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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을 저녁에 끊을지 아침에 끊을지 점심때 끊을지 어케 알고 아침에 더받는게 이득이래 만든 놈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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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저녁 배분 후 끊기면 차이 없고
공급이 아침 배분 후 끊기면 1개 더 버는건데
어떤 경우라도 결과가 이득or본전이라, 손해보는게 아닌데
최종적으로 더 유리하지 -
적어도 수준이 원숭이는 아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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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좆같이 생겼네 코때기 찢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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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거울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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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때기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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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낼 일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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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이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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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대가리구나 저게 어찌 궤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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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들은 이자소득의 개념을 알고있던 금융잘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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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리는 바나나를 하나의 재화로 보고 시간이 흘러도 바나나 1개의 가치가 유지된다고 본 건데
바나나 공급중단만 고려하면 아침에 7개 받는게 쌉이득이잖아
근데 현실은 바나나는 보관하는데 신경을 써야하는 음식물이기 때문에
공급자 입장에서도 아침에 4개 줘서 저녁까지 보관해야하는 바나나를 줄이는게 나쁘지 않은 판단이 아닐까 -
아저씨 1절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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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찰력있네요
바나나는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화폐가 아닌 소비제품이므로
어떻게든 빨리 유통하고 보관비용을 줄이는게 이득이네요 -
저 시대에 바나나가 어딨냐.. 원문은 도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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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득은 첫날 한개 빨리 공급받는게 다일뿐. 바나나로 이자놀이할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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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언제 끊길지 모르는 상황에선
어찌됐든 원래 3개 받아야 할 때 4개 받는 단 한번의 기회가 이득이라고...
원숭이지능새갸.. -
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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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원숭이한테 먹이주는데 뜬금없이 먹이가 끊길 상황을
고려한다는 걸 계략이니 어쩌니.. 어휴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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