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룡인 2024.04.01 13:00 (*.179.29.225)
    왜 특정 직업군만 대학 정원을 이해당사자와 합의해서 정함?
    정부가 의사 면허를 박탈하면서 의사를 줄인다거나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삭감한다거나 하는 거면 혹시 몰라
    대학 정원 가지고 특정 직업군이 파업을 하는 게 진정한 코미디
    그만큼 그 직군 자체가 말도 안되는 특권으로 살았다는 반증
  • 2024.04.01 13:40 (*.234.188.12)
    특수한 전문가집단이기 때문이지. 의사가 뭐가 특별하냐 이공계도 전문가집단이라고 우기면 어쩔수 없는데 보건의료의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전문가집단의 의견청취는 중요하지. 정부도 의료계 이야기 충분히 들었다고 반박중이지 의료계 의견이 필요없다고는 말 못함.
  • ㅇㅇ 2024.04.01 13:44 (*.179.29.225)
    의사보다 특수한 전문가 집단 많지만 오로지 의사만 그지랄한다 ㅄ아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의사가 모자라서 정부가 증원한다는데 의대 증원하지 말라고 파업하는 게 보건의료의 특수성과 뭔 상관이야?
  • 11 2024.04.02 08:50 (*.218.221.32)
    의사는 나라에서 정한 수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이지
    그게안돼려면 미국처럼 민영화해야지
    얽매여 있기 때문인거야
  • ㅇㅇ 2024.04.02 12:45 (*.39.241.131)
    판사는 나라에서 월급 받는데 판사한테 물어보고 정원 정하는거야?
  • ㅁㄴㅇㄹ 2024.04.01 14:03 (*.248.231.234)
    보건의료 특수성이라 그럼 간호학과도 정원늘리면 간호사들한테 물어보고 늘려야됨????? 간호사 없으면 보건의료 돌아감???
  • 제너럴 킴 재규어 2024.04.01 14:12 (*.235.12.10)
    그렇게 정원 두배 늘렸거든?
    간호사 처우 좋아졌디?
    그것도 의사 때문일까? ㅋㅋ
    진단과 처방 완전히 잘못된게 20년이 넘으니까 일어난건데
    그냥 밥그릇 싸움정도로 보는 능지는 걍 민영 보험 가입거절뜨길 바란다.
    사유: 경계성능지장애
  • ㅇㅇ 2024.04.01 14:31 (*.102.21.137)
    변호사는 특수한전문가 집단이 아닌가? ㅎㅎㅎㅎ 변호사한테 왜 동의안받아?
  • ㄱㄱㄷ 2024.04.01 16:51 (*.160.24.204)
    변호사는 자격증이고 의사는 면허증이다

    변호사는 고객을 거부가능하고
    의사는 환자를 거부 못하며
    의사는 강제로 군의관까지 끌려다닌다

    변호사들은 자기끼리 변호하고 각자도생이지만
    의사들은 의료체계 내에서 소통하고 기술발전하고 전 세계랑 수준을 공유해야함

    우리나라 의사들이 전 세계에서 수준을 가장 잘 유지한 편이라는건 다른나라 돌아보면 알거다.
  • ㄷㄷ 2024.04.01 16:54 (*.235.24.203)
    의사는 환자를 거부못한다

    -> 지금 사직한다고 염병떨면서 거부 잘만하잖아 ㅋㅋㅋㅋㅋ
    명분을 주니 늘리겠다잖아
  • 1231 2024.04.01 18:25 (*.75.123.134)
    근데 거부를 했으니 대전제가 무너졌넹
    지금 의사들이 의사로 볼숭없으니

    너가 말하는 '의사'를 따로 정의해서 숫자 관리를 하고
    의사 자격 소지자는 많이 늘려도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들 사이에서도 자격없는 의사는 내리고, 자격 소지자를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하면

    예비 풀도 생기니 범죄저질러서 면허 박탈 후 다시 의사는 소중해하면서 면허 다시 줄 필요도 없고

    면허 소지자간 자연 경쟁도 발생할테니 수준도 크게 안떨어질 테고
    자승자박난 집단을 그렇게 쉴드쳐숴 뭐행
  • ㅇㅇ?? 2024.04.01 20:49 (*.185.136.107)
    자격증과 면허증의 차이라?? 뭔 개소리야?

