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3145 |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7 | 2024.04.19 |
3144 | 양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3 | 2024.04.19 |
3143 |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 2024.04.19 |
3142 |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27 | 2024.04.19 |
3141 | 젊은이들은 지방에 가는 게 답이다? 21 | 2024.04.19 |
3140 | 도시락의 배신 7 | 2024.04.19 |
3139 |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9 | 2024.04.19 |
3138 | 성 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 17 | 2024.04.19 |
3137 | 지하철에서 인종차별로 오해받는 행동 7 | 2024.04.19 |
3136 |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 2024.04.19 |
3135 | 애플 주주들이 스티브 잡스 자녀 신경 안 쓰는 이유 25 | 2024.04.19 |
3134 | 선크림 생활화의 위력 12 | 2024.04.19 |
3133 | 학령인구 급격한 감소에 결국 10 | 2024.04.19 |
3132 | 장모님 가석방 다시 심의 17 | 2024.04.19 |
3131 | 오덕들에게 깊게 들어가시는 분 7 | 2024.04.19 |
3130 |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사실 11 | 2024.04.18 |
3129 | 한 때 잘 나가던 도시 21 | 2024.04.18 |
3128 | 양치기가 450만 팔로워 되는 법 15 | 2024.04.18 |
3127 | 서울과 뉴욕의 카페 창업 비교 26 | 2024.04.18 |
3126 | 홍석천 생일 파티 가려고 줄을 서는 이유 5 | 2024.04.18 |
3125 |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프로필 사진 11 | 2024.04.18 |
3124 | 생수 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힘 28 | 2024.04.18 |
3123 | 편의점 물가도 속속 인상 42 | 2024.04.18 |
3122 | 시트콤보다 더한 실제상황 중계 5 | 2024.04.18 |
3121 |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16 | 2024.04.18 |
3120 | 밝혀지지 못한 진실 53 | 2024.04.18 |
3119 | 게임에서도 팁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10 | 2024.04.18 |
3118 | 금팔찌 사는 척 줄행랑 9 | 2024.04.18 |
3117 | 치킨집들의 아우성 28 | 2024.04.18 |
3116 |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9 | 2024.04.1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