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ㅇ2024.04.01 15:16
솔까 이공계 인원을 줄여야 된다. 우리나라 1년 박사학위자 배출이 1만5천명임. 인구비례 세계 탑임.

그래서 노벨상 땄어? 논문 세계인용지수 1위 먹음. 질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입이 너무 많아서~

1만5천명 박사중에 이공계박사가 1만명이라고 치면 실제로 1만2천명쯤 됨. 가장 연구가 활발한 신규박사에게 인건비+연구비 2억씩 투자한다고 치면 이 예산만 2조원임. 우리나라 R&D예산도 GDP대비 세계 2위 수준임. 매우 과도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2조씩 늘려야 된다는 셈이 나옴. 조만간 GDP대비 세계 1위 먹을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과학선진국이 되느냐? 천만의 말씀. 이정도 R&D예산 증가 속도는 지속불가능한 정책임.

떡볶이 소스 개발하는데 국가R&D예산 들어감. 포장재 개발에 국가R&D예산 들어감. 이런데 왜?국가 예산이 들어감?나라의 20년 100년을 먹여살릴 진짜 첨단산업 R&D에 들어가야 될 한정된 예산을 좀 먹는것임. 이런거 다 짤라 버려야 함. R&D예산 삭감 매우 잘 했음. 이제 이공계 정원 감축해야 함.

진정한 연구를 해서 세계 탑 수준의 연구를 해서 국가 100년 먹거리를 개발 할 연구에 몰빵 투자 해야 함. 저변 확대는 그만하고~

진짜 상위 3%...후하게 봐서 5%까지 만 연구할 수 있도록 이공계 정원 제한을 해야 함. 능력 안 되는 지잡사들에서는 연구비 절대 못 가져가고 대학원생도 못 받도록 막아야 함. 조교 잡일만 하다 졸업한 물박사들때문에 찐박사들까지 도매금 취급당함. 학위수여인원을 줄여야 찐박사들도 제대로 대우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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