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영화보면서 키아누리브스가 마지막에 그 인큐베이터같은곳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는 장면과, 그리고 통일교에 대해 접할때, 그리고 각 나라의 행복지수에 있어서 잘사는나라가 꼭 그 지수가 높지않다는 결과를 보면서 대충 비슷한 결의 생각을 한적이 있다.
과연, 아는만큼 행복할까?
통일교 믿으면 그 축복받는다라고 표현하던가? 강제결혼, 그리고 원하면 그 안에서도 충분히 먹고살 직업을 주는걸로 알고있다. 걔네가 행복할까. 아님 현실에 부닥쳐 짝짓기도 포기하고 최악은 위의 은둔형 외톨이가 되서 그 통일교 애들을 사이비믿는 등신들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삶이 행복할까.
연일 뉴스에서는 심각성을 말하는데 정부와 국회는 다 늙은이들 천지라 자기들 죽을 날 받아놓고 있으니 돈과 권력에 대한 노욕만 남았을 뿐이고 당장 대통령부터가 무자녀인데 세상 돌아가는 판이 어떤지 알기나 하나. 이제 마인드를 바꾸자. 큰일이다. 큰일이네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 맞춰사는 길을 다함께 고민해야지.
역사지 뭐. 사극보면 많이나오잖아. 머슴들이 굶어디지던말던, 쥐새끼잡아먹던말던. 지들이 다 먹지도 못할 엄청난 곡물,재물들 곳간에 쟁여놓고있는거.
피닉제 75살에 또 국회의원하겠다고 나오는거봐. 그 냥반이 무슨 국가를 위해서일까, 명예를 위해서일까. 아주 죽기직전까지도 집에서 바둑이나 두는거보다 그 지위로 권력과 부를 축적하는 행위자체가 재미난 인간들인거지. 예전에 언젠가 김종필 외손자가 돈자랑 sns 올린거보니 말그대로 다른세계더만.
"요즘 머슴들이 애를 안낳아가지구 몇년뒤면 밭갈놈도 없겠어' '김대감, 그럼 옆나라에서 수입해쓰면 되지 뭔 걱정인가. 우리애들이 저 천한것들이랑 결혼할것도 아니구'
이런대화하고있을걸? ㅋㅋ
그러니 벌써 근 10년째 인구감소문제의 원인으로 '남자들의 온라인게임중독' '가부장적인 자세' 이딴소리하고 있지 ㅋㅋㅋ 걔네가 모를까 전문가라는애들이. 그 원인을.
"시궁창인 나라의 현실때문에 애를 낫지않는다." 라고 얘기했다간 하루아침에 날아갈지모르니 머저리흉내나 내며 목숨연명하는거지.
어제도 여기서 요즘 여아선호현상의 원인으로 '딸바보아빠들이 많아져서' 라는분석의 기사가 올라오더라 ㅋㅋ
오히려 거기달린 어떤애의 댓글
"결국 좆조선 개븅신같은 여성우월주의 불균형 문화가 혼인률, 출산률 다 썩창내서 나라 말아먹는거야 딸 선호하는게 좋은게 아님 나라가 망해간다는 징조다
어느 국가든간에 힘든 업종, 직종에서 산업을 떠받치고, 국방력을 책임지고 있는 성별은 남자들인데 사회적으로 여아를 선호한다는거 자체가 힘들거나 희생을 무릅쓰는 직종을 택해도 그만큼 사회적, 경제적 대우를 받는 사회가 아니라는 반증이다"
난 이게 더 와닿는데말이지. 아니 갑자기 딸바보들이 집단적으로 늘어나는게 말이돼? ㅋㅋ
결국 인구감소문제에 대해 해결은 커녕 문제성조차 못느끼는 컵속의 윗쪽 기름층인거야. 물은 그게 보리차건, 맹물이건, 옥수수차건 뭘 넣어도 자기들은 기름층이라 영원히 위에 떠있는데 뭐가 문제겠어. ㅋㅋ 물양이 줄어든다 싶음 어디서 싼 물 사다가 보충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그러게 마지막 문단 명뮨이네 ㅋㅋㅋ 그렇지 사실 누가 정녕 순수하게 국가의 존망에 관심을 가질까도 싶다. 성장과 발전이라는것도 다수의 욕망이 같은 방향으로 실현되는것일텐데 50-60년대 한국도 아니고 이미 특권층과 부유한 계급이 확고해진 상황에서 그 누가 개혁적인 발전에 관심을 가질것이며 그러한 상위 계층 다수의 욕망은 현상 유지, 세습, 어디에서 오든 상관치 않을 노동력이겠지 그외 중상층 서민층의 사회적 욕망은 욕망 자체가 거세된지 오래되어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것 같고
