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 항상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일관된 사람은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아자아자 힘이 없어 같이 미래를 꿈꾸기 힘들고 타인의 노력에 경과가 보이기 시작하면 주둥아리만 나불거리면서 뒤늦게 자기가 뭐라도 한거처럼 숟가락 얹을 자격이 있는듯이 행세하는거 너무 싫음...
걍 내 뇌피셜인데 헬스는 눈에 보이는게 (거의) 다라서 그런거 같음. 다른 스포츠는 비주얼은 아닌데 고수들도 많고 그런데 헬스는 눈에 보이는게 전부다 보니.. 지눈에 자기 보다 작으면 무시하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상대나 팀이랑 합을 맞추는 운동이 아니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