인에 8만원 이상이여 시발롬아.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하객들의 축의금으로 결혼식 비용을 충당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아무리 내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선뜻 오라고 할 수 있겠냐?

    물론 경제적여유가 없는데도 굳이 결혼식을 왜 치뤄야하냐?고 한다면.. 당사자에게는 평생 1번뿐인 결혼식일 수 있는 점, 양가 부모님들이 그간 지인들 경조사 하면서 뿌린 돈도 회수해야하는 점 등.

    결혼식을 해야하는 이유는.. 적어도 당사자들에게는 충분하지.
  • 12 2024.04.26 11:39 (*.102.128.163)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여유도 없어지고 피폐해져....점점 계산적이기만 하고 ㅠ 눈은 높아지고 물가도 오르는데 임금은 안오르고 진짜 살기 퍽퍽하네
    근데....축하하겟다는 학생들 밥값이 아까운거면 그결혼식 예산계획을 이미 오바한거임ㅠ 배보다배꼽이 큰거라구 생각해
    그게 저 신랑탓이겟냐만은ㅠ
  • 2024.04.26 09:49 (*.235.12.47)
    결혼식이 더 이상 잔치가 아닌게 되었다
  • ㅇㅂㅈㄷ 2024.04.26 09:56 (*.32.117.97)
    와서 축하해주니 밥 먹고 가라고 대접하는게 결혼식 아니냐?
    정신상태가 어떻게 되가는거냐 도대체 부담스러우면 식을 하지 말던가
    청접장에 레스토랑처럼 메뉴를 써놓던가
  • 황하사 2024.04.26 10:04 (*.36.150.105)
    내가 잘사는건 아니지만
    나 10년전 결혼할때 축의금 생각없이 그냥 와준 사람 다 고맙던데
    결혼식을 너무 장사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풍조가 된것 같다
  • ㅇㅣㅇ 2024.04.26 10:11 (*.101.66.97)
    이게 미쳐가는 대한민국이지~뭔 결혼식 식대가 8만원이나 하고?선생이 학생들 덕분에 먹고 살고 결혼까지 하는건데...제자들을 돈봉투 이상으로 안 봐주고~미쳤다.

    결혼식이 장사냐?결혼식은 잔치여서 지나가던 거지들도 한그릇 줘서 보내던게 우리나라 풍습이다. 그따위로 할거면 아예 결혼을 하지 마라~
  • 추억팔이 2024.04.26 10:23 (*.221.216.141)
    내 고1때 담임이
    부임하고 첫담임인데
    결혼해서 인천에서 안산까지 결혼식가서 단체로 축가불러주고
    밥먹고왓는데(축의금은 안낸걸로 기억)
    나중에 1학년 끝날쯤에 담쌤이 울면서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하더라.
    그때가 좋았지..
  • 응우엔 2024.04.26 10:31 (*.235.56.1)
    요즘 15명이면 쌔긴 하다...인당 천원씩은 좀 심하내....
  • 2 2024.04.26 10:35 (*.254.194.6)
    자기반 아이들이 축가 불러준다고 연습까지 했으면 식장에 얘기해서 시간 좀 늘리던지 다른사람을 빼던지 짧게 하라고 하던지 해서라도 뜻깊은 자리 만들어야지. 겨우 돈 몇푼에 기분망치고 욕쳐먹고 어이구.

