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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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 | 빅5 병원 간호사가 말하는 대학병원 현재 상황 28 | 2024.02.22 |
2459 | 최홍만 근황 13 | 2024.02.22 |
2458 | 의사들이 문제라고 하는 필수의료 수가 19 | 2024.02.22 |
2457 | 화물차 기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자영업자 7 | 2024.02.22 |
2456 | 감옥 가서 도장 받아와 2 | 2024.02.22 |
2455 | 자기 정자로 환자 20여 명 임신시킨 미국 의사 1 | 2024.02.22 |
2454 |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 5 | 2024.02.22 |
2453 | 치과 의사가 생각하는 현 사태 8 | 2024.02.22 |
2452 | 충주시 홍보맨이 자꾸 전임자를 언급하는 이유 6 | 2024.02.22 |
2451 | 지방 그린벨트 해제 4 | 2024.02.22 |
2450 | 우크라이나 전쟁은 죄다 거짓말이라는 머스크 4 | 2024.02.22 |
2449 | 후임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한다 8 | 2024.02.22 |
2448 | 일본은 어떻게 의사를 증원했을까 2 | 2024.02.22 |
2447 | 이천수 근황 6 | 2024.02.22 |
2446 | 14억짜리 견적 200만원으로 절감 10 | 2024.02.22 |
2445 | 좌표 찍고 키워 중이신 분들 9 | 2024.02.22 |
2444 | 주택가에 불이 난 이유 3 | 2024.02.22 |
2443 | 환자 버린 의사에 법정 최고형 구형하겠다 20 | 2024.02.22 |
2442 | 가상화폐 싸게 사려다가 3 | 2024.02.22 |
2441 | 결혼 전제 남친 어머니 뵙고왔는데 14 | 2024.02.22 |
2440 | 환자 두고 떠나는 전공의들 20 | 2024.02.22 |
2439 | 조국에 버려진 병사들 2 | 2024.02.22 |
2438 | 사명감 있었던 의사까지 흔들리게 만드는 치트키 11 | 2024.02.22 |
2437 | 법조인이 생각하는 의사 파업 26 | 2024.02.22 |
2436 | 네덜란드 홍등가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8 | 2024.02.22 |
2435 | 미국 7대 기술 기업의 덩치 6 | 2024.02.22 |
2434 | 인생네컷 전국 매출 꼴찌 4 | 2024.02.22 |
2433 |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량 손으로 세우려다 11 | 2024.02.22 |
2432 | 연 9000% 이자 받아 샤넬 가방만 수십개 6 | 2024.02.22 |
2431 | 범인을 잡은 육감 4 | 2024.02.2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