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2024.03.24 05:16
오래기다렸지. 놀다오느라 늦었다 미안하다 ㅋㅋ

일단 니가 나보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회피하는거 같다길래 성의를 보이기 위해
한글자도 빼먹지않고 다 반박했어.
너도 내글에 하나도 빼먹지말고 반박해주길 바라는맘에서 보기좋게 내용성질에 따라
①②③④⑤ 섹션을 나눠줬으니 부디 각 섹션에 대해 빼먹지말고 대응해주길바래.


일단 보니까 대표적으로 위에 내가 쓴 '인간은 기본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다' 라는글을 니가 못본척하는거같더라고.

그러니 니가 의기양양해하는 그 판사비유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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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주장 :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었다
근거 : 피고인이 험악하게 생겼다
판사판결 : 피고인은 무죄이다. 이유는 증거 불충분
여기서 판사가 말하는 무죄란건 피고인이 살인을 행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일 뿐이다. 피고인이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은게 아니다

진짜 주장 : 저 아파트에는 감시 계약이 있다
근거 : (뇌피셜)
나의판단 : 저 아파트에는 감시 계약이 있다고 볼수 없다. 이유는 증거 불충분(뇌피셜이기 때문)
여기서 나는 저 아파트에 감시 계약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일 뿐이다. 저 아파트에 감시 계약이 없다고 결론지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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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저따구로 들었지.

난 분명 감시계약이 있다고 봐야한다는 이유로 감시계약이 없으면 벌레가 창궐할 위험이 높으니까. 를 들었어.
즉, 5000원과 50000원 어떤걸 가질래 라고 물으면 50000원권을 선택하듯이
깨끗한옷과 더러운옷 어떤걸 가질래 라고 물으면 깨끗한옷을 선택하듯이.
벌레창궐하는 조건과 쾌적할수있는 조건중 어떤걸 선택할래 물으면 쾌적할수있는 '관리규약이 있는' 걸 선택할거라 했어.
이건 누구에게 물어봐도 충분히 합리적인 상식선에서의 선택이라 할거야. 안그래?

근데 넌 판사비유에서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은 이유는 험악하게 생겨서' 라는 졸라 추접한 의도의 비유를 해놨지.

니가 생각할때
5000원권과 50000원중 50000원권을 선택할것이다 만큼이나
저사람이 살인자라 생각하는 이유는 험악하게 생겨서다. 가 설득력이 있어?
ㅋㅋ 페어플레이좀 해.

적어도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은 이유는 피고몸에서 피해자혈흔이나왔고, 사망시각당시 피고인과 원룸에 단둘이있었다'
이정도는 적어줘야 되는거 아니냐? 어차피 니 최고 무기는 '죽이는 장면 찍어놓은거 있음? 증명가능함?' 이 논리인데
뭐 그렇게 인색해 ㅋㅋㅋ

그리고 더 웃긴게 뭔지 알아?

니 판사비유에서 검사는 나고, 판사는 너란 얘기지?
근데 내가 너한테 직접 저 아파트에 입주한다면 넌 어떤걸 택할래? 라니까 뭐라했었냐? ㅋㅋ
'나도 관리규약있는걸 택할것이다'

또 딴소리할까봐 니 댓글 찾아왔어.
"물론 내가 직접 산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그냥 짧게 생각하면 동의해줄수 있어"
주절주절댔지만 결국 너역시 관리규약있는걸 원한다했다.

따라서.
검사 : '저 아파트에는 감시계약이 있을것이다'
근거 :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기때문에 쾌적한환경을 유지할수있는 감시계약을 선택할것이므로'
판사 : '내가 직접 산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그냥 짧게 생각하면 동의해줄수 있어'

이말과 같아.

다시말해

검사주장 :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었다
근거 :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은 이유는 피고몸에서 피해자혈흔이나왔고, 사망시각당시 피고인과 원룸에 단둘이있었다
판사판결 : 내가 생각해도 피고인이 살인죄를 지은거에 동의해줄수 있다.

이말이라고 ㅋㅋㅋㅋㅋ 이 코메디언아.