    애들 뭐 20명 왔다 치고 인당 10만원 하면 200만원인데 기분 좋은 결혼식날 200만원 더 썼다 생각하면 되는거고

    아이들도 축가 불러줘서 좋고 하객들도 기특하게 볼거고 양가부모님도 보기 좋다고 할거고.
  • 저도 2024.04.26 11:09 (*.208.249.170)
    저도 같은 생각이라 제자들에게 축하받는 모습이 무척이나 감동적이긴 할듯 한데,
    축가도 일주일 전에 통보하고, 굳이 가겠다고 우겼다는 내용만 보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인듯 싶네요
  • ㅇㅇ 2024.04.26 11:16 (*.127.233.70)
    당사자도 아니고 동생이 왜 분란을 만드냐... 밥값 많이나간것만 생각하지말고 교사결혼하는데 제자들이 안오면 그것도 쪽팔린건데 제자대행 알바라도 썼다생각하면 될게아닌지... 그리고 어린 제자들이면 커뮤질 하는애도 있을수 있는데 이거 학교에 소문나면 지 누나만 ㅈ되는거 아니냐? 본인의 행동이 뷔페먹고 가는것보다 훨씬 큰 민폐가 될수있다는것 정도는 알아야지;;
  • .. 2024.04.26 11:18 (*.235.3.129)
    돈만 밝히는 병신들이 본인들은 엄청 합리적인척 하는 세상이니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냐?
  • airair 2024.04.26 12:16 (*.101.131.181)
    이래서 돈이 없으면 구질구질 해진다. 가난은 관계의 의미보다 돈이 중요하게 만든다. 여유도 돈에서 나온다. 이슈인 형들은 열심히 살고 돈 많이 벌고 많이 배푸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 가나다 2024.04.26 12:25 (*.223.35.145)
    하객들을 다 돈으로 본다는 소리같다 ㅋㅋㅋ 힘든 세상이야
  • ㅇㅇ 2024.04.26 12:51 (*.246.154.126)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들 하는구나 ㅋ
    초대도 안한 거래처 직원들이나 다른층 직원들이 단체로 와서 축하한다며 만원씩 내고 밥먹고 가봐
    이사람들이 축하해주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요즘 고딩들이 모르고 저랬을까? 천원? 요즘 고딩들이 얼마씩 받는데 천원?
    쟤네도 다 알고 저러는거야 근데 지들끼린 웃으며 장난 정도로 생각하는게 문제인거고
    저런 ㅄ들을 만든게 이런글을 보고도 혼내기는 커녕 야박하다 뭐가 문제냐고 떠드는 사람들이지
    제대로 교육을 못받아서 쟤네도 저러는거고 못배운 사람들이 뭐가 문제냐 쉴드치는게 더 문제임
    ㅄ들이 ㅄ을 만들어내는거임
  • 진짜 2024.04.26 13:31 (*.51.42.17)
    비교도 제대로 할 지능이 안되면 그냥 글만 읽어라.
    교사-제자의관계가 동료직원끼리의 관계랑 같냐?

    그래서 제자들 밥값때문에 결혼식수익이 마이너스야? 그래도 남는장사잖아.
    일생에 딱 한번할 마음가짐으로 하는거고.
    그럼 자기 직업이 교사면 그 해의 제자들과 인연이겠거니 생각하고
    120만원없는셈치고 제자들 초대해서 보기좋게 기분좋게 결혼식치르는게 낫지.

    결국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인터넷에 이런글올려서 당사자들 귀에라도 들어가면
    면도안서고. 꼬락서니하고는
  • ㅇㅇ 2024.04.26 13:37 (*.246.154.126)
    치르는게 낫지? 그냥 니 생각이지
    제자? 요즘 학교에 그런게 있냐?
    그래서 제자 15명이 15000원 모았나?
    저걸 보고도 악의가 느껴지지 않으면 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지
  • 진짜 2024.04.26 18:22 (*.51.42.17)
    발랑까지고 철든 고삐리들도 있는반면 철없고 세상물정모르는 고삐리들도 많아.
    뭔 시바 악의까지.

    그래 니말도 맞긴하다. 제자? 그딴거 나몰라. 하는 선생이라면 내말이 틀리긴하지.
  • ㅇㅇ 2024.04.26 18:35 (*.44.146.39)
    니말은 15명이 전부 철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고삐리란 얘기지?
    그래요....그렇게 믿고 정신승리해
  • 진짜 2024.04.26 22:14 (*.51.42.17)
    어 모를수도있지. 결혼식 식대가 얼마인지 고삐리때 너 알았냐?
    말그대로 결혼식가봤자 늘 부모따라서 기껏해야 친척들 결혼식이나 따라가면서 축의금한번 내본적없는 애들일텐데
    밥은 아무생각없이 당연히 먹는거고.

    그런애들이 1명이건 15명이모이건 뭐가 달라져
  • ㅇㅇ 2024.04.27 00:22 (*.211.13.148)
    차라리 15명 모두 경계선 지능이라 우기지 그래?
  • 진짜 2024.04.27 00:29 (*.51.42.17)
    너 고삐리때 니네 엄마아빠 따라간 친척결혼식에 두당 식대얼마인지 궁금해본적있냐?
    결혼식 하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 인지하고있었어?
    축의금 얼마에 몇명까지 먹어야 뒷말안나오는지 그런거 알았어?

    하늘을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니양심에 너도 고삐리때 몰랐으면 너도 경계선지능이야

    15명중에 누군가는 알았을거라고? 그래 알았을수있지.
    근데 고삐리나이때 선생은 어른이야.
    지금 군바리들 중대장나이인애들보면 애기지만 군바리때 중대장은 졸라 어른처럼 보이듯이.

    그리고 애들은 어른의 형편을 생각해주지않아. 넌 그나이때 어른들 힘들면 어쩌지 생각해본적있냐고.
    그게 철이없는거고.

