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ㅍㅂㄴ 2024.04.15 23:35 (*.39.251.200)
    오늘 유투브보니
    썸네일 타이틀이
    '또 불교 자기네들만 재밌는거함'이었는데
    사진에 빡구 나오고ㅋㅋㅋㅋ
  • 1 2024.04.16 00:26 (*.161.123.209)
    대한민국 기독교에는 전광훈이 있다!
  • 주식유튜버말은절대믿지마라 2024.04.16 00:29 (*.101.69.76)
    우리 아부지 목사님,장인 목사님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구요.)
    근데 교회에 노인 장애인분들만 계십니다.
    그 분들이 문제라는게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없는게 문제죠.
    이세상 모두가 다 이유를 아는데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
    안타깝진 않습니다. 사실 기독교는
    이제 그 효용가치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불교는 뭔가 과학적 철학과 접점이 있는것
    같고 최소한 기독교처럼 극단적으로 신도가 줄어들지는 않을것 같습미다.
    불교는 결정적으로 강제 전도도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길에서 종교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핑계로 신상정보를 모으는 멍청한 교인들이
    길에서 외국인을 붙들고, 단순한 설문조사이니
    전화번호를 적으라고 계속 설득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도를 아십니까인줄 알았는데
    건널목에서 보니까 사이비도 이니고
    이단도 아니고 장로교더군요.
    수법은 뻔해보였습니다.
    전화번호와 주소를 끈질기게 웃는 얼굴로 요구하고
    적어주면 다음날부터 교회 한번 오라고
    끈질기게 전화합니다. 주소도 적어갔으니
    집에도 찾아옵니다.
    참....유치한 핑계까지 대면서
    그렇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결국 좋은 마음에 설문조사 해준 사람은
    완전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기독교가 더
    싫어질텐데요. 그런걸 가만히 보면 기독교인은
    지성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없는
    민낯을 부끄럼 없이 내보입니다.
    곧 기독교는 스스로 알아서 소멸할겁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는 남들에게 피해 그만좀 주고,
    전도를 하고싶다면 불교처럼 종교가 주는
    마음의 편안함과 선함의 이미지를 본받아서,
    남들의 의지를 꺾어서 교인으로 포교하는게 아니라
    사람들 스스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좀 해보세요.
    물론 그정도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교회를 안다녔으리라 생각합니다만...
  • 2024.04.16 00:57 (*.142.100.110)
    그러고보니
    기독교와 대한민국은
    하는짓이 너무나도 닮았구나 ㄷㄷ
  • ㄹㅇㅟㅅ 2024.04.16 02:46 (*.39.181.216)
    교인이라는 작자가 이런 허위 날조나 하고 자빠졌으니 한국 기독교 이미지가 이정도로 안좋아졌지... 너 솔식히 불교인이지?
  •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 2024.04.16 03:45 (*.223.148.227)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
  •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2 2024.04.16 10:31 (*.235.82.235)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교회다니는 사람들만 모릅니다.
  • ㅇㅇ 2024.04.16 09:21 (*.125.222.45)
    그것도 하나의 사업이라 다 알고 그런는줄 알았어
    그런 멍청한 방법으로 선교활동 하는거야 그냥 당사자들이 워낙 멍청해서 그런거라 생각했고 경영인인 목사는 철저하게 사업가 마인드인줄 알았다
    그런데 모임에서 종교외적으로 알게된 목사랑 얘기좀 하다보니 그냥 자기들이 뭔 훌륭한 활동 하는걸로 착각하고 있더라
    나한테 전도하려고 끝까지 그런 스탠스를 취한걸수도 있는데... 모임에서 하는짓 보면 그냥 개멍청한게 맞음
    어떻게 저런 지능으로 예배를 진행할 수가 있나 의구심이 들어서 그 양반 교회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더라 ㅋㅋ
    권위적이고 이기적인데 점잖빼면 안그렇게 보이는줄 앎 모임에서 만나는 학교선생들하고 비슷함
    진짜 본인들만 모름
  • ㅇㅇ 2024.04.16 17:26 (*.214.236.164)
    맞음
    늙은교사들=목사
    똑같음
  • 2024.04.16 01:25 (*.173.30.134)
    와 대충 보다가 장영섭 보고 김흥국인줄알았네 ㄷㄷㄷ
  • ㅋㅋㅋ 2024.04.16 02:21 (*.254.27.172)
    나도..동생인 줄 알았다.
  • 12345 2024.04.16 10:36 (*.202.42.87)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보는눈은 다 똑같구만 ㅋㅋㅋ
  • 불교는 2024.04.16 07:19 (*.223.23.75)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게 내탓이라하고 기독교는 모든게 하나님탓(덕?)이라 한다 기승전하나님하는 인간들하고 진짜 인간적인 관계 합리적인 관계형성이 되겠냐고
  • .. 2024.04.16 09:06 (*.113.103.113)
    불교가 전도 안하는 이유
    열반의 경지에 오를 놈은 언젠간 오르게 되어잇어서 굳이 포교 안해도 됨