뭔 저따구 비유를 이틀넘게 의기양양 위풍당당해하고있냐 ㅋㅋ
진짜 비유거지같아서 안들여다봤더니 지가 뭐 엄청난 글이라도 쓴줄알어 ㅋㅋ



응 니가 말한 뇌피셜은 관리가 존재한다는 뇌피셜이 아니잖아
왜 앞을 잘라먹고 그 부분만 가져왔니
너무 티나게 눈가리고 아웅이잖니?

내가 첫댓글 달고 니가 대댓글로 바로 반박했잖니?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이게 관리가 뇌피셜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면 뭐야?
너도 변명하느라 댓글 뒤져본거 같은데 저거 일부로 외면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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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동앗줄이라 생각하는지 지가생각해도 위험한 동앗줄붙잡고 제발 하늘나라까지 무사히 올라갔으면~ 무리수두고있네.
지능낮아보이게 왜이래.
그부분은 이미 내가 '아 그러네' 하고 인정한 부분아니냐?

자. 고대로 가져다줄께

진짜
맨아래영상 3초에 멈춤눌러놓고 건너편 대각선 베란다들 보라고.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ㅇㅇㅇㅇ 2024.03
보고싶은거만 보는구만
다른 영상은 집집마다 다른데?
시공초기에는 시공사의 설계대로 가꾸지만 입주후에는 개인화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네

진짜 2024.03
아 그건 그러네. 근데 가이드라인이 있겠지. 가능한나무, 심지말아야할 나무 등.
애초에 뿌리로 인해서 자기집 안전 및 아래층안전과도 직결되는데 계약에 아무렴 주기적으로 체크 한다거나 하는거 없겠냐.
그리고 애초에 땅깊이가 존나 얕은데 심어봤자 뭐 은행나무를 심겠냐 소나무를 심겠냐. 뿌리얕은 관상용나무나 심겠지.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라는 내말은 이미 '아 그건 그러네' 로 잘못생각함을 인정함으로서 종결된 멘트아니냐?

뻔히 영상에 건너편 모든집들 베란다가 똑같은 나무들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심어져있는데
그걸 본 사람은 당연히 '아파트차원의 관리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거고. 나역시 '저걸 보고도 뇌피셜이라고?'
했을뿐인데. 거기서 니가 가까이 찍힌 아파트들은 층마다 다르잖아. 라길래
'아. 그건 그러네.' 라고 건너편아파트를 근거로 삼은건 잘못되었다 인정한거고.

그럼 그 시점에서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라는 말은
"아 그건그러네" 로 잘못되었음을 인정했기에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라고 한말은 취소~' 로 생각해야하는게
정상지능 아니냐?

이걸 아니라 우긴다면 진짜 저능아고. 더 우길거야? 잘 선택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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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내가 니한테 댓글단걸로 니가 나중에 첨부터 상대편 들었다면서 내가 관리계약 없다는 주장을 하니까 내가 판사 무죄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거라고"
=> 이건 쏘리
내가 과음해서 좀 정리가 안됐네
그래도 문맥상 무슨 말인지 이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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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하는지 못알아먹게 얘기해놓고 못알아듣는다고 칭얼대지마 모자라보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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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니편을 들지 않았으니 벌레가 있다고 주장하는 상대편을 든다고 주장했짆아
거기다가 상대편이 주장하지도 않은 감시계약이 없다는 주장까지 내가 하고 있다고 했잖아
그 반론을 판사 무죄예로 설명하고 있는거란 말야
같은 말 계속 쓰기도 성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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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말하면, 왜 상대편들었냐가 아니라.
이제와서 '난 뇌피셜이라는걸 얘기하려 했을뿐인데?' 이 지랄할거면.
첨부터

벌레가 나올것이다 vs 안나올것이다.

말그대로 뇌피셜vs뇌피셜 논쟁을 벌이고있는데다 대고 '니네 다 뇌피셜이네' 양쪽다에게 했어야지.
왜 나한테만 '관리가있겠지? 뇌피셜이네' 이지랄했냐는걸 묻는거야.
그러니 이색힌 뇌피셜이란걸 지적하려는 놈이 아니라 그 뇌피셜위에 쌓아올린 '관리가 있을까. 없을까'
따져보자는거구나. 로 받아들인거고.
이말이 이해가 안가냐?

