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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플 때문에 진짜 짜증나긴 하더라 사실상 유료 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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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사이렌오더도 새치기냐?
식당 전화예약도 새치기냐?
그냥 니가 정보력 낮은 거 아님? -
아냐 형 그거하고는 달라. 현장접수한사람보다 늦게 똑딱하는 사람도 우선인 시스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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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아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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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똑닥쓰는 소아과는 쓸만해.
근데 성인,특히 어르신 섞인과는 난리난다.
똑닥쓰는데는 소아과 내지는 소아과에 준하게 돗대기시장인 내과 이빈후과 가정과이니. 내과 이빈후과를 가려면 똑닥 쓰는 데는 걸러라 -
이빈후과가 머냐 무식한 새키야... 이비인후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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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후과는 처음 들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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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앱 이용료가 한달에 천원인데 무슨 경제능력까지 논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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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이 영원히 천원일거같애? 이게 시작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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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도 맨처음엔 500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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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매직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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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시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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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갔어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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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1차 병원이 돈주고 도입하고 사용자(환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지.
그리고 소아과 (1차병원)에 죽을 만큼 아파서 가는 애기는 없을거고, 죽을 만큼 아픈 아기를 소아과에서 해줄수 있지도 못하지.
정말 죽을 만큼 급한 아기 환자는 응급실로 가야하는거. -
유료 무료가 문제가 아니라 접근성의 문제.
쉽고 편한이란말은 모두에게 적용되는게 아님. 그리고 위의 어플은 사용자가 편한게 아니라, 서비스하는자가 편한 앱일뿐. -
이것도 일종의 의료민영화로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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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걸 문제 삼으면..
고속버스, 케이티 엑스 이런거 앱으로 예약하는것도 문제 되는거 아닌가??
이건 어쩔수 없음… 세상이 변하는데 ㅠㅠ -
사용자가 늘면 대기는 마찬가지..그럼 가격대가 올라가고 등급이 세분화 되겠지..
결국 안내돈 돈은 내고, 대기는 마찬가지가 됨.. -
울 애들이 어릴땐 똑딱이 없었어.
애들이 초등 고학년, 중학생 되니까 자주 아프지도 않았지.
둘재가 초6인데 얼마전에 열이 많이나고 아파서 어릴때 주자 가던 소아과를 갔지.
원래도 사람 많았는데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 별로 없더라고.
이야 금방 보겠다 했는데 1시간반을 기다렸다.
대기자에는 올라갔는데 똑딱으로 예약한 환자들이 들어와서 진료보고 나가고 그래.
사용자 입장에선 편할지 몰라도 갑자기 열많이 나고 그래서 병원간 나는 진짜 돌아버릴뻔.
죽겠더라 아주. -
왜 시발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도 억울하다고 하지?ㅋㅋㅋㅋ
우리 할머니(84) 현금 귀찮으니 카카오페이로 용돈 달라 하시고 손주들 생일에 기프티콘 뿌리신다. 노오오오오력 해라 ㅋㅋㅌ -
저걸 음료수 사 먹는 거랑 같은 걸로 보는 저지능아. 에혀..안타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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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방식이 똑같은 걸 지적하는데 상품을 비교하고 있네
너 병신이지? ㅋㅋㅋㅋㅋㅋ -
의료시스템을 스타벅스랑 비교하는 멍청아.
판매방식이 적용되는 대상에 대한 적, 부적합이 있는거야.
저게 스벅처럼 미리 주문해놓으면 커피 만들어 놨다가 받아만 가면 되는 구조니?
애초에 저 둘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기본적인 생각의 구조부터 덜떨어진 거 같아서 더 해줄말은 없다. -
의사인데 내가 우리병원에서 똑닥 쓰는 이유는 대기실에 대기하는 환자를 최대한 줄이고자 함이다
아파서 오는 사람들 중에 기침하고 열 펄펄나도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하는 사람들 널렸음
몇시간씩 같이 대기하다보면 없던 병도 생길거 같음
또 아픈애들 우는거야 이해한다고 쳐도 컨디션 괜찮은애들 돌아다니면서 난리치고 소리지르는거 엄마들이 전혀 컨트롤을 안함
그래서 대기실에 대기환자를 줄이기 위해 하는거야
환자들 입장에서도 몇시간씩 병원에서 기다리면서 시간버리는거 못할짓 아니냐
자기 순서올때쯤 병원에 출발하면 시간아끼고 좋잖아 -
아 그리고 특정시간 제외하면, 특정 병원에만 환자가 몰림.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도 될 진료를 특정병원에서 받는게 문제이긴해 특히 소아과… -
소아과는 인정해줘야지. 그 수많은 애들이 안에서 북적이면서 기다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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