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3.14 14:08 (*.179.29.225)
    예전에는 학폭하던 새끼가 선생된 사례도 수두룩 했을 거다
    특히 사립중고등학교는 진짜 별 이상한 양아치도 선생질하던 시대였음
  • ㅍㅂㄴ 2023.03.14 15:10 (*.39.214.239)
    밀양 여중생 성폭행사건때 가해자 옹호하는 글올리던 년이 여경도되는 세상인데 학폭하고 선생되는거 쯤이야 뭐
  • 자기반성 노총각 2023.03.14 14:18 (*.217.199.74)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거친 담임 선생님이 최소 12명 이상인데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분이 단 한 분 뿐이었음. 나머지는 선생님이란 호칭을 붙이고 싶지 않다... 80년대생이지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또는 영화 친구에 등장하는 선생님들이 어색하지 않았음...
  • ㄱㅇ 2023.03.14 14:25 (*.99.111.227)
    30년 전쯤에는 감정적으로 때리던 교사들 많았지... 본인 분에 못 이겨서 초등생들 개잡듯 잡는 사람 종종 봤음

    운동장 종례시간에 앞에서는 교장 훈화말씀중이고 뒤에서는 학주나 교무부장이 떠드는 애들 잡고 있는게 다반사였지

    진짜 사소한 잘못으로도 심각한 폭력으로 돌려 주는 경우도 있고

    밀대자루, 단소, 지휘봉, 당구채, 심지어 쇠사슬까지도 장비도 다양했고
  • 2023.03.14 19:42 (*.235.6.75)
    중탑초등학교 김성남 시빨년 내가 아직도 이름기억함 단소로 대가리 존나 후려침 그 존나 딱딱하고 아픈데 패죽이고 싶음 아직도
  • aas 2023.03.14 22:11 (*.38.73.154)
    이성남 아니엿나??
  • 두잉 2023.03.14 14:34 (*.42.129.78)
    그거 아냐?
    예전에는 교육청 홈페이지 가면 스승 찾기 모 이런게 있었거든?
    이름만 치면 어디학교에 근무 하는지 다 나왔는데
    악감정 많은 제자들이 찾아오니까 선생들이 오히려 그 기능을 없애달라고 해서 나중에 없어졌음.
  • prism 2023.03.14 15:20 (*.162.35.178)
    이거 보니 ㄷㅇ고등학교 그 수학 ㄱㅅㄲ 죽여버리고 싶네
  • ㅅㅇㅇ 2023.03.14 16:46 (*.234.194.93)
    동원고?
  • ㅇㅇ 2023.03.14 15:20 (*.44.120.230)
    중2때 우리 반이 화장실 청소 담당이었는데 담탱이년이 바닥에 떡을 굴려도 먹을 수 있게 청소하라더니 검사하러와서 진짜 꿀떡을 바닥에 던지고 먹어보라고 하더라 시발 ㅈ같은 년
  • 1111 2023.03.14 16:23 (*.118.230.172)
    암만 생각해도 학생들 때리던 선생들은 지금 찾아서 조져야함
  • 11 2023.03.14 17:23 (*.235.17.231)
    예전에 늙은 남자선생이 왼손으로 볼을 잡고 오른손에 출석부를 올려서 귀싸대기를 때리는데

    애들 앞에서 그렇게 맞았을 때 수치심이 엄청 났었지

    25년전이니 벌써 뒤지고도 남았겠네
  • 00 2023.03.14 20:01 (*.236.109.224)
    시간 지나면 다 추억이고 스승에 대한 고마움으로 바뀐다던데 20년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개패듯이 맞은거 생각하면 분이 안풀린다 찾아가서 썅욕이라도 퍼붓고싶다
  • ㅇㄹㅇㄹ 2023.03.14 20:33 (*.198.55.134)
    90년대의 모든 선생이 다 학폭인데? ㅋㅋㅋ
  • 흑인마음백구 2023.03.14 20:49 (*.160.253.4)
    98년.. 명덕고.. 이름은 기억안나는 영어선생 완전 개미친놈이었는데.. 나한테 50원주고 학교앞 가게에서 샌드위치랑 음료 사오라고 시킴. 물론 난 범생이라서 친구들한테 돈 꿔서 사왔더니 늦게왔다고 뒤통수 때렸었지. 정말 미친새끼였는데 ㅋㅋ
  • ㅇㅇ 2023.03.14 21:10 (*.228.234.66)
    나 중딩때 폭력써클 만들었다가 교육청에서 하는 폭력써클 설문조사 그거에 걸림

    학생과 끌려가서 진짜 개패듯 쳐맞음
    그뒤로 중1때 점심시간 밥먹고 교무실 앞에가서 무릎꿇고 있었음..

    덕분(?)에 같은 학년은 당연하고 선배들도 시비안털어편하게 학교다님
  • ㅇㅇ 2023.03.15 00:34 (*.239.218.149)
    컴퓨터 책상 유리 금가게 했다고(돈도 다 물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선생들한테 꼬질러서 며칠동안 타과목 수업마다 불려나가 맞게한 미술하던 담임 하xx
    애들 트집잡아서 때리려고 보기도 힘든 굉장히 먼 곳에 쓰레기 떨어져 있다는 핑계로 두꺼운 나무봉으로 뒤통수쳐서 학생 기절시킨 국어 문xx
    1교시 첫수업에 어디서 열뻗쳐와서 교실 들어오자마자 반애들 다 나오라그래서 슬리퍼 벗어서 애들 전부 싸대기 때리던 싸이코새끼
    다들 이유도 모른채 맞음(이 외에도 별 이유없이 툭하면 애들 팸)
    맨날 학생들 험담하고 차별하던 과학년 심x
    수학맨날 쉽다고 떠들면서 애들 문제 풀게 시켜서 못풀면 불x이나 젖꼭지 꼬집으면서 모욕감주고 툭하면 개패듯이 패던 장발머리 김xx
    이 씹새끼들 다 정년치르고 연금타먹고 있거나 학교다니면서 잘 살고 있겠지?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날 괴롭힌 애들도 몇명 있었지만 그것보다 이 쓰레기 선생들때문에 학교가기가 더 싫었음
  • 2023.03.15 04:02 (*.53.142.112)
    김승태한테 이유없이 맞은 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 지 기분 나쁘다고 학생부실에 가둬놓고 몇시간 동안 맨손 구타하고 던지고 빠따로 자지 터트린다고 가지고 놀았다. 몇시간 패고서는 이제 반성하는 것 같다고 콜라 따라 주더라. 입만 대고 안 마시니까 술쳐먹냐고 벌컥벌컥 마시라고 협박해서 억지로 마시니까 실실 쪼개던 김승태. 매일매일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죽길 기도한다. 평소에도 옛날에 씨름부 빠따질해서 똥을 싸게 만들었느니 하던 놈이다. 선생 자격도 없는 개쓰레기 망나니 새끼
  • 원터치쓰리강냉이 2023.03.15 11:28 (*.239.163.20)
    고딩때
    강당에서 깝치던 학생을
    학주쌤이 불러내서 원터치 3강냉이 텀..
    진짜 ㅎㄷㄷ하더라
    치료비만 몇백 물어줬다는 후일담...
  • ㄸㅈㅇ 2023.03.15 12:32 (*.234.195.197)
    생각만해도 열받네.. ㅆㅂ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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