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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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버스기사들에게 공포라는 골목 6 | 2024.01.20 |
448 | 8일만에 왁싱샵을 그만둔 이유 5 | 2024.01.20 |
447 | 아버지와 함께 묻어달라 3 | 2024.01.20 |
446 | 원인불명의 병이 있다는 스리랑카 아이 2 | 2024.01.20 |
445 | 남편에게 거절 당한 임산부 3 | 2024.01.20 |
444 | 패기 넘치는 기자의 제목 선정 4 | 2024.01.20 |
443 | 여대생의 궁금증 14 | 2024.01.20 |
442 | 잠에 빠진 교실 7 | 2024.01.20 |
441 | 신고 포상금 레전드 2 | 2024.01.20 |
440 | 싱가포르 아파트 고양이 금지법 3 | 2024.01.20 |
439 | 퇴장하는 권은비 5 | 2024.01.20 |
438 | 트랜스여성도 병역의무 11 | 2024.01.20 |
437 | 의대에 인재 다 뺏기고 있는 이공계 25 | 2024.01.19 |
436 | 마트 주차칸에 카트 던지고 간 아줌마 11 | 2024.01.19 |
435 | 인간이 신기한 기린 9 | 2024.01.19 |
434 |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11 | 2024.01.19 |
433 | 플랭크의 힘 13 | 2024.01.19 |
432 | 전세사기 범죄자의 망언 6 | 2024.01.19 |
431 | 나 찍어? 12 | 2024.01.19 |
430 | 비정상적 우유 가격 상승 9 | 2024.01.19 |
429 | 과학기술계 카르텔 16 | 2024.01.19 |
428 | 사실상 무산된 김포의 서울 편입 9 | 2024.01.19 |
427 | 샌프란시스코 근황 7 | 2024.01.19 |
426 | 북극 한파에 전기차 무덤 9 | 2024.01.19 |
425 | 수비수의 엄청난 집중력 5 | 2024.01.19 |
424 | 여전한 초과근무 날먹 3 | 2024.01.19 |
423 | 월세 산다고 불쌍한 척 하는 연예인들 9 | 2024.01.19 |
422 | 안티가 많아서 해피하다는 분 15 | 2024.01.19 |
421 | 정은지 사생팬 클라스 3 | 2024.01.19 |
420 | 출소 전날 다시 구속 5 | 2024.01.19 |
드라마에서 나오는 화목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었다...
방법은 공부 밖에 없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지금은 의사다...
금수저보다야 못하겠지만...
돈 걱정 안하고 .. 두 아이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난 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도.. 난 열심히 살았을까?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의 환경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 거 같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결국 웃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