    이라고 우스갯 소리햇엇지 ㅋㅋㅋ
  • 2121 2024.04.16 10:17 (*.154.125.101)
    불교는 기본적으로 철학이고 종교는 양념이니까.
    기독교는 기본이 종교고 철학이 양념이고.

    "사랑"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철학, 가르침은 위대함 그 자체이지만 기독교란 종교적인 모습으로 전부 가려져 버렸지.

    종교나 가르침으로 봐도 불교는 엄청나게 진보적이고.
    기독교는 보수적 그 자체임.

    겉으로 보면 CCM이니 뭐니 기독교가 활동적인 모습이고,
    산에 밖혀 채식하는 불교가 더 꽉 막힌 느낌이지만.
    공부해보면 기독교는 꽉막힘 그 자체고
    불교는 열림 그 자체지.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다 둘다 철학과 가르침으로 대하는게 좋고 불교든 기독교든 종교로 접근 안하는게 좋음.
  • 불교는 2024.04.16 10:18 (*.106.69.99)
    종교가 아니다.

    불교를 믿지 않느다 하여, 지옥에 간다던지 , 믿는다 하여 천국에 간다라는 말은 없다.

    부처님을 믿으라는 말은, 절에 있는 불상이나, 석가모니 부처님, 그런 분을 믿으라는 말 보다는
    우리 안에 이미 부처가 있으니, 본인을 믿고, 본인을 더욱더 정진하게 하여, 본인 스스로 열반에 들으라는 말이다.

    불교는 철학적 학문이며, 세상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제안서 같은 것이다.

    절에 다닌다고 하여 신심이 깊은것도 아니고 아니다닌다고 하여 얕은것도 아니다.

    찰라 찰라 지나가는 생각과 행동을 올 곧게 한다면, 그게 기도고 그게 수행이다.

    그냥 정심으로 그냥 정심으로 살면, 그러면 되는 것이다.
  • ㅇㅇ 2024.04.16 10:35 (*.101.68.232)
    불교는 자신의 힘든 마음을 수행하여 편안함을 가지게 함
    하지만 교회는 그냥 믿으라하고 믿으면 천국간다 니 지금 됻같이 살아도 교회나오고 하나님 믿으면됨! 이거임 교회안가면 지옥간다 협박하고 이거뭐 그냥 강도들임
  • 물논 2024.04.16 10:55 (*.235.82.235)
    사실 불교적 가르침이야말로 이시대 한국인을 직접적으로 위로해주고 있는, 정답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이지.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고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나 자신이 행복하고 나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것.
    한국은 사실 누리고 있는 걸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하면 부족할거 하나 없는 나라지.
    먹는거 잘먹고 난방잘되고 냉방잘되고 의료 잘되고 인프라 잘 되고 치안좋고 청결하고 일자리도 많어.
    불행할 이유 하나도 없는데 그걸 자꾸 상대적 기준으로 판단하려 하니 고통이 오는것일 뿐야.
    쓸데없이 비교하고 쓸데없이 남을 의식하는 것. 쓰잘데기없는 알지도 못하는 잡것들 시선이나 신경쓰다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게 안 보이는거지. 그러니 친구, 가족, 자식, 스스로의 안녕 등 온갖 진짜 보물들보다 돈이 더 우선이라는, 그것도 '살기위한 돈'이 아니라 '남보다 많은 돈'이라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쫓고 있는거지 세상에서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멍청한 소리가 설문조사 1위를 할 정도로말야. 딱 한국만 그렇게 답하고들 있더라고.
    불교는 어디까지나 종교고, 종교다보니 미신적인 부분도 분명 있지만 종교라는 형태가 아니었다면 그 안의 가르침 역시 전파되지 못했을거야.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란건 그냥 종교인척 해야 사람들이 들어주니깐 잡는 똥폼같은거라고 봐.
    해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의 세상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는게 진짜지. 사실 그게 결국 해탈인거고.
    불교신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석가의 가르침은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사상이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알아들 봤음 좋겠어.
  • 2 2024.04.16 10:58 (*.254.194.6)
    땡중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스님들은 남한테 폐를 끼치는짓은 많이 하지 않지.
    물욕, 성욕 버리고 생활하니까.

