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창문이 불편하다는 외국인

좋지 뭐
그린계열은 눈도 편할뿐더러 녹내장도 보호된다
그래서 레이밴 유리도 기본컬러가 그린임

저철분 유리는 투명한데... 화이트글라스는 더 하얗지.. 근데 겁나 비쌈.
근데, 처음 저런 유리 아파트에 도입 돼었을때
오히려 그때는 고급지다고 생각했음 ㅋ

유리에는 필연적으로 철분이 있어서 파란색, 초록색이 난다. 철분을 줄인 유리는 저철분 유리라고 하며, 상대적으로 투명하다. 국내에는 저철분 유리로 로이(low-e)복층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국내 유통 저철분 유리는 대부분 중국산이다. 한국내 수요가 워낙 작으니 기술개발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최근까지도 들은바로 한글라스는 생산에 실패(?)했다 ㅎ

물생활 하는 사람들은 알지~어떤 작가가 저런 주제를 들고왔는지 모르겠지만.

유리는 기본이...디폴트가 초록색임. 유리에서 철분을 빼면 디아망유리 투명한 유리가 됨. 가격이 3배정도 비쌈. 디아망 유리를 창유리로 쓸 장점도 하나도 없고, 경제성도 당연히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