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학폭 피해자 학교

이 땅의 모든 법 구조가 피해자를 위한 것일 수는 없다
왜냐하면 법 구조자체가 시민인 피해자를 위한것이 되면
백성이 밑바닥이 아닌 상위조직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그러면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닌것이 되고 가해자가 가해자가 아닌것이 된다

공산주의 처럼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공산주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밥도 못먹는데 그런걸 평등한 사회라고 부르나요?

이상적인 공산주의를 말하는거지 현실의 공산주의를 말하는거겠냐

애초에 조선인들은 '계약'이라는개념이 없었기에 국가와의 관계 설정에서 임금-백성인 유교모델만 생각할수밖에없음. 그래서 장점도 있지. 어느나라보다 강력한 고용보호장치 민원에민감한 공무원 조직등등.. 이나라백성들은 보살핌을 받아야 하고 스스로 모두 자기자신의 길을 개척하기보다는 기업탓, 국가탓 하기바쁘지 애초에 다스림당하는걸 편해하는 백성이기에..

피해자 학교를 만든다는 발상부터 병신인거야.
차라리 가해자를 따로 모아 관리해 줄 학교가 있는데 더욱 효과적인거다.

학폭이 생기면 피해학생을 격리시키는게 아니라 가해자를 격리시키는게 맞지.
왜 때린놈은 일반학교, 맞은놈은 특수학교냐??

만약 치료목적이라면 대안학교가 아니라 의료시설에서 수업할수있는 형태로 바뀌어야하는거지.
안정을 위한 치료목적도 아니고 그냥 격리일뿐인거다.

피해자는 따로모아 관리하고 지켜줘야하는 대상이 아니라 일상을 누릴수있게 해줘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