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06 14:17 (*.179.29.225)
    비싸도 품질이 넘사벽

    오히려 가성비 좋을 수도 있음
  • ㅇㅌ 2024.01.06 14:35 (*.39.209.173)
    막상 저가방 일본에선 가성비로 나온게 시초임ㅋㅋ
  • ㅇㅇ 2024.01.06 15:22 (*.251.113.134)
    뭔 명품관도 아니고
    초등학생 입학용 일반 가방하나가 70만원은 좀 아니지 않나
    무슨 첫가방이 인생을 좌우한다
    이런 미신같은거라도 있는거 아님?
  • ㅋㅋ 2024.01.06 16:01 (*.234.192.209)
    다들 아는 얘기지만서도.
    남들도 다 메니까 메는 거. 다른 가방 메면 튀어 보이니까, 집단에서 튀는 거 무지 꺼려하고 한 번 굳어진 전통(?)은 좀처럼 바꾸려 하지 않는 ㅔ일본 사회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 중 하나.
  • ㅇㅇ?? 2024.01.06 16:40 (*.185.136.107)
    일반가방아니고 통가죽 가방이지?

    가격대가 있어서 고가논란이 있지만,
    한국의 유행타는 케릭터로 도배된 가방들과 다르게 단순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함.

    한국에서 유행한 명품브랜드 학용품이 유행하것보단 훨씬 합리적인 문화임.
    70만원은 란도셀중에서도 고가라인같고... 대충 그 반가격?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초등용가방치고는 고가지만....

    싼가격에 자주 바꾸는 것과 오래쓸수있는 고급품이라는 차이정도일듯.
  • ㅗㅍ 2024.01.06 20:34 (*.183.67.40)
    일본은 초등학교 한 10년 넘게 다니냐?
  • ㅇㅇ 2024.01.06 21:32 (*.190.211.143)
    우리나라도 초딩들 그렇게 가방 막 안 바꿔...
    초딩 동안 10만 원 가방 3번 바꿔도 저 가격이 안 나오는데

    명품인데 모두가 똑같은 걸 쓴다? 어디에도 그런 명품 소비는 없음
    '합리적인 문화' 이 말 개 웃기네 꼭 우리나라랑 다른 뭔가가 있으면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 ㅡㅜㅇㅇ 2024.01.07 00:05 (*.234.192.173)
    보통 300대 까지 형성 되있고 졸업할때까지
    매야됨
  • ㅇㅇ 2024.01.06 17:36 (*.7.25.223)
    내구성 좋아서 오래 써 봐야 소학교 6년인데 가성비 이지랄들하고 자빠졌네 ㅋㅋ

    가방 하나에 6년 쓰는데 50, 70씩 태울거면 매년 학년 올라갈 때 마다 새걸로 갈아치우면서 써도 돈 남음 ㅋ
  • ㅇㅇ 2024.01.06 18:16 (*.33.165.174)
    ㄹㅇ
    초등입학부터 대입시험 전까지 가방 하나로 쭉쓰지 않으면
    그동안 배운 지식이 날라간다 이런 미신이라도 있는줄
  • 피카츄 2024.01.07 00:39 (*.237.37.26)
    멍청한애들 많네...
    본문에도 인터넷에 1~20만원 대도 있다고 나오고

    매장에서 나름 품질 있는걸 보면서 옘병들 하고 있음

    너네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10만원짜리 란도셀 샀겠지 ㅁㅁ

    비싸고 좋은건 다이유가 있음 너네 기준에 맞는 가성비가 아니여서 그런거지


    그리고 초등학생 애기한테 1키로만 가볍다쳐도 60이라고 쳐도 6년에 5일씩 메는데 그게 그렇게 비싸냐?

    최소 천번은 맬꺼같은데 ㅋㅋㅋ

    개나소나 다있는 일년에 30번도 안들 백 300~2000은 시발 가성비가 얼마냐 ㅋㅋㅋ

    60만원이라도 1년동안 애가 들무게가 천키로가 빠지면 제값을 하는거지

    엣헴 애새끼 가방은 3만원도 비싸!


