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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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축협 국회 자료제출 요구 모두 거부 5 | 2024.02.28 |
2249 | 세계의사회의 권고 6 | 2024.02.28 |
2248 | 광장시장 순대 바가지 당한 유튜버 근황 11 | 2024.02.28 |
2247 | 마지노선 D-1 9 | 2024.02.28 |
2246 | 바뀌겠다던 소래포구 11 | 2024.02.28 |
2245 | 상상초월 주재관 근무 실태 5 | 2024.02.28 |
2244 | 업무방해로 의사 첫 고발 12 | 2024.02.28 |
2243 | 현대인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0 | 2024.02.28 |
2242 |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의 패기 13 | 2024.02.28 |
2241 | 예비 사위가 못마땅한 이유 18 | 2024.02.28 |
2240 |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토리 5 | 2024.02.29 |
2239 | 급증하는 연체율 3 | 2024.02.29 |
2238 | 중국 초등학생이 줄넘기 하다 사망한 이유 3 | 2024.02.29 |
2237 | 명품 이미지 파괴 연예인 원탑 4 | 2024.02.29 |
2236 | 딸 패는 130kg 폭군 엄마 7 | 2024.02.29 |
2235 | 한의사한테 미용시장 개방하면 벌어지는 일 5 | 2024.02.29 |
2234 | 스티브 잡스에게 5번 해고된 직원 3 | 2024.02.29 |
2233 | 국호에 민감한 감독 5 | 2024.02.29 |
2232 | 타협의 대상이 아닌데 협상을 하려고 한다 1 | 2024.02.29 |
2231 | 패색이 짙어지는 우크라이나 상황 7 | 2024.02.29 |
2230 | 아빠와 해변 놀러온 일본 여고생 6 | 2024.02.29 |
2229 | 도로보수담당 공무원의 푸념 6 | 2024.02.29 |
2228 | AI로 대체하기 쉬운 직업 12 | 2024.02.29 |
2227 | 요즘 해외 취업 사기 수법 6 | 2024.02.29 |
2226 | 30대 작곡가 마약 취해 난동 3 | 2024.02.29 |
2225 | 남의 땅을 무단으로 사용한 옆집 3 | 2024.02.29 |
2224 | 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학과장이 전한 말 8 | 2024.02.29 |
2223 | 최신 프라다 패션 8 | 2024.02.29 |
2222 | 1원 인증 송금으로 10만원을 빼냈다고? 4 | 2024.02.29 |
2221 | 인권은 죽었다는 천룡인들 12 | 2024.02.2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