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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3.12.12 13:46 (*.185.56.67)
    둘이 잘만났네
  • ㅇㅇ 2023.12.12 16:23 (*.38.56.170)
    현수형 성공했네
  • 상위 4프로 2023.12.12 14:07 (*.101.65.132)
    결혼을 했으면 애를 낳아야지
    저러고있고 저걸 또 멋지다고 KBS공영방송에서 다큐를 찍고앉아있으니 출산율이 박살나지.
  • ㄴㄴ 2023.12.12 15:31 (*.235.25.176)
    애 낳아서 의대감
  • 2023.12.12 14:18 (*.13.14.219)
    부부가 취미가 맞는게 진짜 행운이지. 문제는 애들이랑도 맞느냐야. 애들 재미 좀 들여보라고 비위 다 맞추고 달래도 안되더라고.
    다 키워서 독립시키고 마누라랑 다녀야지.
  • KOKO 2023.12.12 14:47 (*.22.90.230)
    부럽다
  • ㅇㅇ 2023.12.12 15:30 (*.235.11.89)
    수염 기른 먹물은 일단 거름
  • ㄱㄱ 2023.12.12 15:45 (*.171.232.125)
    출산율 박살내려고 작정했구나!
  • 2023.12.12 16:19 (*.116.23.161)
    그냥 산에 집 짓고 살지.
  • 1031 2023.12.12 16:36 (*.111.28.183)
    와이프가 천사고 부럽네요
  • 어엉 2023.12.12 16:44 (*.167.97.8)
    나도 등산하고 백패킹 하는 사람인데
    저런 같은 취미 가진 여자 만난건 부럽긴한데

    장비나 옷차림이 그냥 취미수준을 넘어서서
    돈을 가져다 부어야할정도인데..

    돈에 미련없고 서민흉내 내는 각본이 좀 들어간거같다
  • Magneto 2023.12.13 20:46 (*.113.55.231)
    서민 흉내 내려고 건설현장에서 용접하지는 않지 걍 전재산 장비에 부은듯
  • -,.- 2023.12.12 18:06 (*.76.217.147)
    좋으면 됐다.
  • 2023.12.12 18:14 (*.101.195.36)
    마지막 데크도 안보이는데 캠핑장 맞아? 낙엽산에서 불을 피워도 되나
  • ㅇㅇ 2023.12.12 20:15 (*.140.30.44)
    그녀가 웃잖아
  • ㅇㅇ 2023.12.12 22:20 (*.26.84.23)
    보기좋다
  • 2023.12.13 00:07 (*.206.89.176)
    애를 처낳을생각은안하고 저런걸좋다고 공영방송서 방송하고
    지들끼리 즐기다살면다야
  • ㅇㅇㅇ 2023.12.13 00:46 (*.246.78.22)
    수입(용접)+ 남눈치 안보는 자존감+ 인생의 동반자.
    행복의 3박자. 여기서도 저 부부 지적질하는 사람들아. 너네 인생이나 돌아보길.
  • 2023.12.13 03:50 (*.142.100.86)
    자장구만타다가 등산겸 백팩킹하려고 오케ㅣ목장서
    뽕맞고 계절별 레이어링 브렌드 의류만 한달동안 골라서 사놓고 보니 모아놓으면 몇벌 사지도안았는데 800만원넘게 썻더라 장비도 살려니 이거사면 다른것도 써보고싶고 이러니 살게 계속늘어나는데도 윗 사람보니 난아직도 초보수준인듯 ㄷㄷ
    저거 브렌드 옷+ 장비만 다모으면 최소 몇천나온다
  • 123 2023.12.13 06:20 (*.127.113.101)
    여자가 너무 예쁘네
  • 우돌이 2023.12.13 08:29 (*.38.22.245)
    여자분이 같이 일하는 분도 미인이시네
  • 대단해 2023.12.13 11:59 (*.113.145.172)
    아기가 생기면 남편이 아기 업고 등산도 다니겠지라잖아. 아이 가질 계획도 있는건데?
    글고 돈이 별로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증명하며 사는구나.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 백두산 2023.12.13 23:03 (*.7.231.56)
    장비랑 의류만 봐도 7-8천은 되겠구먀
  • 2 2023.12.14 12:34 (*.254.194.6)
    어찌 보면 부럽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보면 우습게 보일테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이 보면 정말 멋진 삶이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편히 살수 있고 업무 스트레스, 주택, 차, 모든 물질적인거 욕심 안내면

    삶이 정말 편해지긴 하는데 도저히 그걸 버릴수 없는 현실이 미치는거지.

    올해 사업 잘되서 나름 괜찮았는데 12월 들어서 평소 매출의 반정도밖에 안나오니까 속이 터질것 같아.

    이런게 다 욕심이야.

    회사 다닐때 400정도 벌어먹고 살았는데 사업하고 월 천정도 계속 벌다가 이벌달 중순인데 400정도 밖에 매출이 안나오니

    속이 타들어 가는것 같고 우울증 오려고 한다.

    그냥 이정도도 충분히 만족해야 하는데 만족이 안돼.

    저렇게 다 내려놓고 살 용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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