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2024.03.22 19:40
니가 떠드는 논리의 가장 큰 헛점이 뭔지 아냐?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다' 라는 기본본능을 배제하고 인정하지않는다는거다.

위에도 얘기했듯
1000원짜리랑 50000원짜리랑 어떤거 가질래? 하면 저능아가 아닌이상 100이면 100 모두 5만원짜릴 갖을것이다

이게 실제 실험을 거쳐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야만 답을 알수있는 논제냐?
실제로 실험해보지 않고선 1000원짜릴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지, 50000원짜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지
알수없는 무가치한 뇌피셜이야?

그 정도로 저능아들이 모여사는세상이면 정부가 어떠한 경제정책도 수립할수없을거다.
집값을 낮추려고 금리를 올렸는데 저능아 국민들이 대출을 더 받고 , 집을 더 사서 집값이 올라가.
이런 해괴한 현상이 일어날테니까.

'집값을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겠습니다' 라고 발표하니까
'그렇게하면 사람들이 집을 덜산다는 근거는? 뇌피셜이네' 넌 이딴소리하는거고.

니한테 저 아파트에 실제 입주하면 관리규약이 있는걸 택할래. 없는걸 택할래. 라고 물으니까
니도 바로 행복추구권이 발동하잖냐. 본능적으로 니가 행복하려면 쾌적한 환경을 원할테고,
그게 가능한 관리규약이 있는 환경을 고른거라고.
그게 행복을 추구하는 정상인이란소리다.

관리규약이 없다면 = 벌레가 창궐하고 각종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높아진다.
관리규약이 있다면 =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게 1000원짜리/ 50000원짜리 어떤걸 가질래? 라는 질문과 뭐가 다르냔거다.

그래서 계속 '저능아들이 아닌이상. 자신들의 아파트가 쾌적하길 바랄테니 관리규약이 있을것이다'
라고 한거고.

넌 1000원과 50000원짜리를 인간들이 동일한 가치로 받아들인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친것뿐이야.

나도 니 판사얘기처럼 비유해줄까?

1000원짜리와 50000원짜리중 저 행인은 어떤걸 선택할까
나 : 당연히 50000원짜리 선택하겠지.
너 : 선택하겠지? 뇌피셜이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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