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하면서 깨달은 진리

아니야.


돈이라고 하면 자기가 추잡해지고 저열해지니까, 돈 때문이 아니라고 포장하는 거고,

그 내면은, 어떻게든 돈을 많이 뜯어내려는 생각뿐이야. --> 물론 아니라고 부정하지. 끝까지..


이는, 그것만이 자신의 정체성이 세워지는 것이고,

또 그렇게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굉장히 효율적이고 정당한 사람이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부당한 일을 참지 못하는 매우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기 위안을 해.


그 실질은 "돈"이면서...


나도 저 변호사의 의견에 100% 동의해.

형사도 아니고 민사면 다 돈이지 뭐
민사에 돈 아닌데 귀찮고 힘들게 변호사까지 써서 돈쓰고 시간쓰몀서 소송하기가 쉽지않지

복수할 방법이 돈 빼먹는거 밖에 없으면 한푼이라도더 뺏아오고싶은거 아냐?
내가 먹고 살만하고 복수심이 극에달하면 그돈 변호사 다가져도 되니
돈 빼먹을수 있을 만큼 빼먹어서 그새끼 인생좀 나락보내주시오 할거 같은대.

너같은 사람이 나중되면 변호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제발 한푼이라도 더 뜯어서 저 좀 주세요 한다는 게시물이네

이건 아닌데?? 남자 여자 보다 더 관심있는게 있어서 뒷전이란말이 될 수 있음.
"관심이 없다" 가 0란 뜻보다 "관심순위가 낮다" 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아.

돈은 성립하기 힘든게 돈은 솔직히 거의 모든 관심사를 다 이룰 수 있게 하는 만능키나 나름 없잖아.
그니까 돈은 저 변호사 말이 성립할것 같은데.

남자 여자는 솔직히 요즘 세상에는 이성보다 더 관심가는것에 몰두하는 사람들 많아서.

이것보다는 '외모 안 봐요'

국평오란 말이 피부로 와닿음

사이비... 무섭다 단월드... 아휴 소름돋는다 후...

근원 드립은 좀 신박하네

어이 김씨 빨던똥꼬나 열심히 빨어.

이빨에 낀 털이나 빼고 고개들 생각말고 열심히좀 빨어.

자꾸 딴짓하면 오늘 만물의 근원 없는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 찰지네

그러니까 변호사가 지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내가 봐온 모든사람들이 그러니까 자신있게 말할수있지

저 벼노사가 모든인간이 그렇댔냐? 강한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돈때문 아니라고 하는 애들이 실상은 돈때문인게 더 강하다는 거잖아

연봉낮고 워라밸 좋은곳도 비슷한거지머.
연봉 높지만 빡신데는 자기 노동의 "가성비" 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는거니까.
연봉높지만 빡신데서 옮긴다니까 연봉 2배 준다고 하면 워라벨 좋고 원래 연봉보다 낮은데로 갈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