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zz 2023.12.08 13:29 (*.99.38.75)
    평가받는게 불편하단건 본인 스스로 능력이나 외모가꾸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그런거겠지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외모가 출중하거나 하면 평가받기를 꺼려할까?
    오히려 그러한 평가들로 본인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될거임

    다른 큰거 없이 살만 쫙 빼고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면 성형이라도 조금 받으면
    본인에 대한 사랑, 자신감이 확 커져서 정말 즐겁게 사회생활 가능할텐데..
    참 안타까운 청춘들이네
    본인들이 가진 20~30대의 아름다운 시기를 페미니즘이라는 희한한 굴레에 묶여서
    낭비한다는걸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겠지
  • 진짜 2023.12.08 13:33 (*.51.42.17)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페미들 볼때마다 딱하긴 해.
    외모가 다르다고 욕구가 다른게 아니잖아 사람이.
    저 나이에 남자들 만나고 알콩달콩 연애하고싶고.. 그 마음은 보통의 여자들이랑 매한가지일텐데
    냉정한 현실에 부닥쳤을때 부여잡는게 저런 연합인거지.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 ㅁㅁ 2023.12.08 14:06 (*.222.4.168)
    근데 현실에서 페미들 본적이 있냐
    인터넷에서만 봤지 현실에선 본적이 없다
  • 진짜 2023.12.08 14:24 (*.51.42.17)
    그런걸 쉽게 드러내겠어? 저정도는 아주 극소수의 극렬행동파들인거고.
    자기 여동생이 페미인지 아닌지도 모를걸?
  • ㅁㅅㅁ 2023.12.08 17:41 (*.248.139.234)
    스탑럴커 하는애들 존내 많음 그래서 더 무서운거임 평소에 드러내놓고 다니질 않으니까
    오히려 저런애들은 피해다닐수 있기나 하지
  • .. 2023.12.08 13:36 (*.233.81.132)
    누구나 상대에 대해 평가를 함.
    겉으로 내색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인거지
    마지막 짤에 저 여자 옆들도 서로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어..
  • ㅇㅇ 2023.12.08 19:08 (*.140.30.44)
    이거임
  • ㅋㅍㄴㅇ 2023.12.08 14:33 (*.14.186.163)
    페미니즘은 일단 어떤 가치를 위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뭘 원하는지 뭘 얻고 싶은 건지 명확하지 않아서 혼란만 가중 됨
  • 진짜 2023.12.08 15:22 (*.51.42.17)
    그냥 경쟁에서 밀린, 도태된 암컷들의 의미없는 비혼선언같은거야.

    의미없는것에서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니 혼란스럽지.

    저 본문에 있는애들한테 과연 멀쩡한 남자가 좋다고 접근해도 쟤네가 내칠까?

    얼마전 메갈운영진도 결혼해서 말많았잖아 ㅋㅋ

    그냥 관심이 고픈 딱한애들일뿐. '욕이라도 좋으니 남자들아 우릴좀 봐줘' 하는 메세지가 그 한남소추 엠블럼표식인거야.
  • 뒣뒣뒣 2023.12.09 09:10 (*.226.37.210)
    너무 가셨어요 할아버지
  • 페미는 원래 평등이란 뜻이엇어 2023.12.08 14:47 (*.102.128.42)
    15년전 대학교에서 배운 페미는 양성평등이었음. 거기서는 여자로 태어나서 선입견에 따른 불이익을 배우면서 같이 또 남자로 태어나서 선입견에 따른 불이익사례를 배웠음....적어도 그때의 페미는 여성만을 피권력층으로 본게 아니라 남녀 모두선입견과 차별의 피해자로 봐서 그러한 걸 줄여나가자는 논리여서 인상이 깊었는데 어쩌다 남녂리 이기고지고 싸워먹는 구도가 된거지 안타깝다
  • ㅇㅇ 2023.12.08 18:34 (*.38.36.101)
    이름이 육식연합인데 채식 하자고 하면 믿음이 가냐고
  • 111 2023.12.08 15:05 (*.125.177.184)
    이제 제대로 알았다. 페미는 그저 열등감과 자괴감의 폭발이라는 걸.
  • 아하 2023.12.08 15:57 (*.59.205.106)
    관심못받는 여성은 페미질이라도 하면서 분노욕구라도 풀지
    관심못받는 남성은 뭘해야해? 관심좀 가져달라고?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다 불평등한 조건으로 태어나는데 어쩌라고 그냥 자기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결론은 공산주의같은 획일한 사회 아니냐?
    북한가라
    거긴 남녀 안따지고 그냥 다 못먹고 못살아 빈부의 격차만 있을뿐
  • 저급식자재 2023.12.08 16:19 (*.116.51.241)
    젊은 혈기에 분노에 먼저 물들어서 그래. 좋은 방향으로 풀면 살빼고 성형에 돈 좀 쓰면 그래도 사람답게 살 수도 있는데, 그건 귀찮고 분노는 쉽고 주변에 비슷한 처지에 편들어 주는 애들도 유행처럼 있었으니까. 이제 페미도 시들하고 본인들도 에너지를 분노가 아니라 나를 가꾸는데 사용했어야 했다는 걸 깨닫고 후회하겠지. 그냥 본인이 못사는 걸 정치, 사회 욕하는 거랑 똑같은 현상이었을 뿐.
  • msc 2023.12.08 16:21 (*.148.42.202)
    그래 너네들은 페미해라..해야지 니네가 사는 길이지
  • 2023.12.08 17:15 (*.101.66.172)
    이제 이런거 봐도 기분도 안나쁜거 보니까... 진짜 끝물인가 보다 ㅋ
    응~~ 그래... 알았어~~
  • ㄴㄴㄴ 2023.12.08 19:52 (*.143.225.41)
    내가 다니는 회사에 머리 짧은 여자 개발자가 딱 저런 체형과 외모였거든?
    그런데 스탑럴커였어.
    내가 남자 상사에게 무시를 당했다. 언어 폭력을 당했다 라고 하면서 뺴액뺴액 했는데
    똑똑하게도 남자 상사가 그 애랑 대화할 때마다 증거를 다 남겨놨더라고.
    양심은 있는지 알아서 나가더라.
  • 2023.12.08 21:51 (*.101.195.175)
    너네가 이겼다 너네떼문에 대한민국 폭망중ㅋㅋ 페미가 큰일해냈다 고맙다
  • ㅇㅇ 2023.12.09 00:16 (*.7.24.243)
    안타깝지만 도태녀들의 정신승리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들의 특징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스탠스를 가졌다는면에서 결코 좋아보이지 않는다
  • 1231 2023.12.09 02:44 (*.31.125.20)
    나도 못생겼지만 -마광수-

