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짜 공감되네2024.04.01 21:48
참..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네.
예전 부모님들은 이런 거 저런 거 다 참고 사신건가?
심지어 바람을 펴도 용서하고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살았지?
그런 생각에 또 망설이고, 애들 땜에 망설이고,
대체 왜 나는 예민한 사람이랑 결혼했을까 후회하고 ..
답없다.. 나 편안해지고 싶어. 집에서 눈치도 안 보고, 애들도내 방식대로 교육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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