    목사님들은 엄청난 크기의 교회를 시작으로 뭐든 돈을 받는다는 이미지가 크지.
    물론 개척교회는 참 아름답지만.

    예수가 어디있냐. 있으면 세상좀 공평하게 만들고 불쌍한 사람좀 도와줘라.
  • ㅇㅇ 2024.04.16 11:57 (*.234.207.176)
    불교자체가 수행하는거에서 시작되서 나중에 변질된거지
    뿌리는 개고수한테 배우는 스터디모임같은 느낌이었음
  • 진정한 눈높이 교육 2024.04.16 15:56 (*.53.89.64)
    경전을 힙합으로 만들어버리면 이게 맞나도 싶지만
    어차피 제대로된 내용을 진지하게 얘기하려면 들으려도 안할테니 그것보다는 나은것 같다
  • 432 2024.04.16 22:11 (*.125.196.34)
    빡구가 진짜 큰 몫 했다고 본다~~ 운빨이란게 이렇게 터진다~
  • 123 2024.04.17 16:28 (*.112.173.220)
    개신교도들은 교회마다 교황이 있고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건데 그걸 그럴듯한 말로 예쁘게 포장해서 괜찮다고 정신승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395 찐따들이 좋아하는 여자 2 new 2024.04.29
4394 미국 지역 검사장이 과속을 했더니 5 new 2024.04.29
4393 이혼소송 당한 아재 반전 2 new 2024.04.29
4392 장난 아닌 요즘 장난감 2 new 2024.04.29
4391 달갑지 않은 한국 관광객 6 new 2024.04.29
4390 김구라가 멜론 안 쓰고 벅스 쓰는 이유 2 new 2024.04.29
4389 든든한 김채연 5 new 2024.04.29
4388 신상 공개된 여친 살해범의 취향 1 new 2024.04.29
4387 검열에 대응하는 미국 락 new 2024.04.29
4386 저희가 진상 민폐 부모인가요? 11 new 2024.04.29
4385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3 new 2024.04.29
4384 실제 역사인데 판타지 같은 기록 1 new 2024.04.29
4383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4 new 2024.04.29
4382 몇천 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8 new 2024.04.29
4381 은근 긴장감 넘치는 여자 씨름 10 new 2024.04.29
4380 최초의 성희롱 사건 승소 14 new 2024.04.29
4379 배달비 공짜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22 new 2024.04.29
4378 중국의 초미세먼지 황사 원산지 7 new 2024.04.29
4377 라인 탈취 시도 중인 일본의 과거 13 new 2024.04.29
4376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23 new 2024.04.29
4375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6 new 2024.04.29
4374 사랑한다는 말 11 new 2024.04.29
4373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new 2024.04.29
4372 이불 개는 고준희 17 new 2024.04.29
4371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5 new 2024.04.29
4370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10 new 2024.04.29
4369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2 new 2024.04.29
4368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6 new 2024.04.29
4367 중국 물가 상황 14 new 2024.04.29
4366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new 2024.04.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