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이 좋아하는 여자

혹시라도 먼저 말이라도 걸어주면 이미 환갑잔치 상상까지 다 함

나대학때
교양수업듣는데
옆자리 아이가 사탕맨날줘서
고백했는데
남친있다고 함
없으면서 ㅜㅜ

어릴때는 찐따 아니더라도 반에서 혹은 무리에서 제일 인기녀를 노리긴 힘들다. 이건 꽤나 용기가 필요한 일임.

다음생엔 차은우로 태어나자 모두..

대부분 글치.
제일 이쁜애는 가슴이 거부해 ㅎㅎㅎ
두번째도 조금 거북하고

어느정도 남들이 막 좋아하지 않을 레벨의 이성을 고르지.
그 이성을 속으로 찜해놓고 어디가 이쁜지 계속 보게 됨.

대학교때 전공, 교양이 몇개 겹치는 여학생 있었는데 이쁘지도 않아.
평범해. 그런데 이상하게 끌려. 그랬었나봐.

찐따가 가장 예쁜 여성을 좋아하기라도 하면 그 무리 자체가 졸라 불편해짐
가끔씩 졸라 눈치 없는 찐따들 있음... 혼자 폭발하고 이탈함

그 찐따는 어디 가서 된장녀, 어장관리녀, 썅년 등등 말하면서 다니겠지 머

본인 경험담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망상을 갖고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