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ㅜ 2023.12.11 12:48 (*.234.198.121)
    갑자기 자작나무 장작팔이가 생기더만 저건가
  • ㅇㅇ 2023.12.11 13:00 (*.7.25.14)
    산에 있는 나무도 계획적으로 조림을 하면서 목재 생산도 하고 하는것임.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가구용 목재 대부분 죄다 수입이야.

    일본만 해도 조림 사업 하면서 가구용 삼나무 지름 몇십센티씩 되는거 키워서 관리하면서 일정수량 잘라내서 소비하고 또 심고 함.

    박통때 무작정 심어놓은 나무들 관리도 안하고 그냥 보존만 하면 끝나냐 ㅋ
  • 1 2023.12.11 13:32 (*.93.244.124)
    박정희 때 대규모 조림산업 할 때는 일단 심는게 중요했지. 그때 소나무 말고 돈되는것들 과일나무들 위주로 심었다면 좋았을껀데 그땐 일단 뭐라도 심는게 중요했고.

    지금 한국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들은 일단 경제적으로 가치가 없다, 환경적으로도 새로 심는 나무보다 가치가 없다.
    나무는 한창 자랄때 이산화탄소를 더 흡수하고 성장기가 끝나면 이산화탄소 흡수는 줄어든다.

    환경연합 떨거지 새기들은 심어져 있는 소나무 베어내는게 환경적으로 안좋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가치없는 소나무를 베어내고 목재로 쓸 수 있는 고가치 나무를 심는게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좋다.

    선진국들은 일정주기로 베어내고 다시 심는다.
  • ㅇㅇ 2023.12.11 15:22 (*.173.51.231)
    잘아네, 참고로 산림계획은 현재 6차 진행중임
    박정희가 처음 시행했던 산림녹화계획은 1차(~1979) 때 황폐산지 복구와 녹화림 조성을 계획보다 4년이나 일찍 조기 완수할정도 잘 추진됬었고
    이후에, 장기수 위주의 경제성 있는 나무들로 바꿔가는 경제림 조성이 이어져야 했으나 여러 이유로 이뤄지지못함(산업화, 목재류의 경제성 하락, 박정희사망 등)
    결국 현재 6차 산림계획까지 시행중이지만 40년전에 계획했던 경제림조성은 아직 이뤄지지 못했지
    요즘은 다시 고급가구등 목재류 부가가치가 올라가면서 부분적으로 경제림을 다시 조성중인걸로 알고있음
    즉,산림이란게 계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국가 자원중 하나고, 우리는 그동안 녹지화라는 단편적인 성공에만 취해서 경제림이라는 큰 산림자원을 놓치고있었다고 보는게 맞다
  • 물논 2023.12.11 21:32 (*.235.42.149)
    오홍 한수배움
  • 2023.12.12 04:00 (*.13.14.219)
    오..역시 이슈인은 이런게 좋아
  • 1111 2023.12.11 16:33 (*.118.230.172)
    언론사가 jtbc mbc 이런데 잖아. 사실과는 상관이 없어.
  • 123 2023.12.12 03:46 (*.127.113.101)
    환경, 동물 이런 단체치고 전문가 있는 단체 없음.
    죄다 비전문가들이 감성팔이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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