그리고 관리유무의 문제는 이미 '벌레가 안나올것이다' 라는 나의 뇌피셜위에서의 연장선인데
이게 어떻게 뇌피셜이 아니란 근거가 되냐고 멍충아.

너도 인정한다매. 관리유무 이전의 내용에서 내가 뇌피셜이라 했다고.
그 뇌피셜의 내용이 뭐였는데. '벌레? 안나올수있는데?' 이거 아니었냐?

그럼 '관리하겠지' 라는 말은 어디서 시작된 문장이냐?
'벌레? 안나올수있겠지. (어떻게안나오냐!) 관리하겠지'
이거아니냐? 근데 어떻게 벌레 안나온다는 말은 뇌피셜이고, 그에 따른 방법인 관리하겠지는 팩트라 주장하는게 되냐?

벌레 안나온다 = 관리규약이 있다.

이건 줄곧 내 주장이야. 근데

벌레 안나온다(뇌피셜) = 관리규약이 있다(팩트) 가 어떻게 되냐?
내가 그렇게 말한부분이 있음 갖고와.

이래도 니혼자 뇌피셜타령하면서 억지쓰는게 아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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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니가 관리 계약이 있었다고 확언했다고 주장하는것"을 알고 있잖아?
그럼 판사의 예가 어떤 것을 설명하는지 알수 있잖아
그런데 난데없이 확신을 한게 아니라며 아예 판사의 예를 외면하잖아?
진짜 보고 싶은거만 어쩌면 그리 골라보냐?
인정하기가 그렇게 싫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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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위풍당당 판사비유에 대한 헛점은 위에 이미 지적해줬고.
니가 직접적으로 그 판사비유를 우리논쟁에 대입해 해석해준 문장으로로 설명해줄께.

"난 니가 계약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 잘못됐기 때문에 계약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할수 없다는 거지 계약이 없었음을 확신하는게 아냐
너의 증명 방식은 뇌피셜이기 때문이야
그런 계약이 있었다는 계약서나 기사라도 가져오면 되는데 넌 그냥 그게 상식이라는 식의 주장만 하잖냐?"

난 계약이 있었음을 증명한적없어. 내가 저 아파트 계약서를 봤냐 뭘봤냐. 그걸 내가 어떻게 증명을해.
니가 나한테 한 첫멘트가 엄연히 '관리하겠지?' 인데. 그말은 곧 내 멘트를 되뇌인거 아니냐?
엄연히 "관리하겠지" 라했고. 그건 추측이지 증명이 아니야. 왜 왜곡하냐. 내가 팩트라고 우긴걸로 왜곡해야 니 논리가 통해서냐?

그리고 다시말해도 그건 상식이야. 너 상식뜻 몰라?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판단력" 이란 뜻이야.

즉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더 좋은걸 선택한다는것은 '상식' 이야. 맞아틀려.
그럼 1000원과 50000원권중 어떤것을 선택할래? 했을때 저사람은 50000원권을 선택할것이다는 상식이야. 아니야.
이걸 인정못한다고?

그래서 너한테 물었잖아. 니가 실제 저기 살면 어떤걸 택할래. 관리규약있는거,없는거.
있는거 택한다매. 니 상식회로가 그렇게 발동한거야. 상식적으로 관리규약이 없는걸 택한다면 아파트는 망할확률이 높으니까.
근데 넌 관리규약있는걸 상식이라고 선택해놓고, 왜 실제 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니 기준에 상식적이지 않은 저능아들일수도 있다는 가정을 굳이 왜 세우는건데?

빨강색옷을 좋아할까. 노랑색옷을 좋아할까. 의 문제에서 내가 '빨강색옷을 선택할것이다' 라고 하냐?
깨끗한옷을 좋아할까, 더러운옷을 좋아할까. 의 문제에서 내가 '깨끗한옷을 선택할것이다' 라고 하고있지?