    그럼 운전면허증은?? 자격증과 면혀증의 차이는 딱 이정도야. 의사는 면허증이라 특별히 다른건 없다.

    의사는 강제로 군의관에 끌려가지 않는다. 군의관은 의사로서의 특혜다. 그 특혜를 받는 조건으로 복무기간이 좀 길어진거지. 의사경력을 단절한다면 군의관 안가도 되고, 일반인은 자신의 경력을 유지하며 군복무할기회조차 없음. 그래서 특혜인동시에 그에 따른 댓가로 복무기간이 조금 긴것뿐이다.

    의사가 환자를 거부 못한다는건 직업의 특성이지 못한다라는것의 족쇄가 아님. 군인,경도 명령에 거부 못하며, 일반회사에서도 업무지시 불이행에에 대한 처벌을 받으며, 업무방해의 요건이 충족되면 법적처벌까지 받게 되지.

    의사가 환자를 거부 못한다라는건 결국 의사의 자격을 유지함에 있어 필요한 조건일뿐이고, 의사를 포기하면 거부가 가능해지는거지.
    그건 어떤 직업군이든 똑같아. 처벌의 차이는 직업군에 차이일뿐이지. 의사만 처벌받는게 아님.

    우리나라 의사들이 무슨 수준을 잘 유지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우니나라 의사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시스템상으로 갖춰져있는 것이고, 그걸 유지하기위한 조치중 하나가 의사수를 늘리는거지.

    의사는 특별한 존재가 아님. 특수성과 다른거지.

    넌 특수한 병신일까? 특별한 병신일까??
  • ㅏㅠ 2024.04.02 22:42 (*.235.2.253)
    맵다 매워.. 의새들 제대로 때리네
  • 똥 싼다 진짜 2024.04.01 22:36 (*.217.159.130)
    ㅋㅋ 지금 개지랄 하면서 거부하고 있는데 뭘 거부를 못해.
  • ㅇㅅㅇ 2024.04.02 06:47 (*.10.34.4)
    변호사도 면허증임

    자격과 면허의 차이는 취득하지 않은 사람의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느냐 아니냐에 있음

    물론 변호의 경우는 자신이 스스로를 변호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지는 않지만

    변호사 라는것은 변호를 업으로 삼는 직종

    니가 너 자신만을 변호하는 것만으로 생계창출을 해내는 기적을 행하지 못하는 이상 변호사도 엄연히 법으로 보호받는 독점적 업종임
  • ㅇㅣㅇ 2024.04.01 15:29 (*.248.79.103)
    간호사 처우 좋아지라고 증원하는 줄 알았음?의료 보조인력 확보를 위해서 증원한거지~니들은 의사 처우 좋아지라고 증원한다고 생각함?

    간호사가 경단이나 장롱면허가 많아서 표면적으로 배출되는 연간 인원보다 매우 적었었는데...지금은 간호사 인력은 예전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지~

    니가 처우 얘기하면서 밥그릇 얘기하고 있네~
  • ㅌㅇ 2024.04.01 15:40 (*.235.24.203)
    이 형 다른건 모르겠고 의사 정원관련해서 너무 비이성적임.

    간호사 예를 들었는데 증원해서 처우 나빠진 거 팩트맞음.
    덕분에 어느나라보다 의사 간호사간 임금격차가 크고 병원에서 싸게 쓰고 있지.

    근데 그건 단지 증원으로 인한 현상인데
    왜 증원으로 간호사 처우가 낮아지면 안되는지에 대한 근거가 안됨.

    뭐 감정적으론 간호사들 고생하니까~힘든데 이게 이유라는 것 밖에 안돼.

