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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이리쉬- 노 타임 투 다이도 명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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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 그거까지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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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폴 오프닝은 진짜 대박임ㅇㅇ
스카이폴 곡, 아델 목소리, 실사에서 전환된 애니메이션까지 기가 멕힘.
아직도 한번씩 찾아봄 -
한국도 좀 저런 퍼레이드, 먹거리축제 같은거좀 여기저기 자주 열면 안되나.
어젠가 유튜브 우연히보니까 후쿠오카 하카타역앞에서도 최근 먹거리축제하는데 규모도 졸라크고 사람들 바글바글 재밌겠더만.
중국도 칭따오맥주축제열고.
안그래도 볼거리 없음 좀 재미난 축제같은거좀 자주열고좀 하지 진짜 드럽게 재미없어 나라가.
기껏열어봐야 졸라 멀리 차타구가가지구 물속들어가서 송어나 잡구, 바가지음식들이나 먹구 -
세금 낭비라고 ㅈㄹㅈㄹ 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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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다 쫓아다니는 포장마차 장사꾼들때문에 안됨
업체 선정부터 관리까지 지자체가 책임가지고 꼼꼼하게 챙겨야하는데 알빠노 누가하노 ㅋㅋㅋ
참여업체 입찰 커미션도 받아챙겨야지 업체들은 한탕 해먹어야지 대환장파티 열린다 -
칭따오맥주축제같은걸 롤모델 삼으면 되지않나.
각종 맥주제조사들, 안주 공급은 자기네 홍보하고싶은 말자싸롱, 봉자싸롱.. 무슨 닭갈비.. 기타등등 이런 프랜차이즈들.
요런식으로 하면 바가지니 저급식자재니..뭐 그런문제도 없을듯한데.
그리고 난 꼭 저런 대형축제같은것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요번에 그 장사천재백사장인가 보니까 걔네는 목요일날되면 어떤거리의 몇블럭을 딱 차량못다니게 차단하고 그런 먹거리장터처럼 여나보더라.
식구들보는거 지나가면서 30초정도 흘려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다만.
말그대로 우리가 사는 동네인데. 일주일에한번이라던가 그렇게 좀 다들 먹고마시고 하는 북적대는 장을 만들어주면 어떠냐는거지.
암튼 그렇다고. 싫음말구. -
우리나라는 일본의 마츠리 축제 같은게 나올수가 없음..
그냥 국민성 근본자체가 다름..
게다가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문화가 있긴하냐..
사람들도 제사 지내는거 귀찮아서 하지말자는 추세가 한국임
일본애들은 지들 전통문화 계승하고 지키는거 엄청 잘한다 걔네들 마인드 자체가 한반도인이랑은 매우 달라..
일본 교토에 가보면 천년이넘은 사찰이랑 신사들이 2천개가 넘는다.. 교토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수식어도 붙을정도임.
한국에 저런 퍼레이드 문화같은걸 누가 해주기를 바라지마라
곳곳이 민원 빗발칠거고 지자체에서 귀찮아서 승인도 안해줄거다.
한국을 너무 과대평가하지마.. 한국인들 상상이상으로 자기들 문화 보존에대해 관심없어..
스펙터 - 샘스미스
이 2연타가 오프닝 제일 잘만든듯
007 내용은 까먹어도 오프닝은 안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