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간호사가 원하는 남자 조건

외모 평범인 전제라면 상당히 양호한거 같은데

자기가 400 버니까 300이상 버는 남자
자기 모은 돈의 절반은 있는 남자
자기가 170대라 173cm이상 남자

상위 1% 개념녀인데 ?

어디 좃밥 동네병원도 아니고
대한민국 메디컬 탑2중 하나인 잠실아산 간호사인데
저 정도면 검소한거다
거기다 키도 170이 넘으면 뭐

마인드는 매우 양호한 처자인데 외모가 양호하지 못한가보다 ㅠ

솔직히 이정도는 지극히 정상 아니냐?? 좋아보이는데

적당히 따지는거같은데 딱히 무리한것도없고 저정도도 안따지는사람있나

저 정도면 딱 좋다 외모도 중상정도에 돼지만 아니면 됨

자산도 상당하더만 일단 종병에서 버틴거 하나만으로 맨탈이 최강이거나 아니먼 악독하거나 둘중하나일듯 태움문화 들어보니 끔찍하던데

뽀뽀가능한 얼굴이 킬러문항이네.ㅎㅎ

좋아하는 스타일없어도 한명만 꼭 대라하면,너무 잘생긴건 부담스럽고, 손석구정도...이지랄할껄

손석구가 직접와서 레고하고 소주먹어줘도 연예인은 너무 부담스럽다고 헤어질 스타일이다.

90프로 닮은 사람 들이대면 말로 표현못할 수 없는 어떤느낌이 안맞아 아니라 한다. ㅎㅎ

지가 뭘 좋아하는지 지도 몰라서 그래.

키170에 몸무게도 남자보다 더나갈것 같거나 날씬하다면 마른장작처럼 여성미없거나,

남이 한다면 취향존중이나 나는 절대 결혼안할것 같은 외모일 확률이 더많지만.

외모가 별로거나
성격이 문제거나
눈이 높거나
셋중 하나지

중요한건 얼굴이 ㅈㄴ못생겼거나 저 조건은 개뻥이거나 둘중하나임. 저게 진실이라면 와꾸 개빻은거 아니고서야 남자못만날일 없음

소박하네

현명한거지. 분명 기준들이 다 높았었을텐데

이제 30대 중반 들어서면서 막차라도 타보려고

블랙프라이데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