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시 출신 고위공무원 분위기

세종시 만든거 자체가 코미디지 느그 노짱이 행정수도같은 희대의 병크만 안터트렸어도 나라 망하는거 10년은 늦췄을듯 세종시 가봐라 별 말도안되는 집값에 상가는 죄다 유령상가 주말엔 사람 다빠져서 유령도시에 교통은 그지같고 이런걸 아직도 빨아주니 나라가 망하는겨

내용을 떠나서 확실히 배운사람이라 그런지 글 잘쓰시네...
맞춤법, 띄어쓰기, 행간 줄 등 뿐만아니라
잘읽히고 눈에 잘들어오게 쓴글 같음.

마지막 말이 특히 인상적이다. 그만좀 물어뜯자 정말로.
혐오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내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나가기가 참 어렵고 두렵다.

청와대와 국회는 왜 세종시로 안옮기냐??

개같은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은 걸 누리고 있는 헬조선.

고위직이 머리 잘돌아간다는데서 거른다

다른건 몰라도 국회의원이 정책을 좌지우지하는건 정말 이상한 풍조라고 본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고, 정책과 예산안을 심사해야하는데

왜 국회의원이 뭐를 만드네 마네 뭐를 실시하네 마네 하는 시장, 군수, 대통령이 할 일을 지들이 나서서 하겠다고 설치고
국정감사라는 이유로 불러놓고 호통치고 갑질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국회는 입법기관
정부는 행정기관
법원은 사법기관

우리나라에 이 3권이 독립되어있기는 한거냐?

개같은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은 걸 누리고 있으니까 헬조선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우리나라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인의 권력과 특권 때문에 된 거지 국민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된 사람은 없음.

공익보다 사익이 우선인 국회의원들은 자기 특권에 피해를 주는 법은 만들지 않음.


그 법이 아무리 공익에 좋아도 절대 만들지 않음.

국회랑 청와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서울 과포화 현상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고 공익에 좋은 것인데, 사익만 우선시하는 개같은 국회의원들이 찬성하지 않는 거지.

서울 과포화 현상이 서울 집값을 올리는 원인 중 하나인데, 특권 하나 포기하면 서울 집 값이 조금이라도 내려가고 출산률도 조금이라도 올라갈 건데, 국회의원들은 자기 특권을 포기 하지 않음.

이건 좌우떠나서 국회의원 중에 ‘성공한 바보’들이 너무 많음.

능력은 없는데 운이 좋아서 졸부가 된 ‘성공한 바보’가 있는 것처럼, 멍청한 데 운이 좋아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임.

행정고시, 사법고시 합격한 국회의원들은 똑똑한 사람이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서울대 나와도 직장에서 무능한 사람들이 많음.

물론 똑똑한 국회의원도 있지만 소수임. 거의 대부분이 멍청함. 국회의원의 능력평가, 실적 평가는 국민들의 표인데, 아 씨발 국민들은 포퓰리즘 정치인을 좋아해서 멍청해도 인기만 끌면 많은 표를 받을 수 있음.

그런데 이런 능력도 없는 운 좋은 바보들에게 월 1000만원 씩 주면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음. 능력도 없고 운만 좋은 바보가 연봉 1억이나 되고, 특활비, 입법활동비 등 각종 수당을 받고 있음. 거기다가 연금까지 나옴.

나는 국회의원 월급을 근로자 월평균 임금인 400만원으로 하고 면책특권과 불체포 특권도 폐지해야 하고,
부정부패 공직자는 모두 징역형에 처하고 연금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함.

한번 더 강조하지만 개같은 국회의원이 너무 많은 특권을 누리기 때문에 헬조선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