    의사 증원도 의료붕괴니 뭐니 온갖 겁은 다주는데, 증원 규모가 실제로 재앙적인가에 대해서도 아무도 팩트로 반박하는 사람이 없어

    기껏 수능커트 낮아질 거다 이런 소리만 앵무새처럼 말하고
  • ㅁㄴㅇㄹ 2024.04.01 17:57 (*.248.231.234)
    경계성능지장애는 너인거 같은데 정원늘리는데 허락을 왜 받아야 하냐는건데 처우얘기가 왜나와??? 난독이야??
  • 물논 2024.04.01 17:13 (*.117.233.240)
    의료사각지대없게 공공의료 및 인프라 확보하라고 특수직이지 숫자 줄여서 천룡인짓하라고 특수직이냐.
    줄이면 반대해야 하는거지 늘리는 걸 반대하고자빠진 주제에 입만 열면 아주그냥
  • ㅋㅋㅋ 2024.04.02 10:51 (*.39.241.51)
    의사가 의료기술에 전문가지 의료행정에 전문가냐?
    의대정원 문제는 의료기술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의료행정적인 전문기술로 판단해야지
    왜 의사에게 그걸 물어?
  • 1111 2024.04.02 16:58 (*.38.54.194)
    정부 : 의대정원 2천명 늘려도 됨?
    의사 : 절대 안 됨. 1명도 증원 안 됨

    여기서 더 합의나 의견청취가 필요한가요?
    우리가 판단하기엔 이차저차해서 년당 300명은 대학 및 병원에서 수용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되어야 사회적 합의가 되는건데
    국민 볼모 잡고 파업하면서 말이 많네요.
    휴 첨부터 의료는 특별권력관계로 묶어 놨어야 됐는데...
  • ㅁㄴㅇ 2024.04.01 14:49 (*.107.242.44)
    반증이 아니라 방증이야.. 이런거 틀리면 설득력이 없어보여
    물론 맞는소리했다만
  • 1 2024.04.01 13:19 (*.7.230.168)
    미국도 노예제도 때문에 남북전쟁을 했듯이..
    말이 안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줘 패서 말 듣게 만드는게 유일한 방법일거같음.
  • ㅇㅇ 2024.04.01 13:30 (*.7.24.102)
    과거부터 버릇 잘못 들여 놓은거지.
    이래나 저래나 세상은 잘 돌아가.
    코로나? 광우병? 결국 뭔들 이스 다 돌아가.
    정부에게 힘을 쥐어줬으면 알아서 하면 되지 눈치를 보는거 자체가 문제인거다.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정권 끝나면 문제가 있는건 책임도 지면 되는거다.
  • 중어국문학과 2024.04.01 23:52 (*.44.3.80)
    문제인 X - 문재인 O
  • ㅇㅇ 2024.04.01 14:57 (*.234.197.106)
    제일 고려돼야되는건 환자아니냐 ㅋㅋㅋㅋ
    왜 그걸로 돈버는새끼들 말을 듣고있냐거 ㅋㅋㅋㅋ
  • OMS 2024.04.01 15:09 (*.171.227.85)
    의사는 국민 복지하고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놈의 OECD국가 어디에서도 이렇게 주먹구구 이천공 아니 이천명 증원 이렇게 안한다.
    무슨 이공계 이야기를 가져와서 갖다 붙이냐

    그리고 변호사가 이야기가 위에 나왔는데.....
    변호사 적어서 사람들 먹고 사는데 영향을 미쳤음?
    그리고 변호사가 많아진거 이야기 해보면
    변호사 공급과잉은 지금 의료소송의 증가로 이어져서 필수의료를 박살낸 측면도 있다.
    로스쿨 열리고 지난 10년간 의료소송이 수십배 증가해서 이제는 그놈의 OECD에서 단독 일위다.
    일본보다 기소율이 50배가 넘는댄다. 한국의사들이 일본애들보다 50배 병신인거??

    이렇게 특수 직종의 공급이 많아지면 수요가 창출이 되는 측면도 일절 고려 안하고
    무조건 공급하면 좋아질거라는 맹신을 버려라.
    치과의사 존나 많아져서 임플란트가격 싸진건 알겠지만
    광고 오질나게 하는 싸구려 치과에서는
    안뽑아도 되는 치아까지 뽑아버리는거도 다들 알고 있지?

