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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이지 너도 올려? 나도 올려 근데 너가 안 내렸는데 내가 내려?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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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봉지 면 용량이 120g정도
건조면이니 그냥 밀가루 120g으로 치자
밀가루 20kg에 2만원정도
그러면 밀가루 120g이면 120원정도 되겠구만
나머지 재료들은 곡물값이랑 관계 없는거고
곡물값 20% 하락하면 원가 20원정도 빠지는건데 그정도는 판매가격에 반영 안해도 되지
요즘 식용유값 보면 라면 튀기는 팜유값이 더 올랐을것 같은데 그 인상분은 판매가에 반영되나 모르겠다 -
"곡물값 20% 하락하면 원가 20원정도 빠지는건데 그정도는 판매가격에 반영 안해도 되지"
뭔 말같지도 않은 병신같은 말이야??
너말대로면 곡물값 20% 인상된정도면 원가 20원정도 오르는건데 판매가격에 반영 안해도 되는거아냐??
그리고 원가 20원이 올랐을때 상품가격이 20원씩 오르는 것 봄??
가격을 인상할땐 오른만큼이 아니라 다음에 올릴수있을때까지 원가및 가격인상요인을 상충하며 버틸수있을만큼을 올림.
현재 가격이 아니라 미래의 상황까지 고려서해서 올린는 것. 그래서 반대로 가격인상요인이 빠지면 최대실적을 기록하게 되는 것임. -
니말대로 원가 20원 올랐다고 판매가 인상 안하는거라 보면 됨
니말이 원가 20원 오를때마다 판매가 100원씩 인상한다는 말이라 치자
원가 20원씩 5번 오르면 원가인상은 +100원인데 판매가는 +500이 되진않음 그정도는 올릴필요도 없고 내릴필요도 없음
아무튼 원가 20원 내렸다고 하자
넌 판매가 얼마를 내리는게 맞냐
난 안내려도 된다고 봄 -
안내려도 잘팔리는데 왜내림?ㅋㅋㅋㅋㅋㅋㅋ 등신임?
나라가 힘들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라면회사는 돈방석임
IMF때가 매출 최고 GOAT 시절임 -
아니 ㅋ 다들 경제를 평양에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배웠나...
가격이 공급자랑 수요자간에 수급으로 결정되는거지.
곡물원가가 무슨상관이여 ㅋ 애휴 -
경제같은소리하네 ㅋㅋ 완전경쟁시장에서나 수요공급으로 결정되는거지
우리나라같이 시장왜곡된 곳에서 뭔 수요공급? 특히나 라면은 뭐 농심이
거의 독점인데 수요공급같은소리하고 자빠졌누 -
공산주의와 완전 자본주의
세상에 둘밖에 없는줄 아나보네 -
ㅋㅋㅋ어휴 진짜 1차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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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에선 시장경제는 안배우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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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이지 않는 손 믿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공급자의 파워가 한참 높으니 수요자의 요구를 개 무시해도 되는 수준인데
공급자가 굳이 수요자를 신경 쓰겠냐? 해외 제품에나 신경쓰지 ㅋ
야 누가보면 우리나라 불매운동하면 기업이 벌벌떠는줄 알겄다~ -
전기료 생산인건비 유통비 전부 다 오르는데 어케 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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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떈 곡물값올라서 올렸다면서 곡물값 내렸는데 왜 안 내리냐는 건데 전부 딴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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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근데 존나 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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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보단 가격상승률 봐야할듯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볶이 컵라면 이런거 1000이던거 한방에 170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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