아 진짜 멍청한 소리다 역사적으로 몇세대동안 계속 기름층에 있는 정치인 알려줘봐 이씨조선도 정치 잘못해서 나라 말아먹고 후손들이 비참한 말로를 보내고 프랑스는 루이 16세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고 심지어 재벌 계층에서도 사업말아먹고 비참하게 자살하는 후손들도 있는데 세상이 뒤집히고 변하는데 안전한 상류정치인 계층이 어디있냐? 정치인들이 무슨 "야 우리는 안전해 그냥 가만히 있어" 이딴 뇌피셜까고 있냐 어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랑 중2병같는 소리 하고 있네
김씨 일가가 그래서 가만히 있냐? 뒤집힐까 걱정되니 고모부도 죽이고 핵도 만들고 트럼프도 만나고 시진핑도 만나고 푸틴도 만나 거래하고 하는거지 김정은도 스트레스성 비만이라는 전문가들 분석이 있어 계속 기름층일게 확실하면 뭐하러 그런 걱정을 하고 있냐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세상이 뒤집히고 변해? 이씨조선,루이16세, 사업말아먹고 비참하게 자살하는 후손들... 그래서 생긴 빈자리를 우리가 채우냐? 새로운 기름이 채우지? 기름층을 얘기하고있는데 왜 넌 기름 한방울 한방울을 보구있냐.
아 현상유지를 위해서 걔네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이것저것 노력한다구? 누가 뭐래? 정치인들도 지들 밥그릇지키려고 이것저것 노력하겠지. 무슨 천년만년 대통령,국회의원하는것도 아니니.
근데 그 노력의 범위에 인구감소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내용은 없을거라고. 위에 ㅁㅁㅁㅁ이 구체적으로 얘기했듯, 인구감소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노동력인데. 그 노동력이 한국인이든, 베트남애들이건, 중국인이건, 조선족이건 알게뭐야. 정치인들 입장에서. 그 외노자들이랑 같은 세계에 살일이 없는 사람들인데.
즉, 기름층에 사니까 물층에 구정물을 넣던, 오징어먹물을 채워넣던 알빠아닌거야.
근본적으로 이 나라의 인구감소문제는 이미 그 정치인들에겐 해답이있어. 우리가 기분나빠할까봐 대놓고 말을 안할뿐이지. 이미 지방소도시 일부 초등학교는 순수한국인 애들의 쪽수가 더 적다고 하더라. 공사판도 그렇게 지금 돌아가고있잖아. 퀄리티가 떨어질뿐이지 건물이 안지어지는건 아니잖아. 그렇게 한국도 돌아갈거야. 걱정없어. 정치인들에겐.
단지 '인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외국인으로 채우면 되죠. 안그래도 한국오겠다는 애들 줄섭니다 줄서'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면 '이런 시부럴새키들이. 지들은 그 외국인들이랑 맞부딪힐 없다구 아주 쉽게 떠드는구먼!' 반발하니 긁어부스럼 안만드는거 뿐이지.
즉, 쟤네끼리는 니가 묘사한 '야 우리는 안전해 그냥 가만히 있어' 보다는 '야 이미 해답있으니 걱정할거없어. 굳이 나서지마' 가 더 알맞지.
우리가 누군데? 기름층을 채우다니 뭔소리야? 기름층이 TO제야? 기름 한명 죽으면 새로 뽑는 시스템이야? 기름층이 아닌 사람은 기름층에 새로 못들어가?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원희룡 재벌로치면 정주영, 현대로 와서 카카오에 김범수 다들 원래부터 기름층이었어?
정치인들이 답을 다 정해놨어? 그럼 지금까지 나온 정책들은 뭔데? 다 사기치는거야? 그들이 말을 안하지만 모든 기름층들은 다 그런생각을 속으로 한단 말이지? 기름층은 오버마인드로 생각을 공유하는 저그종족이냐? 아니 프로토스인가? 넌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걸 어떻게 아는데? 관심법 쓰는 궁예냐? 아니면 니가 기름층이고 기름층끼리 비밀 공유라도 하냐?