    의사들도 공급 더 늘어나면 수술안해도 되는것도 다 수술하자 그럴거고
    애매하게 멀쩡한 할배도 치매 만들어 정신과약 처방하고
    그럴수 있다는 측면을 생각해야지......

    중요한건 치과든 한의과든 의과든
    지금 의료정책 수립에 거의 관여를 못한다.
    축구 협회가 졋도 모르는 정몽규가 실권을 잡고
    클린스만 선임해서 축구 조지듯이
    졋도 모르는 비의료인들이 보건복지부에서 실무진들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고 개판으로 정책을 수립해서 의료환경을 망가트린게 수십년째임.
  • ㅌㅇ 2024.04.01 15:41 (*.235.24.203)
    보복부가 너보다 이빨이나 보는 너보단 보건 의료 시스템 잘알듯?
  • 이빨싸개 2024.04.01 15:43 (*.179.29.225)
    허이구 그렇게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셔서 증원에 반대하시는구나 아 그래요 그래 어련하시려구요
  • ㅌㅇ 2024.04.01 15:45 (*.235.24.203)
    의사는 술기에 대한 전문가지 보건의료시스템을 전공한 전문가가 아닌 걸 다시 인지하길 바란다.
    아주 매우 착각하는 거 같더라

    다시 말하면 구글 엔지니어가 정작 코딩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컨설팅펌이 뭘 아냐면서 지가 m&a논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 ㄹㄷㅇㄹㅇ 2024.04.01 16:12 (*.168.6.171)
    의료환경 수십년째 망가트리고 있는데 넌 그 망할곳에서 지금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긴 새끼일세. 말이 되 쳐먹는 소릴좀 해야지
  • 1231 2024.04.01 18:32 (*.75.123.134)
    미래에 벌어질 몇가지 케이스를 위해
    지금 벌어지고있는 케이스들을 무시할 필요가?
  • 00 2024.04.01 22:40 (*.148.253.82)
    이 ㅅㅎ 말장난 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4.04.02 09:15 (*.125.222.45)
    그리고 심지어 치과임 ㅋㅋㅋㅋ
  • ㅋㅋㅋ 2024.04.02 10:53 (*.39.241.51)
    Kdi등 전문 연구기관에 용역줘서 도출한건데 뭐가 주먹구구야
    의사들이 5백명 천명 줄이자는게 근거도 없이 주먹구구지

    과잉진료 때문에 증원이 안된다는 논리는
    구더기가 무서우니까 장을 담둬서는 안된다는 논리랑 같아
  • 1 2024.04.02 13:38 (*.39.233.68)
    변호사가 늘어서 소송이 수십배 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늘이면 도둑 수십배 늘어날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 ㅏㅠ 2024.04.02 22:49 (*.235.2.253)
    ㅋㅋㅋㅋㅋㅋ이형 개웃기네
  • 제발 2024.04.03 23:20 (*.46.63.142)
    ㅋㅋㅋㅋㅋㅋ지금 이 사태가 정말 의사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과잉진료같은 문제점이 발생할까봐 반대하는 거야? 미안하지만 그런 의사(공급자)한테 걸린 환자(수요자)는 자기가 시장조사를 못한 거야. 그건 모든 경제 시장에 따라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인 거지. 축협얘기는 왜해....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 축구 좋아하지....좋아죽지.....근데.... 이건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잖아.....그러진 말아죠....
  • ㅇㅣㅇ 2024.04.01 15:16 (*.248.79.103)
    솔까 이공계 인원을 줄여야 된다. 우리나라 1년 박사학위자 배출이 1만5천명임. 인구비례 세계 탑임.

