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음 ㅎ 대책은 없어. 애를 안 낳았으니 댓가를 치뤄야지. 늙은이 정치인들은 어차피 자신들 죽을때까지는 피해가 안오니 당장 표 떨어지는 행위를 안함. 그것이 누적되고, 결정적으로 남녀혐오 풍조가 만연해지도록 부추기고 방치한 최근 몇 년 사이의 사회분위 조성이 결정타임. 자원 없이 인구와 교육수준 체계로 돌아가는 나라인데 사람이 없으면 결론은 정해짐.
이젠 어쩔 수 없다. 여성징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앞으로 더 급격하게 인구가 줄어든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자수는 20만명 남짓. 남성은 10만명 남짓이다. 60만군을 유지하려면 한 6년치 아이들이 모두 가야 가능한데 군복무가 1년반이니 도저히 충족을 못 한다. 모병제는 불가능하다. 아무리 무기현대화로도 불가능. 여성징집은 이제 당위적 과제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자고 나서는지 두고 보자. 아아아 저출산으로 나라가 순식간에 망해가는구나. 늙은 정치인들은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진짜 큰일났다.
애 3명이상 낳으면 평생 소득세 면세 해주세요. 그럼 많이들 낳고 비혼 문제도 해결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생률이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이탈리아가 자녀를 2명 이상 낳으면 세금을 모두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 폴리오’는 19일(현지 시간) 잔카를로 조르제티 경제부 장관이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며칠 내로 ‘자녀 있으면 세금 없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공식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시모 비톤치 산업부 차관은 “경제부 장관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외에 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추가 공제도 지원돼야 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자녀 가구 세제 혜택은 여러 저출산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세금을 전부 면제해주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 매체에 따르면 헝가리에선 자녀를 4명 이상 낳을 경우 평생 소득세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