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2023.12.27 12:35 (*.111.145.151)
    오우야
  • 1 2023.12.27 12:43 (*.66.158.73)
    시발 반전이 없네 -_-
  • ㅇㅇ 2023.12.27 12:53 (*.235.7.114)
    반전이 없는게 반전
  • ㅇ.ㅇ 2023.12.27 13:15 (*.51.239.124)
    라는 소설인건가?
  • ㅇㅇ 2023.12.27 13:26 (*.235.15.179)
    네다음판춘문예
  • 2023.12.27 14:22 (*.235.2.36)
    야이 시발 이게아니자나 ㅡㅡ
  • 뉘집자식인지 2023.12.27 14:48 (*.123.142.10)
    어차피 여기 대부분이 늙병필이라 미혼은 별로 없겠지만 결혼 고민 중인 젊건필 혹시 있다면 결혼하라고 권하고 싶다.

    미디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거의 지옥도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많이 접해서 부정적 인식 있는 거 아는데
    경제적 상황은 너무 걱정말고 좋은 사람있으면 그냥 결혼해라.

    여기 행복하게 사는 형님 누님들이나, 한번 다녀오신 결혼 경험자들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거겠지만 반려자는 외모보다 지혜로움이더라.
    외모되고 마음도 깊은 배우자면 최고지만 둘 중 하나는 선택하라면 결혼 상대자는 무조건 후자다.
    당연히 둘 다 서로 좋아해야 결혼할 수 있지만 비율로 따졌을 때 연애는 니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 경우가 좋지만, 결혼은 자신이 더 크게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과 하는게 좋더라.

    인터넷에서 댓글은 많이 안 달리지만 결혼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시글만큼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거나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만족스런 가정을 꾸리고 있을 거니 괜찮은 상대있으면 어지간하면 결혼해.
    20대까지는 충분히 많은 경험하고 연애도 하고 실연도 겪어야 좋은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더라.
    연애만큼 중요한 게 이별인데, 헤어질 때 상대방을 아프게 하면 나중에는 그게 자신에게 돌아오니 서로 너무 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잘 헤어지고 연애 많이해.

    많이 만나고 너무 늦지 않을 때 꼭 결혼하는 걸 추천함.
  • ㄱㄹ 2023.12.28 13:18 (*.142.151.208)
    알아서 할께.
  • 아아 2023.12.27 15:07 (*.214.10.250)
    ㅅㅂ 부럽네
  • HS 2023.12.27 15:57 (*.38.75.187)
    난 highschool sweetheart임. 고2때 만나서 연애 만으로 14년하고 결혼했어. 고졸-대입-군대-고시-실패-어학-취직-졸업 후 결혼. 애는 둘이고 둘째 나오면서 외벌이 시작. 대기업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럭저럭해서 잘 사는중. 나도 와이프 너무 좋아 사랑해.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주 2~3회는 한다. 너무 좋아. 유흥 같은데 다니는 애들 보면 불쌍해. 집에 이렇게 이쁜 여자가 있는데
  • 조각 2023.12.27 16:12 (*.161.175.95)
    대충 연대생이랑 직장인 만나서 행복한 인생 사는 이야기네
  • ㅅㅅ 2023.12.28 14:49 (*.233.240.183)
    연대생이면 아버지 기대에 못미쳤다고 하겠냐? 상명대처럼 주변에 번화가 없는 대학이니 그나마 가까운 번화가로 데이트 나왔단거지
  • 2023.12.27 23:04 (*.101.14.38)
    자기 와이프랑 잠자리를 아무리 익명이래도 저렇게 얘기하고 싶을까 ㅋ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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