"물은 그게 보리차건, 맹물이건, 옥수수차건 뭘 넣어도 자기들은 기름층이라 영원히 위에 떠있는데 뭐가 문제겠어. ㅋㅋ" 이거 니가 할말인데 또 건망증까지 도졌어? 기름은 영원히 그 계급에 있다는 말 아냐? 그래서 기름이 물이대고 물이 기름되는 예를 보여줬더니 뮤슨 횡설수설이냐?
'그럼 물이 어떻게 기름이돼?' 이딴 소리는 대체 누가 했다는거야? 또 환청 난독증 도졌죠?
일단 니가 의미하는 십수년간 이어진 정책들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고. 인구감소를 위한 의미있는 정책들이 있긴했나? 무슨 여가부애들의 공허한 캠페인같은거말고는 딱히 와닿는 정책을 본기억이없는데?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 내가 그 상류층이라도 솔까 답이없어. 이미 외국인수입말고는 인구감소를 반전시킬 건덕지가 없어. 근데 굳이? 내가 하류층이라도 듣기겁나는 외국인수입 방안을 이야기할필요있나 지금. 그냥 때를 기다릴뿐이지. 모두가 '아...인정.그거밖에 답없네' 할 시기를.
니가 몰라서 그렇지 정책이야 수도없이 많았고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약발이 먹히지 않아 문제지
이제와서 보니 출산정책은 대부분 실패고 늦은 지금에 와서 궁여지책으로 이민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거지 니가봐도 답이 없다는게 너는 오래전부터 어떤 출산 정책이든 실패할걸 알았단말이네? 기름층들도 미리 알았는데 모르는척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고 있었단거네? 너는 기름층도 아니지만 궁예처럼 모든걸 꿰뚫어보는 존재고?
응. 약발먹히는거 없잖아. 걔네가 모르겠냐고. 전문가들인데. 한국의 저출산문제가 무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의 20년 미래라는 일본부터 지금 그 저출산으로 노령인구, 유령도시등등 문제가 뚜렷한데. 걔네도 그 저출산문제를 해결못해서 외국인수입으로 해결하려고 하고있는데 한국이 뭔 수로 약발먹히는 정책을 내놓겠냐. 그럴재주 없다고. 그냥 터뜨릴때 기다리며 욕안먹는정도 시늉이나 내고있는거지.
"지금에 와서 궁여지책으로 이민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거지" 이건 뭐 근거있냐? 니 뇌피셜이잖아.
니가 상류층이야. 저 건설현장이며, 공단이며, 농사지을 인력이며..그런 노동력들 애초에 외국인수입하면 해결되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뒤섞여 살아야하는 계층의 사람들이나 걱정하는거지
요즘 인구감소 때문에 나라가 곧 없어진다는 말이 나오죠. 뭐 숫자적으로 따져보면 그말이 사실입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나라에 세금을 낼 사람도 줄어들고 나라의 존재 자체가 위협을 받으니까요.
하지만 절대로 나라가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일도 없을 겁니다. 왜냐면 사람을 수입해 올 거니까요.
이런 정책이나 기조에 대해서 옳다 나쁘다는 논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거든요. 이건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이슈를 초월한, 사안 입니다. (두 정당에서 동일하게 주장했던 내용)
단독 월급 200만원 필리핀 이모님 온다…정부·서울시 파격 실험 | 한국경제 고용노동부에서, 서울시에 우선적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하네요. E-9비자에 건설업,농축산업 등이 있었는데, 가사도우미도 추가하는 걸로요. -> 건설현장, 시골농장에는 이미 외국인들이 다 들어와있고, 이제 가사도우미 쪽으로 확대,,
"이대로면 33세 이하는 한 푼도 못 받는데"...연금개혁 제자리, 왜? 기존 국민연금 시스템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경이고,, 폭탄돌리기 해야하는데,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뭐다? -> 사람 수입 ㄱㄱ
[기자수첩] ‘이민청 설립’ 정쟁 대상 아니다 - 파이낸셜뉴스 아까 말씀 드렸쥬, 어느 당이 정권을 잡든지 간에 이민청 설립은 결국 무조건 될 겁니다.
