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2024.04.12 23:13 (*.235.189.156)
    그래 내일부터 해보자!
  • 3ㅛ24ㅛ 2024.04.13 03:18 (*.116.254.56)
    결혼하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는데 운동하고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아픈게 싹 없어짐. 무엇보다 제일 체감 되는 부분은 컨디션임. 몸이 항상 결린 느낌에 피곤했는데 이젠 가뿐함.
  • ㅇㅇ 2024.04.13 03:26 (*.223.148.227)
    혈액순환이 잘되는게 건강의 기본인가벼
  • ㅇㅇ 2024.04.13 04:29 (*.38.81.28)
    담배나 쳐 끊어라
    꽉에다 징그러운 사진을 박아놔도
    어쩔티비 시전하고 계속 펴대는 미개한놈들 ㅋㅋ
  • m 2024.04.13 10:05 (*.39.97.152)
    ㅋㅋㅋ 냅둬 그렇게 살겠다는데
  • 2 2024.04.13 10:33 (*.254.194.6)
    마흔 초반 좀 넘어가니까 체력도 안되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힘도 떨어지고해서

    하루 런닝 30분 시작한지 1년 넘었는데 1년사이에 감기한번 온적이 없네.

    체중도 10키로정도 빠지고.

    운동은 매일 가기 싫어. 갈때마다 가기 싫어. 근데 가면 해.
  • ㅇㅇ 2024.04.13 12:04 (*.55.156.25)
    주변에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있다는 놈들 보면 먹고 쳐자는 게 특징임. 진심으로 충고해줘도
    또 먹고 쳐자고 생활패턴 그 지랄함. 말해줘도 못 알아 쳐먹으니 그냥 이제는 사람으로 안 보임.
  • 2024.04.13 12:13 (*.38.24.83)
    역류성식도염,만성위축성 위염 있었음
    주 3회 이상 음주, 그리고 하루 한두잔의 커피
    의사쌤 왈 음주는 다양하게 몸에 안좋으나, 위 자체로만 봤을때는 커피가 더 안좋습니다.
    뭐 커피를 막 좋아하지도 않고 카페인때문에 잠도 잘 못자는듯 해서 커피 끊은지 거의 2년.
    위 질환들 다 사라짐. 술은 뭐 그때내 지금이나 비슷하고
    주변사람들 딱 3개월만 커피 끊어봤으면 좋겠다
  • ㅁㄴ 2024.04.13 14:09 (*.235.4.251)
    커피 술 아예 안함
    러닝 일주일에 2번 정도 한다.
    10k 뛸 때는 1k 4:20 정도로 뛰고
    20k 뛸 때는 5:30정도로 뜀

    헬스장 안감.

    몸이
    너무 좋음

    첨에 뛸 때는 1k 뛰고 목에서 피맛 봄 …
    뛰고 뛰고 또 뛰고 그러다보니 체력도 생기고
    생활의
    질이 달라짐

    특히 몸이 쉽게 안지치니까
    일상에서 짜증이
    사라짐
  • 2024.04.15 03:37 (*.35.175.67)
    나이들고 홈트만해주고
    라이딩이나 러닝 등산정도만 하는데
    이젠 뛰고 또뛰고싶어도
    도저히안되겠더라
    오늘 오르막 인터벌 뛰다가
    발까락이말리면서 종아리쥐가 와서 쓰러짐
    평생 이런적이없어서 너무 당황스럽더라
    나이가 어리다면
    더 혹독하게 행복하게 즐겨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05 2001년 대학로 풍경 28 2024.05.02
1704 대구 식당 폐업률 1위 19 2024.05.02
1703 20년 전 교사의 체벌 20 2024.05.02
1702 미쳤다는 오키나와 물가 13 2024.05.02
1701 치밥 극혐한다는 분 7 2024.05.02
1700 UFC 보는 게 취미라는 할머니 9 2024.05.02
1699 곧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는 신호등 44 2024.05.02
1698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마당 들어갔다 3 2024.05.02
1697 소년원과 소년교도소 9 2024.05.02
1696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 12 2024.05.02
1695 비계 덩어리 삼겹살집 전 직원 인터뷰 17 2024.05.02
1694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2024.05.02
1693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2024.05.02
1692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 28 2024.05.02
1691 새로 분리될 경기북도 명칭 59 2024.05.02
1690 100인분 예약 후 돌연 노쇼 15 2024.05.02
1689 근로자의 날에 쉬냐고 물었다가 23 2024.05.02
1688 의사들이 칭송한 신의 약물 4 2024.05.02
1687 총선 끝나자 물가 도미노 22 2024.05.02
1686 KBO 알까기 대참사 13 2024.05.02
1685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17 2024.05.02
1684 열도의 아이돌 드라마 5 2024.05.02
1683 가난한 집에서 살면 가장 무서운 것 13 2024.05.02
1682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9 2024.05.02
1681 비브리오 패혈증의 무서움 12 2024.05.02
1680 이동진이 실물로 보고 떨렸던 여배우 13 2024.05.02
1679 80년대 대기업 풍경 15 2024.05.02
1678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 밥집 12 2024.05.02
1677 어느 시골 마을의 텃세 20 2024.05.01
1676 87세 자산 180억 전업 투자자 1 2024.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