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끌 부부의 눈물

저런 불나방들이 많다고?

월수입 400 인데
대출 7억7천 ... ㅋㅋ;;;
감당되겠나

저 너나윈지 뭐시기인지
저거가 집안산 사람들한테 불안감 오지게 조성해서
잘 참고 있던 사람들 집 사게 해놓고는
저ㅈㄹ떨고 있네

둘이합쳐 450버는데 집살생각을 한거 정상이냐?

230,220 번다고 하면 세전 연봉이 한 3천 중후반 되려나?
어케 7억을 대출받은거여; dsr이 안나올텐데

2009년 이때쯤에 저런사람많았는데
존버해서 결국 살아났는데
이번엔 상황이 많이다름
인구 개박살났고 경제도 존나 안좋음

코인이랑 똑같음
누군가가 더 비싼가격에 사줘야되는데
세금이 또 많아서 대출끼고산거면
2배정도 오른거아니면 돈 크게 안남음

딱 1급지충 이야기같은데 ㅋㅋㅋㅋㅋ

분수에 안맞는 아파트 한채있는거도 실거주는 못하고 그저 퐁퐁당해서 설거지나 하는 인생

정말 개나 소나

이거야말로 누칼협이네
분수에 맞게 받아야지

안타깝지만

형태는 달라도 결국 도박한거고,

실패했으니 대가를 치루는 중인거지

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억7천을 어떻게 대출받은거지?

집값 더 떨어진다 언능 팔아라 하긴 지금추세에 살려고하는 사람더 없을터

서울은 그나마 괜찮은데 서울근교 특히 동탄같은 거품낀곳들은 언능 탈출이 답임

또 모르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런분들 안타깝지만 저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패닉에 빠질 때 부동산을 살 시기다. 자산시장은 어디나 같지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어
개인 투자를 나라가 값아줄 이유가 전혀 없음
그리고 부동산은 이제 오를 일이 없음
한강 낀 아파트가 아니라면 나머지는 20~30%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둘이합쳐 세전 450이 말이 돼?? 300-150인가?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7죄종 Gula 탐욕

집값이 언제 오를지 모르는데 그동안 대출이자로 집값 상승분 이상 헌납하면 말짱 도루묵...
나중에 집값 올라도 빚쟁이...
무엇보다 월수입 400인데 1000만원씩 나가면 답이 없다.
근데 이미 지금 팔아도 산 가격보다 쌀테니 지금 팔아도 빚쟁이 인건 변함이 없네....

내친구 기아 다니고 와이프 간호사여서 한달 수입 800정도는 나오는데도 대출 3억 때문에 특근 다하고 힘들다 하고 있는데...

일급지에 샀겠지. 저렇게 힘들다힘들다해도 집값 오를땐 제일 먼저 몇억씩 뛸거야.
남 걱정해줄때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