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에쵸티 오빠들 꼬신다 이런식이라 그랬던거 아님?

검색하니 신문기사 대문짝만한거 바로나오네
H.O.T와 사귀면 죽인다 ㄷㄷ

근데 뭐 지금도 마찬가지임
남자들에게 섹시한 그룹은 여초 가면 욕 얻어 먹고 있는 건 똑같음
심지어 똑같은 의상을 입고 나와도 평가가 판이함

그때 안티짓 하던 빠순이들이 지금은 온갖 진상짓 하는 아줌마로 변해 있을듯
아님 육수 줄줄 흐르는 쿵쾅이가 됐거나

청순 귀염이 대세였던 당시 스타일에 섹시 컨셉으로 정면 반박을 시도했던데 베복이었지
더군다나 멜로디도 좋았음
질투에 눈 먼 쿵쾅이들이 날 세우고 있는데 이하늘 벌레가 양아치같은 인터뷰 하면서 베복이 크게 상처 받았지

근데 확실히 82년 앞뒤의 김양 세대가 유별나긴 했음.
좋은쪽으로 진출한 능력있는 분들이 많았던 반면,
저런 ㅂㅅ같은 맘충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
억압받던 부모님 세대들의 삐뚤어진 과잉 보호가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넌 엄마처럼 살지마. 를 듣다보니,
지들이 진짜 그렇게 살아왔다고 착각하는 세대.

지금 40대

전국의 김지영이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