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0 버는 변호사가 결혼 포기한 이유

저 사람은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네
이성으로써 매력이 전혀 없는데 내 조건만 보는 여자와 평생 산다는 게 얼마나 비참한지
예전 어른들이 니가 공부 잘하고 직업 좋으면 여자가 줄줄 따르고 이런 소리하는데 그게 현대에는 얼마나 비극적인 퐁퐁인지....

짚신도 짝이 있으니 기다리는것이 순리입니다.
현명하신분이라서 좋은 선택을 했으니 자신을 믿고 기다리세요

내가 가진 조건도 나의 일부분이다. 그 일부분과 나를 어떻게 떨어뜨리고 판단하냐. 이성적매력이 없다는건 그냥 자격지심이고 저 정도 조건이면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지만 그놈의 자격지심으로 결혼 못하는 걸 합리화하는거일뿐

이제 키 외모 되는데 능력없는 남자 이야기 들어봐야지

변호사 5천명 증원 가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생각했다. 외모좋고 돈 많아도 혼자와 둘은 가지고 있던 행복의 가치관마저 흔들리게 된다. 이걸 깨면서까지 현 좋은시대에 그럴가치가 없다고 본다. 혼자여도 충분히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거다. 거기다 돈도 많지 않은가. 뭐가 문제인가. 정신승리로 평생 혼자 재밌게 살면 그만인거다.

아무리 직업 좋아도 키 170간당이면 이렇게 되는가보네

근데 180이하는 솔직히 이성으로서 매력 없지 저 변호사가 머리가 좋으것임 그시간에 자기개발하면됨 요즘 여자없이도 배출할수잇는 일제 인형부터 뭐 몇년후엔 더더욱 좋은게나오겟져

옛날에는 짚신도 다 짝이 있었다
웬만큼 ㅈ같아도 다 참고 살았고..
점점 뭐가 옳고그른지도 헷갈린다

5분 법률상담에 만오천원씩 받고도 저정도 수입이면 인정
그렇지 않으면 쉽게 돈 처벌면서 필수과 의사들더러
연봉이 억대인데 배가 불렀니 어쩌니 하는 놈들은 정말 나쁜 놈

이성을 대하는 선천적 지능도 따로 있다 저 사람은 그게 아예 없는거

그냥 신나게 놀고싶은 것에 대한 합리화네 ㅋ

성적매력 찾다가 갑자기 진정한 사랑을 찾아?
청소년기 이성에 대한 결핍과 열등감때문에 알파남처럼 여자후리고 다니고 싶은데 잘 안되니 한탄하는거잖아ㅋ

혹시 일본 여자들 중에 진실한 사랑을 원하는 호빗 변호사를 받아 줄 사람이 없으까?
내가 일드를 좋아하긴 해

한수배웁니다

변호사되고 그냥 젊고 본인을 사랑해주는 여자만 만나면 됐었는데 본인이 적은 것 처럼 젊고 예쁘고 사랑까지 해주는 여자를 만나려니 실패한거지.
본인 눈 높은 걸 남탓 하고 있네...

그냥 못생긴게 조건만 갖고 눈이 너무 높다. 끝.

국결을 왜 배제하냐.

오히려 정신 똑바로 박힌 외국녀들이 훨씬 많은데.

울나라야 뭐 여자들이 조건만 보니까 글치 외국애들은 아무래도 사람을 먼저 보긴 하잖아.

물론 시작부터 빠꾸면 좀 어렵지만..

월 3천??? 엄청 돈 잘버네
변호사도 2천명증원 가즈아~~

진짜 오지게 못생겼나보네 ㅋ

크 도태남들 열띤 토론중

성적매력 없어도 맘맞는 사람이랑 알콩달콩 살수 있는데 뭔가 좀 많이 꼬여있는 사람이네

지도 보면 이쁜사람하고만 만날라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좋은 사람 다 놓치지

공감된다 저 변호사랑 비슷하거나 적게 버는 사업자인데 나이까지 비슷해서 놀랐다 나는 외모가 누가봐도 미남까진 정도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편이라 능력이 평범했을 때도 여친은 있었다. 그러나 지금 20대에 비해 연봉이 10배 이상 상승하다보니 보상심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S급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A급 여자만 날 좋아하고 S급은 날 좋아하지 않을거란 겁부터 먹는다 실제로 능력만 내세우면 꼬실 수 있다쳐도 그건 내가 싫고 그래서 저 느낌이 공감된다. 나야 어차피 눈을 낮추거나 결혼 할 수 있겠지만 참 보상심리가 그지같다. 너무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보상심리는 당연하다. 적당히 열심히할껄 그랬나 후회마저 든다.

37살에 7년차 개업변호사가 가능한가? 로스쿨+변시가 아니라 사법시험 봤나?

돈 천만원만 줘도 해결해줄수있는데

애초에 위에 댓글도 그렇고 저 변호사도 그렇고 틀려먹었다.
좋은 사람,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무슨 보르노 처럼
이쁘고 착하고 나한테 헌신적인 사랑을 줄 사람을 찾네…

그리고 자기가 자기자신 성공을 위해서 노력한걸 왜 남한테 받으려고 하냐..

사람에 대한 노력, 인간관계에 대한 노력은 그만큼 하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가려고만 했으면서…

노력한척, 안되는척 오지네..

애초에 자기가 그런 사람이니깐 꼬이는게 그런 사람들인거지…

후천적인 노력이 왜 조건이냐, 사람에 대해서 잘 이해하려거나, 몸을 가꾼다거나, 옷을 잘 입다거나, 말을 잘한다거나가
사람에 대한 후천적인 노력이지

조건같은 소리하네

지도 좋은 조건을 무기로 이쁜 여자 찾으면서 내로남불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