    그래서 노벨상 땄어? 논문 세계인용지수 1위 먹음. 질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입이 너무 많아서~

    1만5천명 박사중에 이공계박사가 1만명이라고 치면 실제로 1만2천명쯤 됨. 가장 연구가 활발한 신규박사에게 인건비+연구비 2억씩 투자한다고 치면 이 예산만 2조원임. 우리나라 R&D예산도 GDP대비 세계 2위 수준임. 매우 과도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2조씩 늘려야 된다는 셈이 나옴. 조만간 GDP대비 세계 1위 먹을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과학선진국이 되느냐? 천만의 말씀. 이정도 R&D예산 증가 속도는 지속불가능한 정책임.

    떡볶이 소스 개발하는데 국가R&D예산 들어감. 포장재 개발에 국가R&D예산 들어감. 이런데 왜?국가 예산이 들어감?나라의 20년 100년을 먹여살릴 진짜 첨단산업 R&D에 들어가야 될 한정된 예산을 좀 먹는것임. 이런거 다 짤라 버려야 함. R&D예산 삭감 매우 잘 했음. 이제 이공계 정원 감축해야 함.

    진정한 연구를 해서 세계 탑 수준의 연구를 해서 국가 100년 먹거리를 개발 할 연구에 몰빵 투자 해야 함. 저변 확대는 그만하고~

    진짜 상위 3%...후하게 봐서 5%까지 만 연구할 수 있도록 이공계 정원 제한을 해야 함. 능력 안 되는 지잡사들에서는 연구비 절대 못 가져가고 대학원생도 못 받도록 막아야 함. 조교 잡일만 하다 졸업한 물박사들때문에 찐박사들까지 도매금 취급당함. 학위수여인원을 줄여야 찐박사들도 제대로 대우 받음.
  • 1231 2024.04.01 18:41 (*.178.217.102)
    알앤디 비용이 이미 박살난것도 문제지..
    좁은곳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있는것도 문제고
  • ㅇㅇ?? 2024.04.01 21:07 (*.185.136.107)
    "좁은곳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있는것도 문제고??" 이건 허상이야.

    좁은나라에 인구가 많아 문제라는건 인구가 필요로하는 땅이 부족할때나 할수있는 이야기고. 이건 상정 불가능한 말이다.
    한국은 그다지 좁지 않고, 그 인구를 수용못할 정로도 좁은 나라는 더더욱 아님.

    현재 인구스를 감당못할 정도의 땅크기로 고통받고있는 인구밀집현상을 겪는 도시화문제가 있는 것외엔 그런 나라없어.
    땅에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 문제라는건 도시국가외에선 발생할수없음.

    과히 말해서 한국에 서울같은 인구밀집도를 가질수있는 조건의 도시가 다수 존재한다면 한국에 수억명살아도 문제없음.
    한국의 사람이 살수있는 모든 지역이 서울처럼 인구밀집도가 이뤄진다음에나 "좁은땅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산다"라는 명제가 완성될수있음.
  • 1 2024.04.01 15:49 (*.7.230.168)
    본질은 돈때문에 환자 목숨가지고 정부 협박하는건데
    마치 다른 대의가 있는것처럼 억지부리니 말이 안통함.
  • ㄱㄴㄷ 2024.04.01 16:19 (*.234.196.157)
    문제인때 400명증원은 거품믈고 반대하더니 윤석열이 하는 2000명은 옳다게롱 ㅋㅋㅋ
  • ㄷㄷ 2024.04.01 16:43 (*.235.24.203)
    너도 문제인이라는 거 보니 문재인 좋아하진 않는구나
  • ㅇㅇ 2024.04.02 12:47 (*.39.241.143)
    천룡인만 들어갈수 있는 400
    자신의 노력으로 들어갈수있는 2000
  • ㅎㄹ 2024.04.01 16:27 (*.33.116.222)
    바본가...? ㅋ
    안 물어보고 했다가 파업하고 배째니까 쉽게 못하는거지 ㅋ
    그 파업이 사람 생명하고 관계가 있는 걸 의새들도 아니까 그걸 무기로 삼는거고.. ㅋ
    저 양반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말은 정말 쉽게 하네..

