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2024.04.03 10:57
무한리필집에서 음식을 버린 것도 아니고 남긴 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곳에서 상추 2장 싸먹은 게 상식없는 일이냐?

간판에다가는 대놓고 무한리필이라고 떡하니 써놔서 손님들 끌어들였잖아
일반 고깃집 갈라다가 싼 가격에 많이 먹으려고 무한리필집으로 손님들이 가는 거 잖아

상추가 비싸서 무한리필이 안되면 상추를 빼
고깃집에 상추가 없어서 손님 떨어질 것 같으면 무한리필을 하지마
상추 빼고 무한리필이라고 써놓던지
그렇게 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무한리필이라고 써놓고 손님 받았는데 많이 먹는다고 눈치 주는게 맞아?
상추값이나 고기값 원가가 싸지면 뭐 씨발 써비스 줘?
원가가 싸던 비싸던 무한리필이라고 써놨으면 먹고 싶은 만큼 먹게 해야되는 게 맞지

간판이 매운라면집인데 라면이 너무 맵다고 지랄하면 매운라면집이라고 써놓은 거 안 보여요? 이럴 거면서
왜 무한리필집에서는 눈치 봐 가면서 먹어야 되는데? 그게 니가 말하는 상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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