넌 근데 '그래도 답은 모른다. 왜? 실제 일어나지않았으므로 어찌되었든 가치없는 뇌피셜 땅땅' 이거아니냐.
맞아 틀려. 대답해봐. 니가 뇌피셜이라 외치는 논리에 상대방 주장내용의 상식, 설득력따위가 중요하긴하냐?

여기서 킬링파트 하나 또 날려줘?

자, 내가 애초에 '관리규약 있겠지' 라고 한게 아닌
'관리규약 없겠지. 그게 일반적이니까' 라고 했으면 그건 뇌피셜이 아니냐? 대답해봐. 이거. ㅋㅋ

결국 이러나 저러나 다 뇌피셜이잖아.

말그대로 '가나다라마바사' 뭔말을해도 니가 하고픈말은 그냥 다 뇌피셜이잖아.
근데 뭘 붙잡고 따지고 앉았었냐고.

난 설마 뇌피셜vs뇌피셜이다라고 못까지 박고 시작하면서, 그 뇌피셜안에서 누가 더 설득력있나 논쟁해보자.
라는 판에 끼어드는놈이 고작 '어차피 가나다라마바사 전부다 뇌피셜이다!!!' 외치려는 놈인줄 진즉에 알았겠냐?
그것도 3일씩이나 따라다니면서 고작 하고픈말이 '뇌피셜이다!! 일어나지않았으니까 뇌피셜이다!'
이거인 놈인줄 알았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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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얘기는 또 도돌이표야
그래서 자세히 대꾸할 필요가 없어
전에 반론한 당위성과 현실인식의 차이 문제와 비슷한 류의 문제라고
차이라면 개연성과 현실인식의 차이지
그럴 개연성이 있다고 해서 그게 현실 이라고 인식할수 있는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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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 상식적으로 50000원권 선택하는게 맞긴한데.
내가봐도 저기 세입자들은 관리규약 있는걸 선택하는게 맞긴한데
어차피 현실은 아니니 뇌피셜임.

결국 이 얘기하는거잖아.

아줌마들끼리 동네 평상에 앉아 드라마 얘기하면서 걔가 못됐네. 아니 쟤가 못됐네 설전벌이고있으니까
옆에 슬그머니 앉아서 '아줌마가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비현실적이네~ 걔가 못됐겠네~' 이지랄 해놓곤
뭐요! 아니 이 아자씨가! 들어봐요. 이러이러해서 이 캐릭터가 착한거지! 했더만
안경 치켜쓰면서 '현실도 아닌 드라마에 환장하기는' 이지랄 ㅋㅋㅋ

그럼 첨부터 그냥 지나가던가! 드라마 얘기하고있는거 몰라서 꼈어 이 양반아!
이소리하는거야 난 계속.

비유가 좃같애? 대입해줘?

실제 운영내용이 확인불가능한 아파트에 대한(드마라속) 벌레가 나올것이다(걔가 못됐네) 안나올것이다(쟤가 못됐네)
'아줌마가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비현실적이네(관리규약은 일반적이지않으니 있다보기 어렵네.) 걔가 못됐겠네 (고로 벌레 나오겠네)
들어봐요. 이러이러해서 이 캐릭터가 착한거지! (관리규약없으면 벌레창궐일텐데? 그러니 세입자들은 관리규약을 선택한다보는게 상식적이지)
안경 치켜쓰면서 '현실도 아닌 드라마에 환장하기는' 이지랄 ㅋㅋㅋ (증명못하면 뇌피셜~)
그럼 첨부터 그냥 지나가던가! 뇌피셜vs뇌피셜이라 못박고 시작했구만 몰라서 꼈어 이 양반아!

눈 꿈뻑거리며 응 난 지금까지 니가 팩트라 얘기하는줄알았어. 맞잖아. 팩트라 얘기한거잖아. 맞다고해줘~
이게 니 꼬라지고.


자. 필수로 니가 답할거 요약해줄께.

1) 벌레안나오게 가능하다(뇌피셜) 어떻게? 관리규약있을것이다.(뇌피셜) => 이걸 내가 뇌피셜이 아니라 주장했다는 증거갖고와.
2) 1000원권과 50000원권중 사람들은 50000원권을 선택할것이다. 이건 상식이야 아니야. 주절대지말고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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