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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이 짱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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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런 맹수 싸움에서 체급은 중요한게 아니네
덩치큰놈이 초반부터 제대로 때리지도 못한 사이에
작은놈이 제대로 먹여서 큰놈을 두번이나 눕힌거 보면..
결국 큰놈은 영역 뺏지 못하고 주변에서 어슬렁어슬렁
눈치만 보다가 자리 피하는..
역시 덩치보단 깡대구 있는 개체가 영역싸움에 훨씬 유리한듯 -
작은놈이 머리 조아리면서 항복의사를 보이는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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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 지능개떨어지는데 장횡하게 댓글단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납작엎드리고있는 호랑이가 진거지 결정적으로 작은호랑이가 엎드려있을때 큰호랑이가 어슬렁 꼬리쪽으로가는데도 정면으로 몸을돌리지못하잔아. 뒷부분을 내준다는거는 여자가 남자한테 뒤로하라고 ㅎㅈ내어주는거라고 똑같은거다 ㅋ 난 졌으니까 너 마음대로 해라... 이뜻이지 ㅉㅉㅉ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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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질이래....재미도 없는 컨셉질 계속 유지하는 틀딱이니 그냥 무시해
이런거 해놓고 실실웃는 틀딱이야 -
이런 애들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가야하지? 아니, 살 가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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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리있다구 보는데?
보통 호랑이나 고양이나 고양이과애들은 싸움에서 져서 서열정리 확실히 되면 배뒤집어까서 지가 아래임을 표시한후 슬슬 자릴 피하는걸루 아는데
저건 딱보니 큰놈이 쌈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긴했는데 작은놈이 깡다구로 '시부럴꺼 들어와봐' 하면서 맞서구 있는거같구먼.
그러니 큰놈도 계속 빙글빙글돌면서 헛점찾는거고, 작은놈은 딱 낮은자세취하면서 정면유지하는거고.
그러다 큰놈이 포기하고 가버리는거같구먼.
유튜브가서 호랑이싸우는거 두어개 보니까 죄다 마무리는 배보이고 나자빠진상태루 막 깨물리다가 위에있는놈이 봐주듯 놔주고
아래깔린놈은 슬그머니 일어나서 자릴 뜨는구만.
근데 위 게시물영상은 큰놈이 자릴뜨네. 좀 이상하긴혀. -
이게 맞는듯...작은 넘이 두방이나 날렸어~큰넘이 가오 상할까봐 어깨에 뽕 넣고 한번 봐 줬다 하면서 자리 뜨는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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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놈이 바짝 웅크리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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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비둘기잡을때도 저렇게 바짝 웅크렸다 튀나간다.
저건 사람관점에서나 조아리는 자세지. 고양이과 세계에서 저 자세가 굴복인지, 공격준비자세인지는 전문가쯤 되야 알겄지.
중요한건. 호랑이 서열싸움 영상들 보면 죄다 진놈이 자릴 뜨는데. 위 영상은 이긴놈이 자릴 뜬다는거다.
이상한 장면이지. 말그대로 내보기엔 싸움이 마무리되지않은것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우열은 가려지긴했지만 큰놈도 몇대 쳐맞고서 함부로 들어가기 쫄리니까 '니 오늘은 봐준다잉!' 하면서 자리 뜬 느낌. -
너무 차이나는데?
중학생 성인 싸움같다 -
크기로 보거나 싸움이 치열하지 않은 걸로 봐선 암수 호랑이간의 다툼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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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놈이 선빵 날리는거 보니 남편호랭이 외박하고 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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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구먼. 암튼 뭔가 다른 호랑이들 서열싸움 영상하고는 다른느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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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에서 봤는데 동물들은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치명적으로 싸우지 않는다고 하더라
상처가 나면 감염되고 서로 죽는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힘 싸움 정도만 하고 못이길꺼 같으면 바로 저런 상황 연출 -
일단 절대 뒤를 안내주긴하네.. 무조건 보이는 곳에서 숙이기.. 마지막에 작은 개체 앞발쪽이 제대로 발톱에 찍힌 느낌인데... 그것 때문에 바로 전의 상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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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쯤 라이트에 제대로 박힌뒤에 아 안되겠다 한듯... 그뒤로 벌벌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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