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05 22:54 (*.62.188.208)
    내딸은 나 어릴때랑 판박이라 ....
  • 121212 2024.05.05 22:58 (*.112.253.54)
    나는 너무 닮아서 걱정이다..
  • ㅇㅇ 2024.05.06 03:45 (*.187.23.71)
    원빈형님 자랑합니까?
  • 2024.05.06 03:46 (*.33.164.173)
    형제나 아버지 없음?
  • 06 2024.05.05 23:04 (*.101.68.68)
    내주변에도 고등학생까지 키운딸이 남의자식인거 뒤늦게 알고 우을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이혼하고 러시아 여자랑 다시 결혼해서 애낳고 새출발한사람있음
  • 11 2024.05.05 23:24 (*.96.212.2)
    이게 다 벌리면 쳐먹고보는 남자들 때문이지
  • 00 2024.05.06 07:48 (*.148.253.82)
    미친 ㅄ이 남탓 오지네
  • ㅇㅇ 2024.05.06 10:33 (*.83.186.236)
    아무한테나 벌려준 인간은 괜찮고?
  • 조각 2024.05.06 10:34 (*.161.175.95)
    페미의 뇌구조가 이런식임
  • 진짜 2024.05.05 23:29 (*.51.42.17)
    혼인취소라는 제도도 있구나. 첨알았네. 만약 첫째는 자기애, 둘째는 남의애면 그건 혼인취소는 안되는건가?
    어떨때 이혼이고, 어떨때 혼인취소인거지?
  • 00 2024.05.06 00:21 (*.58.209.171)
    나두 혼인취소는 처음 들어 보네
    애를 하나 낳았는데도 헤어지면 이혼남이 아니라 혼취남이 되는건가?
  • 물논 2024.05.06 01:48 (*.235.81.199)
    결혼 자체가 적법하지 않거나 친척일경우, 혹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 중대한 결함을 숨기고 결혼했을때는 결혼무효, 혹은 결혼취소가 될 수 있음
    아예 혈족수준이거나 합의도 안 했는데 일방적으로 혼인신고를 때렸거나,동사무소에서 졸아서 엉뚱한 이름 넣었다거나(...) 하는 수준이면 무효,
    상대적으로 먼 친척이거나 보호자동의 없는 미성년자결혼 등등은 취소.
    결혼 이후 생긴 문제에서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경우는 이혼이 되는거지.

    결혼무효는 서류도 안남고 아예 혼인한 적 자체가 없는 상태가 되는거고, 취소랑 이혼은 결혼 자체는 했던걸로 간주됨

    그러니깐 외도로 인해 갈라서기로 했다면, 이혼에 해당되겠지. 첫째가 자기 씨라면 그건 명백히 이혼인거고.
    글쓴이는 아마 속도위반때문에 결혼했더니 남의 씨였던 케이스 아닐까
  • st 2024.05.06 00:49 (*.146.113.231)
    혼인취소뿐만이 아니라 위자료도 줘야 하는데 현행법으로 이건 어렵더라
    식 준비하고, 같이 살 집 알아보면서 들어간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말이지
    여기에 사방팔방 사회적으로 개망신 당하는 것까지 치면 2, 3억도 적은 돈 같은데
  • 변시3기 2024.05.06 01:53 (*.99.191.222)
    뭐가 어려워 임마,
    혼인이 취소되는 때에 과실 있는 상대방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이때 재산상 손해 외에 정신적 고통(위자료)에 대해서도 당연히 청구할 수 있어.

    저 게시글도 위자료 받았다고 나와있는데, 뭔 현행법으로 어렵다는 소릴 하지???

    잘 모르면 쉿하자.
  • ㅇㅇ 2024.05.06 07:27 (*.250.135.116)
    그래 뭐 모를 순 있는데 최소한 게시글을 읽었으면 최소한 위자료 얘기는 못할텐데ㅋ
  • st 2024.05.06 11:02 (*.235.84.244)
    늬들이 모르는거야
    법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 위자료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그게 내가 지불한 사회적 정신적 비용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다
  • 물논 2024.05.06 13:31 (*.235.81.199)
    금액 적다랑 돈 못받는다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지 않겠니? 누가 아는지는 몰라도 형이 국어 잘 모른다는건 알겠어
  • ㅇㅇ 2024.05.06 03:43 (*.190.211.143)
    마지막 직장동료라는 말 졸라 섬뜩하네...
    애 키우기 전에는 애들 다 똑같이 생겨서 막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애 키워보니까 애 바뀌는 것도 쉬운 건 아님
    나나 배우자의 특징적인 닮은 부분이 꼭 있음

    그리고 또 느끼는 건... ㅅㅂ 간도 졸라 크고 상대방을 얼마나 호구로 봤을까 하는 거임
    맨날 살 부대끼는 사람을 저런 식으로 속이는 거 진짜 사이코패스 같음
  • ㅇㅇ 2024.05.06 06:39 (*.185.56.67)
    평생 잊을수없다는게 제일 아플듯
  • ㅇㅇ 2024.05.07 02:07 (*.84.128.95)
    한둘이 아니다... 예전에 네이버 지식인 보니까
    개봊이년들 친자확인 들킬까봐 조마조마
    그거보고 그렇게 많은줄 몰랐음
    너는 아닐것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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