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간 통 속에 살던 할아버지 결국 사망

ㅡㅅ 2024.03.17 12:19 (*.237.220.200)

인간승리다...대단하다.
성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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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4.03.17 12:27 (*.101.194.209)

우리동네 할아버지도 98세인데 밥도 잘드시고 정정하던분이 코로나 회복 못하고 저세상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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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 2024.03.17 13:43 (*.101.193.199)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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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3.17 16:00 (*.120.134.63)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걸린거면 저 사람이 돌아다닌것도 아니니까,
백퍼 의료진이나 외부인이 들어와서 옮겼단 뜻인데.... 화 나겠네.
(일반인도 남한테 옮김 당한거지만, 대부분은 돌아다니다가 걸린거니, 본인의 행동 지분도 있는거니까)
저분은 진짜 한자리에 꼼짝없이 가만있다가 전염 당한거니, 뭔가 더 억울한 느낌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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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03.17 16:19 (*.187.23.7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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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 2024.03.18 00:51 (*.68.67.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의지와 인생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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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mbnm 2024.03.18 02:54 (*.235.80.106)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지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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