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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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3 | 피해자라던 임창정 9 | 2024.03.20 |
3362 | 피해자 없는 범죄 5 | 2024.03.02 |
3361 | 피해야 하는 게임과 해도 괜찮은 게임 5 | 2024.02.03 |
3360 |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 2024.04.26 |
3359 |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 2024.03.24 |
3358 | 피부 좋아지는 방법 67 | 2024.04.11 |
3357 | 피 터지는 레드오션인 유튜브 생태계 10 | 2024.02.02 |
3356 |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 2024.03.30 |
3355 | 플랭크의 힘 13 | 2024.01.19 |
3354 | 프랑스인에게 프랑스 별명 말해주기 12 | 2024.02.26 |
3353 |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 2024.05.04 |
3352 |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 2024.03.26 |
3351 | 프랑스 최연소 총리 클라스 3 | 2024.01.10 |
3350 | 프랑스 여자가 말해주는 한국 남자랑 사귄 후기 10 | 2024.04.11 |
3349 |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이유 14 | 2024.03.04 |
3348 | 푸틴의 알래스카 러시아 영토 선언 4 | 2024.01.29 |
3347 |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5 | 2024.04.15 |
3346 | 푸바오 유튜브 댓글 19 | 2024.04.05 |
3345 |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임대해달라는 청원 23 | 2024.04.16 |
3344 |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17 | 2024.03.10 |
3343 | 푸드섹서 라면 먹방 5 | 2024.02.15 |
3342 | 폰팔이가 또 해냈다 4 | 2024.01.08 |
3341 | 폭설에 발 묶인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 20 | 2024.01.26 |
3340 | 폭설 내린 제주도에서 자차 대신 선택한 출근법 2 | 2024.01.18 |
3339 |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2 | 2024.04.24 |
3338 | 폭력 권하는 선생 8 | 2024.01.07 |
3337 |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20 | 2024.03.20 |
3336 | 포화상태인 대학병원의 결단 9 | 2024.01.31 |
3335 | 포항 500-45 자취방 17 | 2024.02.21 |
3334 |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 2024.04.11 |
니가 하는 착각읗 알려줆게
엄밀히 말하면 난 니가 말하는 계약이 존재하는걸 부정한게아냐
난 계약이 없다고 말한게 아니거든
난 그 계약이 있다고 주장하는 너의 증명과정을 부정한거야
그 증명과정이 근거없는 뇌피셜인거지
그 과정을 부정한다고 해서 그 결론을 부정하는게 아냐이해를 못하겠어?
내가 판사 예를 들어 줬지
판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피고를 무죄라고 선고한다면
그게 피고인이 그 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뜻일까?
아니지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 증명 과정이 부족하거나 증거가 없으니 처벌하지 않겠다는거지
그 사람이 그 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선고하는게 아냐
마찬가지로 난 니가 계약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 잘못됐기 때문에 계약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할수 없다는 거지 계약이 없었음을 확신하는게 아냐
너의 증명 방식은 뇌피셜이기 때문이야
그런 계약이 있었다는 계약서나 기사라도 가져오면 되는데 넌 그냥 그게 상식이라는 식의 주장만 하잖냐?
이걸 이해 못하니까 니가 자꾸 나보고 계약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거다
마지막으로 니주장이 모순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질문을 하잖냐?
1 산속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저능아야?
2 범죄가 없어야 한다에 동의하냐?
3 현실에서 범죄가 존재하냐?
저 질문에 답을 해보라고
결정적인 질문을 외면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