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급식자재 2024.04.19 13:46 (*.116.51.241)
    국내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나름 윤석열 딱히 말아먹었다고 느낀거 없이 국정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건 모르고 자산 관련 정책들만 봄)
    민주당이 총선 압승한 이유가 뭐에요? 심판론만 들고 나왔는데 이렇게 네거티브만으로 압승하는 건 처음 보는 일인데.
  • ㅋㅋㅋ 2024.04.19 14:44 (*.39.241.180)
    사실 국민들 수준이 그래
    본질의 이성적 탐구에 의한 판단 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하려고 하지
    윤석열 정책은 크게 못한건 없어
    문제는 태도야
    강압적이고 반말 찍찍하고 발언자 입막고... 그런 소소한 태도가 국민 감정을 건드리거든

    그리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
    이건 대외 환경이 큰 원인인데 국민들이 보기엔 그래
    아 존내 힘든데 지금 대통령 누구야? 뭐 윤석열? 시바

    이런 감정적 프로세스임
  • 호주아재 2024.04.20 11:01 (*.17.44.192)
    영삼이때같네
  • ㅁㄴㅇ 2024.04.19 15:22 (*.141.102.216)
    공정과 상식이 있는 사람처럼 해놓고 지 부인이나 관련된 조사는 못하게 방해하고 지 맘에 안드는 사람 다 찍어내버리고 지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만 주변에 깔아놓고 물가는 미친듯 쳐오르는데 관심도 없고 외교는 망하고 ... 아무리 자산 관련 정책들만 본다지만 이런것들이 안보이시나요?
  • ㅂㅂ 2024.04.19 15:30 (*.212.171.246)
    말아먹은게 없지만 한거도 없음
    지금같은 경제 혼란기에 다른 나라 정상들은 뭐 하는지 잘 봐바
    조금이라도 우리나라 기업에 유리하도록 로비 존나 하는데
    뭐 하는거 있냐?
    전임자? 문제 많았지
    근데 물리적으로 A/B 테스트는 불가능하잖아?
    국력이 대통령 똥통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보이는데
    어케 국힘이 선거를 이기냐
  • fd 2024.04.19 21:29 (*.160.12.76)
    주변에 십상시들이 많아서인지 국민들 말을 듣는 척도 안하고 멋대로 하니 중도층이 다 이탈해서 표로 말해줘서 그럼.
    딱히 민주당이 맘에 들거나 잘해서가 아니라
  • ㅇㅇ 2024.04.19 22:39 (*.244.71.79)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듬.
    그냥 복붙 해주고싶은데 귀찮아서 못하겠음.
    사과도 개사과나 하고 지금도 바바 총선 대 폭망 하고도 제대로된 반성이나 성찰 이딴거 없어.
    최은순 지 장모건도 그렇잖아. 방송에서 뭐라 했어 자기 장모는 남에게 10원한푼 거시기 한거 없다고 했는데 구속되었잖아.
    차라리 씨부리질 말던가 그래놓고는 유감이나 사과는 커녕 저러고 있다가 디올백도 터지고 이거 뭐 이젠 손절해야지.
    아직도 윤빠짓 하면 그건 문빠보다 더 줫같은거지.
  • 1234 2024.04.20 06:17 (*.176.196.250)
    말아 먹은 거 엄청난데 쓰기 귀찮다.
  • ㅋㅋ 2024.04.20 21:11 (*.108.85.94)
    말아 먹은거 엄청난데 쓰기 귀찮다 = 모른다.
  • 00 2024.04.20 09:24 (*.148.253.82)
    정치에 대한 무지 + 뭘 안다고 착각하는 국민

    정치는 팬덤이고 세싸움인데 독불장군식으로 하니
  • 관심계속없이사세요 2024.04.19 13:51 (*.252.71.163)
    말아먹었으니 그렇죠.
  • 알깨고나오려고하지말고 2024.04.19 14:35 (*.206.105.2)
    계속 안에계세요
  • ㅁㅇㄴㄹ 2024.04.19 14:52 (*.8.212.143)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편 찍어내는 모습때문임. 저렇게 아군 못가리고 지 맘에 안든다고 쳐내는 ㄷㅅ 은 첨봄
  • st 2024.04.19 22:57 (*.146.113.231)
    징역 1년도 기가 참
    10년이 나와도 안이상한데
  • 79797979 2024.04.20 00:54 (*.112.253.54)
    그래서 노무현때 노무현부인 집어넣었냐?

    문재인때 정숙이 옷값 조사했냐??

    국가 세금을 농락하거나 뇌물수수가 더 크지 않냐??
  • 브름 2024.04.20 15:24 (*.195.16.189)
    특활비랑 디올백 말하는겨?
  • ㅂㅂ 2024.04.23 12:57 (*.234.180.146)
    ? 김현철 - 김영삼 임기중 구속
    김홍업 - 김대중 임기중 구속
    영부인을 들이미는 이유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176 치어리더가 받는 악플 수준 19 2024.04.21
4175 패륜이지만 존속 살해는 아니었던 사건 9 2024.04.21
4174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12 2024.04.21
4173 지하철 이용할 때 뒷목 잡게 만드는 환승역 14 2024.04.21
4172 동상치료 후기 조작 논란 36 2024.04.21
4171 30대 되니까 괜찮은 남자가 없다 30 2024.04.21
4170 낯선 아이돌이 떴다 7 2024.04.21
4169 약물로 인해 뒤바뀐 미국 생태계 15 2024.04.21
4168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15 2024.04.21
4167 삼성물산이 래미안을 잘 안 짓는 이유 24 2024.04.21
4166 여고 교생실습 거부 당했던 신현준 8 2024.04.21
4165 강남 학원 마약 공급 중국인 검거 6 2024.04.21
4164 수학 영재인 금쪽이가 6개월 전부터 변했다 36 2024.04.21
4163 일론 머스크와 사귀고 있다 생각한 여자 12 2024.04.21
4162 미국의 시골 인심 13 2024.04.21
4161 당황스러웠던 헌법의 근거 43 2024.04.21
4160 매일 전철과 달리기 대결 7 2024.04.21
4159 24억 먹튀 집주인 인터뷰 13 2024.04.21
4158 불륜과 바람이 일상인 나라 23 2024.04.21
4157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9 2024.04.21
4156 스웨덴의 청렴함을 보여주는 사례 14 2024.04.21
4155 오심 은폐 파문 심판 해고 8 2024.04.21
4154 진정한 광기로 개발한 음식 5 2024.04.21
4153 일주일 동안 개 사료만 먹기 도전 17 2024.04.20
4152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3 2024.04.20
4151 미쳐버린 뉴욕 물가 22 2024.04.20
4150 자취 15년째라는 분 5 2024.04.20
4149 케냐 10KM 러닝 대회 러닝 속도 17 2024.04.20
4148 연애가 너무 좋다는 현아 12 2024.04.20
4147 유가에 환율까지 다 같이 폭등 18 2024.04.2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