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네 양아치들도 젤안만해보이는
약한애들만 타겟인것처럼
그냥 황인종이 때리기 제일만만하니
냅두는거야
백인우월주의는 DNA각인처럼
박혀있는거라 풀어야할 대상이
흑인보다 황인이 쉬워서임

웃긴게 외국인닮았다는 소리
매번듣는 나같은
동양인에겐 겉으로라도 친절했다
지하철에서 서서 졸거나하면
자리양보하는 백인들도많고
일단 거부감없이 다가오는걸 많이느낌
외국서오래살기도했고
배낭매고 후질근하게 세계여행하면서도
관공서나 어느곳에서 저런 충격적이고
무례한 대우받아본적은 없음

동양특유의 머리크고 눈작고
그런 외모가 그들에겐 혐오인건지
패고싶게만드는 건지
확실히 외모로 촉발하는거는 확실함

한국인은 한국인끼리도 못생기고
만만해보여 괴롭히는부류들 있는것처럼
이건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악한본성이
삶이 불만족스러울때
스며 기어나오는 인간의
추악한 습성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