    애들의 시각에선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건데.
    지금 다 커버린 니 대가리의 잣대로 애들의 행동을 평가하니
    애들을 사악한 되바라진 싸가지없는 악마같은색히들로 보이는거야.
  • ㅇㅇ 2024.04.27 00:38 (*.211.13.148)
    15명이 15000원 선물 사가는건 아니란건 알지
    그걸 모르는 니가 경계선 지능이지
    그래서 이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거고
  • 진짜 2024.04.27 00:44 (*.51.42.17)
    아니 난 내가 선생이었으면 부탁하지도않는데 '선생님 저희가 축가불러드릴께요' 하는 제자들한테
    단돈 1원도 안받아도 고맙고 식대 안아깝겠어.

    무슨 1000만원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120만원아까워서 오겠다는 제자들을 흉물처럼 여기는 내자신이 챙피할거같다.

    그리고 이게 경계선지능이냐 아니냐의 차이라 생각하는 니가 참 딱하다
  • ㅇㅇ 2024.04.27 00:45 (*.211.13.148)
    난 그럴거야~ 이런 ㅄ같은 말 안하면 말 못하냐?
    진짜 수준 떨어진다
  • 진짜 2024.04.27 00:41 (*.51.42.17)
    그리고 니 논리대로 애들이 다 안다고 치자.
    그래. 그 빤히 다 아는애들한테 밥값아깝다고 오지말라한다고?

    일생에 딱한번 치루는 결혼식에 꼴랑 120만원 아까워서?
    시바 그 120만원아껴서 퍽이나 살림살이 나아지겠다 ㅋㅋ

    아니 다른직업도 아니고 교사가. 제자들이랑 척지지않은한 (그런설명이라도 있음 이해라도 하겠다)
    단순 밥값아깝다고 애들을 오지말라니.

    그리고 기어코 선생 축하해주겠다고 와서 밥먹은애들을
    그저 어른들의 잣대로 선생 엿먹이려한 악마같은애들로 해석해 이렇게 욕보이고있으니.. 쯧쯧

    내가 선생이라는 직업을 갖고있었다면 애초부터 결혼식에 제자들 밥먹일돈은 계산하고 있었겠다.
    참 찌질하다고 밖에 안보인다
  • ㅇㅇ 2024.04.27 00:42 (*.211.13.148)
    밥값 아깝다고 오지말라고 했다고 어디 나와있지?
    이새끼는 맨날 뇌피셜로 지껄이며 허공에 삽질하더라
  • 진짜 2024.04.27 00:45 (*.51.42.17)
    중간에 애들한테 햄버거나 파스타로 대접하려했다잖냐.
    아니 결혼식에 축가부르러온애들한테 당연히 식사하고가라하는게 예의지.
    니넨 햄버거나 파스타나 먹으렴. 이게 곧 걔네한테 들어가는 식대아깝다는 뜻이지 뭐가 달라.

    눈치드럽게 없구나 너
  • ㅇㅇ 2024.04.27 00:45 (*.211.13.148)
    15명중에 그건 좀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하는 애들도 있었을거 같은데
    문제는 괜찮아~ 거리는 애들이 더 많으니 저런짓을 하는건데
    그럼 그게 잘못된걸 알려줘야 하는거야
    너처럼 그럴수도있지 거리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고
    너같은 ㅄ들이 애새끼들이 ㅄ짓을 하게 만드는거라니깐?
  • 진짜 2024.04.27 00:47 (*.51.42.17)
    뇌피셜 쓰지말고.

    걔네 입장에선 축가불러주는걸 선생이 고마워한다 생각할수도 있는거야.
    실제로 보통 직업이 선생인 결혼식의 풍경은 제자들이 축가불러주는거 다들 떠올리잖아?
    근데 저 선생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일뿐이야.
  • ㅇㅇ 2024.04.27 00:47 (*.211.13.148)
    어차피 니새끼는 난 그럴거야!! 이딴 ㅄ소리밖에 못해
    그게 니가 정신승리하는 방식이니깐
  • 진짜 2024.04.27 00:48 (*.51.42.17)
    얘기하다보니 스스로 졸라 치졸했단걸 본능적으로 자각했나보구나 ㅋㅋ
    그럼 꺼지면 돼^^
  • 2024.04.26 16:30 (*.36.133.82)
    결혼 한 번 하는데 ㅋㅋㅋㅋ
    속 존나 좁네
  • 2024.04.27 09:29 (*.117.106.163)
    기생충 ㅎㅇ
  • 1 2024.04.27 10:01 (*.39.26.36)
    나같으면 축하해주려고 노력하는 맘이 가상하고 고맙겠구만. 참 인생 빡빡하게 산다
  • 11 2024.04.27 20:24 (*.221.132.184)
    그냥 좀 먹게 해줘라
    축하도 받고 좋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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