    못생긴 여자가 여권 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 도덕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 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 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
  • 진짜 2023.12.09 03:15 (*.51.42.17)
    캬...이게 내 마음이었구나. 나도 페미들보면 화나기보단 이상하게 측은하더라니..
    내마음을 너무나도 명쾌하게 꿰뚫는 글이네.. 오래전에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난다만. 이글이 지금의현실에 딱 맞아떨어지는구나.
  • ㅜㅜ 2023.12.09 03:40 (*.38.41.105)
    북한 지령이 아닌 북괘린민녀성이 직접 출타 하셨쿠나야
    와꾸ㅆㅂ 페미 할만하네
  • 아아 2023.12.09 08:06 (*.111.17.22)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의인데 일반인 입장에선 당연히 불편하지.
    나도 얼마전까지 페미니즘이 남녀평등주의인줄 알고 페미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갔는데,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이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 라더라.
    그 소리 듣고 페미들의 행동들이 이해가 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65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겪은 차별 4 2023.12.20
464 국군 장병을 위한 기부 요구 8 2023.12.19
463 이승철 콘서트 중 난입한 익룡 11 2023.12.19
462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도시 11 2023.12.19
461 과외선생에게 폭행 당했다는 여학생 2 2023.12.19
460 김새론이 대배우인 이유 34 2023.12.19
459 흑인들이 부모님에게 대들지 않는 이유 9 2023.12.19
458 핑계만 늘어놓는 게 전형적인 MZ 11 2023.12.19
457 미국 교수가 말하는 한국 통일 21 2023.12.19
456 초심을 지키는 방법 6 2023.12.19
455 한국식 영양제 대인기 10 2023.12.19
454 취미가 재테크라는 퀵소희 18 2023.12.19
453 춤 연습 위해 직원들 강제동원 16 2023.12.19
452 욕 많이 먹는다는 대기업 누나 24 2023.12.19
451 4형제 전부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 14 2023.12.19
450 20년 전 로또 당첨자 근황 8 2023.12.19
449 연예인들이 맨날 하는 거 5 2023.12.19
448 실버백 고릴라를 눈앞에서 만난 관광객들 17 2023.12.19
447 미국에서 갤럭시 이미지 망친 1등 공신 23 2023.12.19
446 한국 피자를 먹은 이탈리아인 반응 25 2023.12.19
445 소주 가격 내린다 10 2023.12.19
444 이수근의 사석 호칭 29 2023.12.19
443 왜 중국은 세계를 정복하지 못했을까? 17 2023.12.19
442 미국에서 탄생한 태풍의 아이 8 2023.12.19
441 90년대 크리스마스 풍경 11 2023.12.19
440 강남 삼성 스토어 근황 16 2023.12.19
439 이집트에서 스타벅스 가기가 힘들어진 이유 8 2023.12.19
438 당황스러웠던 산부인과 환자 2 2023.12.19
437 한국 일본 연예인 매니저 차이 16 2023.12.19
436 딸 침실 만들어주는 아빠 12 2023.12.19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