    가성비는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효용감을 좀 봐라

    햄버거가 만원이냐 이만원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놀이동산가서 배가 고플때 2만원이여도 값어치를 하는거지

    어휴 여긴 햄버가 2만원이네! 못먹어 하고 하루종일 참고 있는건 미련한거야 ㅋㅋㅋ
  • ㅎㅎ 2024.01.06 22:54 (*.38.75.245)
    내구성은 개뿔
    저거 일본에서도 돈지랄 하는 문화 중 하나다
    자기 애 학교 가는데 엄마끼리 돈지랄 돈자랑 하는 바로 그거임
  • 피카츄 2024.01.07 02:06 (*.237.37.26)
    애가 6년을 메는데 하이엔드 빼고(끝도없으니까) 매장제품 선으로 10~70이 돈지랄이면

    돈벌어서 어디다 쓰냐? 아니면 고시원 월세내고 삼김먹으면 없어?
  • ㅂㅂㅂ 2024.01.06 23:42 (*.228.17.5)
    이거 먹어야지를 이거 다베야지라고 말하는 아이 엄마 아닙니까?
  • 1212 2024.01.07 11:08 (*.238.231.187)
    푸하~ “효용감”
    이래서 필와인들이 왜그리 평가하는지 알았네.
  • 1 2024.01.08 14:43 (*.181.38.74)
    나도 이번에 아들 초등학교 입학예정이라 백화점 가봤는데 브랜드마다 가격 단합한거 같더라. 어느 브랜드 가도 가방+신주머니+물주머니 세트로 20~25만원 선이던데...일본에 비하면 양반이었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67 미국 세탁소 알바 시급 12 2024.01.14
266 전직 아이돌이 말하는 예능 스타킹 8 2024.01.14
265 2023년 수도권 전철 역별 무임승차 비율 15 2024.01.14
264 에펠탑 비하인드 스토리 7 2024.01.14
263 김혜수 덕분에 군 생활 버틴 연예인 4 2024.01.14
262 진정한 서윗남이었던 퇴계 이황 6 2024.01.14
261 어메이징 주차 시위 17 2024.01.14
260 2차 소환된 황의조 8 2024.01.14
259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신내림 322 2024.01.13
258 육아 전혀 안 하는 남편 22 2024.01.13
257 2000년대 초반 한국 드라마 특징 11 2024.01.13
256 침을 잘 흘리던 채연이 13 2024.01.13
255 시큰둥한 키즈 오케이존 8 2024.01.13
254 식용견 52만 마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16 2024.01.13
253 산천어 축제가 동물학대라는 단체 13 2024.01.13
252 좌석 없앤 지하철 4호선 직접 탄 기자 1 2024.01.13
251 이지메 당하는 남학생 도와준 일본 여중생 7 2024.01.13
250 순찰차 들이박은 음주운전 잡고보니 3 2024.01.13
249 신입사원 시절 오디션 언급하는 장성규 5 2024.01.13
248 정신 나간 이베이 1 2024.01.13
247 인천공항 승객들 패닉 사건 6 2024.01.13
246 숨 고르는 유나 3 2024.01.13
245 음주사망 뺑소니 범죄자 반성문으로 석방 7 2024.01.13
244 신종 스미싱 사기 8 2024.01.13
243 홍대 박스녀 결국 검찰행 12 2024.01.13
242 할리우드 스타의 집만 털어간 도둑의 정체 3 2024.01.13
241 40대 애 아빠에게 호감 느낀 20대 여성 19 2024.01.13
240 교수들이 눈여겨 보는 대학원생 기준 2 2024.01.13
239 80년대 골목대장의 권력 7 2024.01.13
238 이젠 화장장 잡기도 어렵다 16 2024.0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