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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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 | 두짝이 다 없다는 남자 22 | 2024.05.07 |
2682 |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는 판다 9 | 2024.05.07 |
2681 |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기자마자 24 | 2024.05.06 |
2680 | 권장 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 19 | 2024.05.06 |
2679 | 역대급 저출산에도 집값은 계속 오를까? 31 | 2024.05.06 |
2678 | 수상한 한국의 우주기술 14 | 2024.05.06 |
2677 | 중년 아저씨가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유 8 | 2024.05.06 |
2676 |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 분 25 | 2024.05.06 |
2675 | 스테로이드 효과를 알려주는 전 UFC 파이터 14 | 2024.05.06 |
2674 | 도쿄 최고급 주상복합의 식품 물가 6 | 2024.05.06 |
2673 | 성병에 걸린 모태솔로 16 | 2024.05.06 |
2672 | 편의점에 몰려온 외국인들 8 | 2024.05.06 |
2671 | 탁재훈의 비법 2 | 2024.05.06 |
2670 | 미국인들의 국민 채소 5 | 2024.05.06 |
2669 | 인천 칼부림 사건 도망쳤던 경찰들 근황 44 | 2024.05.06 |
2668 | 소주에서 진동한 경유 냄새 13 | 2024.05.06 |
2667 | 평생 국밥 공짜로 먹는 방법 17 | 2024.05.06 |
2666 | 제주도 외국인 택시비 20만원 사건 6 | 2024.05.06 |
2665 | 미국 어린이 축구교실의 전개 21 | 2024.05.06 |
2664 | 젊은 부부가 컨테이너로 지은 집 18 | 2024.05.06 |
2663 | 건물 상속세 20억 결혼 고민 16 | 2024.05.06 |
2662 | 물리학과 교수도 모른다는 비행기 원리 34 | 2024.05.06 |
2661 | 배송 중 사라진 골드바 6 | 2024.05.06 |
2660 |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마시는 이유 15 | 2024.05.06 |
2659 |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 2024.05.06 |
2658 | 오피스룩 비비 18 | 2024.05.06 |
2657 |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8 | 2024.05.06 |
2656 | 50대 조기은퇴 후 7평 집에서 사는 부부 13 | 2024.05.05 |
2655 | 전세사기 회수금액 3% 16 | 2024.05.05 |
2654 |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5 | 2024.05.0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