[단독]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심윤조 前 의원 내정 - 조선일보 이민청과는 별도로 재외동포청은 이미 신설 되었습니다. 원래 제주도에 재외동포재단 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는데, 이번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이라고 아예 새로 격상시켜 만들어버림. 인천에 본청 두고 서울에 지원센터 두고. -> 해외에 있는 재외동포도 이제 관리하겠다 이말임. 갑자기 왜 관리하겠다는 거? 왜냐? 이제 앞으로는 한국의 젊은사람들 다 외국으로 토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토낀 사람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750만) 미리미리 관련청 만들어서 제도 만들겠다 이거임,,
================ 여러 정황들이 정치인들은 이미 해답을 찾은거같은데 내보기엔말야.
근데... 인구 줄면 뭐가 문제임...? 국가소멸...? 뭐가 문제임...? 소멸되기전에 이민가면 되는거고... 내가 잘못해서 나라 없어진것도 아니고 정책 똥망해서 나라가 없어진걸 어쩌겠어. 내가 나라 없어지라고 기도했나..? 남녀갈등 조장하는 정치인들이 큰일했는데 뉴스에는 마치 국민들이 뭐라도 해야 할것처럼 계속 보도...
글도 읽고 댓글들도 다읽어봤는데 참... 저는 다른세상에서 사나봐요 너무 행복해요 30대 후반 결혼해서 6살 딸래미 키우고 있습니다. 딸래미 얼굴 일찍 보려고 퇴근하면 잽싸게 집으로 갑니다. 와이프가 해준 따뜻한밥 먹고 딸래미 목욕시키고 좀 놀다 재우고 와이프랑 맥주한잔 하면서 테블릿으로 게임도하고 적당한시간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는게 싫어서 궁시렁궁시렁 대며 출근.. 주말이 기다려져서 주말엔 가족들이랑 가끔 워터파크나 애들 놀곳 다녀오면서 한주 마무리하고
저 꼴랑 한달에 실수령 300법니다.. 무지 못벌죠.. 와이프 200정도 법니다 합이 500이네요 .. 이걸로도 저흰 행복하게 잘 삽니다. 지방이다보니 30평대 아파트가격이 3억정도면 구식 들어갈수있어 깔끔히 리모델링하니 뭐 평생 살수 있을거 같아서 장만했습니다. 반은 은행꺼라 달에 66만원이 나가네요 20년동안 ..
이런데도 결혼하고 뭐 그냥저냥 만족하며 재밌게 삽니다. 다른분들은 훨~씬더 많이 버시는데도 왜 안행복해 보이시는지 이해가 잘 가지않네요 너무 무리하게 자녀교육이라던지 다른쪽에 투자를 하시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른 사람들 기준에 내 인생을 맞춰야 하나요? 정말 윗글님처럼 돈은 많이 못벌수는 잇지만 지방에서도 내가 충분히 아이 낳고 내 기준으로 행복하게 살수 잇다고 봐요.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비교하는 인생은 불행해 질수 잇어요. 저도 7살, 3살 아이둘에 맞벌이 하면서 하루하루 진짜 지치고 힘든데 아이를 낳은 걸 후회한적은 단한번도 없어요. 꼭 서울에 자가로 집이잇고 영유를 보내고 사교육 시키고 해외연수 보내고 나중에 시집장가 보낼때 돈 대주고...하아 너무 숨막히네요. 여유가 잇다면 도와줄수 잇지만 꼭 그렇게까지 아이들에게 은퇴자금 포기하면서 투자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매트릭스 영화보면서 키아누리브스가 마지막에 그 인큐베이터같은곳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는 장면과,
그리고 통일교에 대해 접할때, 그리고 각 나라의 행복지수에 있어서 잘사는나라가 꼭 그 지수가 높지않다는 결과를 보면서
대충 비슷한 결의 생각을 한적이 있다.
과연, 아는만큼 행복할까?
통일교 믿으면 그 축복받는다라고 표현하던가? 강제결혼, 그리고 원하면 그 안에서도 충분히 먹고살 직업을 주는걸로 알고있다.
걔네가 행복할까. 아님 현실에 부닥쳐 짝짓기도 포기하고 최악은 위의 은둔형 외톨이가 되서 그 통일교 애들을 사이비믿는 등신들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삶이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