    27년동안 정권에 앉아있던 대통령들이 그걸 몰랐을까? ㅎㅎㅎ
  • 12 2024.04.01 17:43 (*.196.102.177)
    그니까 정부가 주체적으로 결정권을 가진 사항인데 의사 눈치를 봐야하는 27년간의 현실이
    의사들의 기득권 카르텔을 대변한다는거 아니냐
    이해력이 어떻게 된거냐 대체
  • 111 2024.04.01 21:39 (*.118.230.172)
    대통령은 담화하자고 나오더만 어찌 되려나? 다 깜방에 집어 넣던지 하지 갑자기 유화인감
  • 12 2024.04.01 22:05 (*.196.102.177)
    추진의 이유 목적 설명하고 마지막에 더 좋은 대책 말해주면 같이 의논해서 협의 가능하다 라고 유하게 끝맺음
    이미지가 썩창인거랑 별개로 담화 자체는 담백하고 좋았음.
    물론 사람들이 쇼츠나 릴스같은거에 절여져서 안봤을 확률이 더 높지만
  • ㅁㄴㅇㄹ 2024.04.01 18:00 (*.248.231.234)
    27년동안 알고도 못한게 비정상인거지
  • ㅋㅋㅋㅋㅋㅋ 2024.04.01 19:59 (*.123.126.114)
    그동안 극우들이 멋모르고 기득권 방어해주다가
    의사라는 특정집단 실체를 보니 이제서 욕하기 시작 ㅋㅋㅋ

    왜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2024.04.01 23:19 (*.201.171.202)
    서울 하층지역 일수록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데요..??? 강남에서 민주당 뽑는거 봤냐
  • 1 2024.04.02 07:54 (*.39.233.68)
    13평 임대주택에서 자식 둘 키우면서 애완동물도 키우겠네 라던 그쪽? ㅋㅋㅋ
  • 2024.04.02 00:42 (*.248.86.206)
    그럼 의료보험제도 다 없애고 수가도 다 없애고 완전경쟁시장으로 만들어 그럼 의대생 늘리든말든 자유지
  • 추노 2024.04.02 01:41 (*.209.141.204)
    오 좋다 그전에 지금까지 의새들이 쪽쪽 빨아먹은 건보료는 이자붙여서 다 반납하고
  • ㅇㅇ 2024.04.02 04:28 (*.223.148.227)
    공부 많이 했다고 꼭 똑똑한게 아니라는거 요번에 뼈저리게 느꼈다
  • 2024.04.02 16:45 (*.33.212.234)
    할말 있으면
    연구 용역이라도 맡겨서
    근거 가지고 말을하지

    의사들인데...
    지금 하는건
    좀.. 삐리해보이긴 하네..
  • 2024.04.02 19:32 (*.153.179.188)
    열등감에 찌들은 하찮은 것들 짖든지 말든지
  • dgj 2024.04.02 22:22 (*.122.61.13)
    전원책 : 대표적으로 오만한 게 바로 의정 갈등이잖아요, 지금. 가령 의과대학 정원을 3000명을 5000명으로 늘린다는 것.

    ▷김태현 : 일단 시건방이라는 표현은 좀 과한 표현이기 때문에 저희가 순화하는 것으로.

    ▶전원책 : 내가 대통령이 시건방지다 소리 안 했어요. 대통령실이.

    ▷김태현 : 어쨌든 오만으로 정리하도록...

    ▶전원책 : 이 나이까지 살아왔는데 그 정도 표현을 못합니까? 나는 해도 된다고 봐요. 왜 그런고 하면 대통령실이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태현 : 오만했다?

    ▶전원책 : 그렇게 했단 말이에요.

    ▷김태현 : 그래서 그 오만의 예로 기자회견이나 국민께 직접 설명하지 않는 것 그다음에 의정 갈등 처리에 대한 문제, 이것 두 가지 예를 드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대통령이 오전에 대국민담화 발표한다고 했어요. 지난번 아마 11월 말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에 한 4개월 만인 건데 오늘 의정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는 거잖아요.

