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남친이 결혼 10년차까지도 꿈에 나와요
Comments
'19'
ㅇㅇ
2024.02.05 14:14
(*.179.29.225)
나도 10년 전에 헤어진 속궁합 좋았던 그녀가 가끔 꿈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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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5 14:52
(*.76.217.147)
맞아..
희안하게 신체 구조가 정확히 조립되는 느낌의
그 사람은 잊기가 불가능..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때가 있었는데,
'오, 맞아 이 느낌이었지!' 하며 감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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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살리자
2024.02.05 17:53
(*.235.17.82)
타이타닉론 조심해라 남자들아 설거지론 퐁퐁짓해봐야 저런거 자식들까지 쌔빠지게 돈벌어 먹여봐야 아버지존중 땅에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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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6 08:38
(*.59.28.138)
지뢰설치반한테 조심하라 ㅋㅋㅋ
물론 본인들도 피해자일순 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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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누아
2024.02.05 14:29
(*.77.58.137)
그남자도 가끔 님생각하면서 딸칠테니 걱정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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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집자식인지
2024.02.05 14:47
(*.123.142.10)
지나간 날들이 당신에게 슬픔의 기록으로 남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고통과 자기 연민의 도구로 쓰이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런 기억도 추억도 아니길 바랍니다.
어떤 계절에 내린 비
어떤 가을날에 떨어진 잎사귀 하나쯤의 일로 고요하게 지나간 일들이길 바랍니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겠습니다.
내 기도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당신은 당신의 기도로
나는 나의 기도로 서로의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살아서 다시는 서로의 빈 자리를 확인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부재가 위안이 되는 삶이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의 손을 놓아준 힘만큼 당신도 누군가의 손을 가장 큰 힘으로 잡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노래는 이제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류근 / 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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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ㅁㅁ
2024.02.05 14:59
(*.62.188.236)
결혼 전제로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진지 곧 1년되는데
다른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가
잊힐 기미가 안보인다. 그래서 무언가에 집중할 것을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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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ㅇㅇ
2024.02.05 16:16
(*.234.181.131)
허전해서 그런거임 채우면 금방 잊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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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ㄱㅇㄹ
2024.02.05 15:12
(*.226.94.45)
지금 남편은 돈은 잘 벌어오는데 조루에 키가 작아. 그 사람은 내 클리에 치골을 비벼대면 즉을 것 같이 좋았는데 잊을 수가 없어. 15년을 살아도 한번도 못 느꼈으니 생각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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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5 19:15
(*.39.203.161)
걸레년 이래서 처녀랑 결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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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5 21:32
(*.62.22.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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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5 17:57
(*.62.22.207)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방망이는 미련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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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2024.02.06 01:59
(*.96.212.2)
엄청나게 길들여졌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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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ㅇㅇ
2024.02.06 08:42
(*.59.28.138)
나는 결혼했고 상대도 결혼했는데 일이년에 한번 전화를 해
결혼하고선 받은적 없긴함
받아보면 남편욕, 시댁 욕, 자기친구욕 하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만나자는 식으로 얘길하고 난 끊어버리지
계집들이란 이렇게 교활하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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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24.02.06 09:20
(*.121.177.76)
그시절 연애는 '같이 처음해본' 일들이 많다보니 더욱더 기억이 날 수 밖에 없지
혈기왕성하던 시절이라 마르고 닮도록 하고, 영상에서 보던거 다 따라해보고
앞으로도 싸고 뒤로도 싸고 위로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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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4.02.06 11:34
(*.83.244.29)
멀쩡한 남편과 자식 놓고 전 남친 그리워서 꿈에서도 나오는 걸 로맨스 마냥 지껄이니 추억이라고 물고 빠는게 왜캐 드럽냐
처자식 있는 남자가 전 여친이 궁금하고 그립다고 썼으면 어땠을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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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ㄱ
2024.02.06 12:22
(*.235.10.94)
이건 그 자지맛을 잊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지. 그걸 잘도 포장해서 추억 이지랄 하고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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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2.06 22:40
(*.38.36.171)
내가 처음에 ㅈㅈ라고 썼다가 댓글 삭제당함
새로온 영자형은 수위조절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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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공격
2024.02.07 08:27
(*.62.147.71)
자궁경부가 기억하는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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