    ▶전원책 : 그 입장만 발표한다는 거죠. 그에 따라서 아마 질의응답을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입장을 발표한다는 건데 이렇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만에 하나라도가 아니에요. 오늘 아침에 신문기사를 쫙 보면 어제 한밤중에 이게 나왔잖아요. 보면 이미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뜻은 불변이다. 2000명에서 절대 깎아주지 못한다.

    ▷김태현 : 일단 언론의 예상은 2000명 증원을 하게 된 그 근거를 국민께 소상히 알리고 의료개혁을 위해서 의료계에게 대화를 제의한다, 이런 내용으로 할 거라고 예측 기사는 나왔어요.

    ▶전원책 : 그 얘기, 그 수준에서 만약 담화를 마친다면 한번 두고 보십시오. 내일부터 폭망 합니다.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전원책 : 그럼요. 이미 그건 대중에 다 알려져 있는 거예요. 윤 대통령이 고집을 피우고 있다. 2000명 증원하는 것 조금도 못 바꾼다. 2000명도 부족하다. 윤 대통령이 하는 소리잖아요. 그리고 윤 대통령이 어떻게 누구에게 보고를 잘못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령 서울의대 임상교수까지 교수가 몇 명인데 학생들 더 늘려도 충분하다, 이런 식이란 말이에요.

    ▷김태현 : 그러면 변호사님, 핵심은 2000명 고집하지 않겠다. 이 메시지가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전원책 : 국민들에게, 일단은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가를 듣고 싶어 하고 그리고 국민들의 뜻이 그렇습니까, 알겠습니까 하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야죠. 그런데 이 정권 들어서 그런 모습을 단 한 번도 안 보였어요. 문제는 그겁니다. 국민들의 뜻을 물어봐야 되는데 가령 의료계 증원을 2000명 하는 것 다 좋아요. 2000명을 하든 5000명을 하든 1만 명을 늘리든 그건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죠.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의료계의 의견을 한 번이라도 물어봤습니까? 안 물었잖아요. 그리고 국민들 의견을 한 번이라도 수렴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김태현 : 대통령실에서는 의료계 얘기 들었다고 하기는 했어요.

    ▶전원책 : 무슨 얘기예요. 듣고 싶은 사람 얘기만 들었겠죠, 불러서.

    ▷김태현 : 일단 그건 추정.

    ▶전원책 : 공식적으로 의료계 의견을 수렴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수렴을 해야죠.

    ▷김태현 : 대통령실에서는 의견을 들었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전원책 : 그건 견강부회한 얘기고.

    ▷김태현 : 그러면 오늘 아침에 조간신문에 나왔던 예상, 그것에 플러스 2000명이라는 숫자를 고집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올 거라고 보세요 아니면 안 나올 거라고 보세요?

    ▶전원책 : 대통령께서 대폭적으로 교수협의회의 중지를 따르겠다. 이 정도 수준까지 내려와야 됩니다. 교수협의회가 무슨 그렇게... 교수들이 의과대학·대형병원에 있는 교수들은 개인들의 치부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니에요 그분들은. 그분들은 나는 사명감이 있다고 봐요. 대형병원에 가서 하루에도 7, 8명씩 위암수술 계속하는 그런 의사들 보면 제가 정말 저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무슨 당신들 밥그릇 싸움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그 사람들 모독하는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대통령이 낮은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뭔가 변화의 조짐을 혹시 느끼세요? 아니면...

    ▶전원책 : 정확하게 옮기십시오.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를 듣는데 더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더더욱 이랬습니다.

    ▷김태현 : 더더욱이.

    ▶전원책 : 그러면 지금까지 잘 들었다는 얘기예요. 더더욱이라는 표현을 쓰니까. 내가 그 표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게 아니냐. 지금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혀 듣지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왜 본인은 국민 목소리를 늘 듣는다고 생각을 했을까.
  • 2024.04.02 22:23 (*.90.160.162)
    여기 관리자 외국인??

    아프면 의사 안찾아갈꺼니? 아님 세금 한 푼 안내는 인간 쓰레기라 관계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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